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end를 and로 바꿀수 있는 용기]

새벽, 알바를 마치고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가는길.


나얼 - 한여름밤의 꿈
이 노래를 조낸 열창하며 가고 있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골목길로들어서는 순간

웬 여학생들이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며 날 쳐다본다


" 허걱 ㄴㅁ -_- "


아... 챙피해 *-_-*

그중엔 아는 애도 있었다.


그 시선 잊을 수 없다.





조낸..



" 쟤는 뭐냐? "


이런식의 눈빛.



아 챙피해.


챙피해





나 챙피해.




ㅠ_ㅠ

[카를12세]

ㅠㅠ웃겼다 ㅋㅋㅋㅋ 눈물나신다 형님

[바라기]

돈은 안 뺏긴거야? ^^

[end를 and로 바꿀수 있는 용기]

크크

[누굴 믿는가]

나이스 ㅋㅋㅋ

[^^세아라^^]

교복입은 애들이 제일 무섭.......

[end를 and로 바꿀수 있는 용기]

우리가 교복입고 있을 때 다른사람들이 우리보고 무서웠을거 생각하면 ㅋㅋㅋ

[^^세아라^^]

아하하; 그럴지도.. 교복줄인애들이 제일 무섭던데-_-;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

요즘 애들 무섭죠

[머글]

그때 째려보던 아이는.......김창식씨 동생?

[end를 and로 바꿀수 있는 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