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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후기 스크랩 설악산 안산 - 귀때기청봉 2008.8.15-16.
진진 추천 0 조회 223 08.08.18 15: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1396봉에서  바라본  안산. 

 

 
 


 

안산에서  바라본 1396봉

 

 


 


 

안산정상  조망.

 

 

 

 

장수대  대승폭포.

 

여름이라  물이  흐른다. 

거대한  암벽  큰  폭포지만  물이  적어  건폭상태일때가  많다.

  

 

 

 

서북능선 서쪽  끝  안산(1430) 가기  전 1396암봉  밑.

비바람을  피해  한무리  산님들이 머물고 있다.

 

안산  .  서북능선  끝자락에서 멋진  암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여명이  밝는다.

지난  밤새  이어지던   세찬  바람과  빗줄기가 잦아든다.

 

 

 

 

행장을  꾸려 눈앞에 보이는  안산을  향한다. 

 

 

일년에  한번.

2박3일의 휴가를  몽땅  설악에 바친 산객!

 

대전 노은지구 성모재활의학과  방원장.  안산  정상에  서다!!!

 

지나온  능선길.

 

구름속을  걸어  안산 정상에 섰다.

 

서쪽  조망.

안산능선이  십이선녀탕계곡  남쪽으로 흘러내린다.

 

 

구름이 살짝  가린  저  봉우리는  응봉(1206).   선녀탕계곡  북쪽  응봉능선의  주인장이다. 

 

 

저  아래  봉우리에서 치마바위골과  선녀탕  가는  길이  갈라진다.

지난번 비박을  했던 세갈래  갈림길이 있는  곳.

 

동쪽  1396봉.

봉우리  아래  바위밑에서  비바람을  피해  하루 묵었다.

멀리  대청봉(1708), 귀때기청봉(1577)이보인다.

 

선녀탕계곡 북릉 응봉능선.

멀리  구름에  덮인 신선봉, 황철봉(1391)이  보인다.

 

 

응봉능선 -  1396봉 너머로 보이는 공룡능선 - 대청 - 귀때기청.

 

한계계곡  남쪽의  가리봉(1518),  주걱봉(1401), 삼형제봉(1225). 

 

구름이  피어오른다. 

 

안산 암봉.  고양이바위,  치마바위들...

 

안산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오며  만나는  파노라마.

 

 

 

 

정상부 암봉.

 

 

 

 

주걱봉,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보이는  날선 바위 (고양이바위?)

 

뒤돌아본 안산 정상. 

 

 

 

서북능선 끝  안산.

 

 

선녀탕계곡 뒤로 보이는  응봉.   멀리  미시령너머  신선봉이  보인다.

 

대청에  이르는 서북능선과 북으로  뻗은  응봉능선.

 

서북능선아래  한계령과 남설악의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멀어져가는  안산.

 

 

1396봉에서  둘러본다.

 

 

 

한계리 자양천  너머 가리봉(1518), 주걱봉 (1401), 삼형제봉(1225).

한계령에서 필례령을  거쳐  인제로 이어지는  산줄기. 

건천골, 가리산골, 느아우골, 신신골, 쇠밭골 골짜기들에 실폭, 마당소등  제법  볼거리가  있다는  데,

최대의  관심사는  저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이곳  서북능과  점봉산.

 

 

 

1396봉  아래  야생화가  만벌한  멋진 곳이  있다.  (곰ㅊㅂ)

 

 

^^.

 

 

 

설악  서북릉.

 

 

서북릉 끝 안산과 1396봉. 

 

보고  또  봐도  멋진  산.

 

안산 봉우리가   멀어진다.

 

자꾸  이쪽을  바라보고,  그림을  버리지  못하는  건  조만간  올라갈  조짐 ^^.

 

 

 

대승령지나  감투봉을  향하는  데,  구름이  몰려온다.

 

 

이어지는  암봉들을  타고  넘는  힘겨운  길. 

 

 

 

 

 

 

감투봉  옆 1408봉을  지나서자  구름이  걷히면서  조망이 나타난다.

