오늘 1시 이후 부터 마감전까지 주식 할 시간이 있어서 초 단타로 먹으려고
장중 현중이 공략을 하는데....
이늠의 강사장 g2를 샀다며 제게 사용법을 가르쳐 달라는겁니다.
그런데 진짜 공교롭게 제가 매수를 걸려면 오고 매수를 걸면 오고 그러는거 있죠.....
24900까지 온거 잡아서 빠르게 252500에 매도를 걸려고 했는데....
벌써 한차례 위로 갔다가 내려오는거에요....ㅠ.ㅜ
매수 타이밍을 놓친거죠. ㅠ,ㅜ
아침엔 그인간 떄문에 매수 기회 놓치고 외근을 다녀왔는데....
장중 255까지 갔더군요...ㅠ.ㅜ
어제 251에 매도 한게 있어서 2어제 가격 보다 밑에 249쯤 매수를 걸어두고
마지막으로 걸리면 가지고 그냥 가지고 가자....
라고 생각하고는 매수를 걸어두고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종가 250 마감이면 249는 별 의미가 없어보여서 걍 매수 취소를 누르려고 했더니....
또 와서는 메뉴얼에 대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입냄새 풀풀 풍기면서....ㅠ.ㅜ
그인간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찰라에 249에 매수가 100주 걸렸네요...ㅠ.ㅜ
진짜 요물 요물 이런 요물이 없어요..ㅠ.ㅜ
첫댓글 사진 한번 올려보셈 ㅎ 얼굴한번 보게요... 아는사람 같으면 전화해서 야단좀 칠게요 ㅎ
가갸멜이랑 똑 같이 생겼어요. ㅎㅎ
이사람이군요 ㅎㅎ 나 잘아는사람 인데..ㅎ
헉;;
그런 타이밍 잡자고 작정해도 잡기힘들텐데~~^^ 예사롭지않은 인연일듯요~~^^ 잘지내보세요~~^^
나두 마감전에 교무실 댕겨왔더니 갈아 엎어버렸네 일 뻘갱이라 좋다고 했더만
하루
ㅋㅋㅋㅋ 울 매직님의 강사장 드뎌 출현~ 지는 왤케 웃음이 나오는지.. 암튼간에 홧팅!!
강사장이 와서 대응 못한것 보다 더 짜증나는게 있다면
입냄새에요 완전 입냄새 쩔어요 ㅠㅠ
강사장님 입냄새 좀 어캐 해봐요
입냄새 쩔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강사장님 매직님한테 그러시면 안 됩니다~~~~ㅎㅎ
아무튼 재매수에 성공하셔서 축하해요.
강사장님 주식할 때 옆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강사장님 옆에 수발비서 하나 놔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