 

 

막바지  험한  바위길을  넘어서자,

 

귀때기청 아래 암릉들이  수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감투바위(1178), 1148리지, 삼지바위길, 무명암릉들...

 

 

 

암릉  조망터에  이른다.

구름에 잠긴  귀때기청봉  아래 멋진 바위암봉 감투바위.

그  앞으로 1148봉으로  흐르는 1148리지, 두개이 폭포가 있는 재량골, 날선 삼지바위리지 암릉..

 

 

 

 

구름이  오락가락하는 지나온  서북능선.

 

북쪽.  백담계곡으로  향하는 큰  귀때기골.  

쉰길폭포, 3단폭포가 있는  곳이다.

귀때기청에서  흐러내린  1111암봉이  수려하다.

 

그리고   구름이  걷히는  귀때기청봉(1577)  멋진  모습.

 

 

 

 

잠깐사이 구름이  몰려오고  물러가고......

 

 

구름에 잠긴  귀때기청허리에서  작은  귀때기청을 향한다.

 

작은귀때기청. 

 

구름이  물러선  감투봉.

 

작은  귀때기청.

 

구름이 덮고있는 설악과  귀때기청.

 

 

백담골로 흘러내리는 작은귀때기청 암봉아래로 큰귀때기골.

암봉아래 깊은  골이 3중폭포가  있는  즈음일  것이다. ㅎ  아직  안가봤음 ^^

산악회 리본이  간간이  걸려있다. 

 

작은귀때기골. 

3단와폭과 숨은  폭포가  있다는  데... 

 

귀때기청 허리.

 

 

커피마시며  조망을  바라보던  암봉.

 

귀때기청 정상.

 

남쪽 산허리에  비박자리가 있다.

 

 

 

아낌없이  일년에  한번 있는  휴가를  설악 서북릉에 투자한  방원장.

이번  산행에서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설악을  맛보았다.

 

 

구름이 쉬지않고  몰려온다.

 

감투바위 준수한  모습.

 

 

너덜길은 발길을  더디게 한다.

 

구름아래로  내설악의  암봉들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저  아래 이르면  나타날  멋진  조망에 가슴이  설레고...

 

어제오늘  계속  바라보아도  지겹지  않은  남설악  봉우리들...

 

 아!   설악이  오늘은  어디까지  보여주려나...

 

 

 

 

 

 

 

그림같은

 

설악!

 

 

대청에  이르는  능선길과,  한계령으로 향하는 능선.

 

 

 

오늘은  이렇게 설악을  보고  간다. 

 

 

 

 

 

 

 

떠나기  싫은  조망.

 

 

 

 

 

 

 

 

가슴  벅찬 멋진  조망과  무거운 다리......

 

 

 

구름사이로  오색의  암봉들이 어줍잖게  보인다.

 

 

도둑바위골.  저리로  내려가면  물을 구할 수 있다. 

 

지나온  귀때기청.

 

감투봉  넘어서  만난  저  산님은  혼자 장수대에서  힘겨운 길을 넘어오셨다

 

대청에  이르는 능선길.

 

?게령으로  내려가는 대간능선.

 

 

백운폭이 있는 곡백운 가는 길. 

 

도둑바위골  내려가는  길. 

 

한계령으로...

 

 

지난  번 산쥐와 신경전을  별이며  밤을  보냈던  비박자리.

 

한계령 내려가는  길 1307에서봉  바위조망터.

대청에  이르는 마루금이  한눈에 보인다.  

 

 

 

 

 

 

 

해가  진다. 

 

 

 

 

 

 

 

 

생맥주 한장에 산행의  피로를  날려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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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8 23:38

    첫댓글 진진님은 또 비박한 거여?...

  • 08.08.19 06:51

    아 ~사진 올리기 전에 옆에서 디카로 먼저 봤는데 ... 사진이 크니까 더 멋있다..

  • 08.08.20 09:24

    흥미진진, 무궁무진-(그의 산)에서 묻어나는 행복 이야기에 나는 언제나 도취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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