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노인들에게서 구전 되어온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이쁨은 타고 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더 이쁘고...사랑받을 자격이 있느냐? 는 것은 주관적이라...대 놓고...이야기 할 거리는
참으로 희박하지만...?
소위 유명세를 가진 여자 인....두 사람을 대비 해 보면...?
그 차이가...확연하게 나올것입니다.
이것은 스스로의 가치관이 무엇이냐? 하는 척도가 아니라...객관적으로...
누가 더 옳은지? 아닌지의 주관을 떠나서...사람의 품격의 차이일것입니다.
한사람은...유명한 아나운서 입니다.
고 민정이라는 이 아름다운 여성은...공개적으로...스스로의 자격과 품격을 보통 사람이
아닌 이상으로...미화시킨 장본인입니다.
자신이 가장 존경 할만한...대학 선배를 만난 자리에서....그녀는 스스로 구애를 하고...
자신이 사랑할수 있는 사람과의미래를 이야기 하였답니다.
그러자? 그 남자선배는 그 아름다울 나이의 황금 나이인...후배 신입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그녀가 들려 줍니다.
아직은 공부에 매진 할나이....졸업 하고 나서 그 이야기가 나와도 늦지 않다.
음흉한 사내들이...득시글 거리는...소위 상아탑의 청춘 심볼이 무너진지...오래고...
성의 타락과...즐김만이 가득한...이 시대에서...절제 하고...참은채?
상대 여성을 아꺄주는 그 멋진 사내는....충분하게 기다려 줄줄알고...상대 여성의 재능을
존중해주고....아껴주며....기다릴줄 아는 미학을 가진...심미안을 가진 사람입니다.
드디어 대학을 졸업하자....이만하면 되었지? 않느냐고? 또 다시...그녀는 그녀의
꿈을 만나 이야기 하고 조릅니다.
그것도...그 사내의 친정인....시댁을 찾아가서....당당하게...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사내는...또 다시...만류하고...시험 볼것을 요구합니다.
무언가? 이 사회에서....기여할 만한...직업을 추천하는데...
그 어렵다는 케이비에스 공개 아나운서 고시를 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거절 어닌 거절에 속상한 마음을 접고...그야말로...방송국의 꽃이라는
방송고시를 준비 하고....드디어...당당하게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내를 찾아 간그녀는 시키는 데로....나의 능력을 입증 하였으니...
결혼 시켜 달라고....시어머니...시아버지 되실 분에게 조릅니다.
그러자....그쪽에서는 그제사? 문제가 생겼음을 이갸기 합니다.
그 동안...그 당당한 멋진 사내는 병을 얻었고....척추 강직증이라는 병명을 알려 줍니다.
고현정 아나운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결혼 하여 살다 보면...누구나 다 병도 들수도 있고....
사정이 변할수도 있으며....누군가? 실직하고...넘어 질수도 있으며....
그때 더 건강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한쪽 발이 되어주고...지켜주며..서로간에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 사내는 문학 청년으로....등단도 하지 못한....시인 입니다.
불을 보듯이 너무나 뻔한....실직 상태의 말만 번드레한 시인이며....
그러나...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따스한 사람이지만...?
누구나....바라지 않는 사위감입니다.
마침내....그 둘은...당당하게...결혼 하여서....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고현정 아나운서...지켜 볼만한 이 시대의 아름다움을 실천 한 사람입니다.
다 아시다 싶이...아나운서 직업이 만만찮고....사내들의 끓임없는 구애와함께....
음흉한 남자들의타켓이 되는 자리입니다.
얼굴도 알려지고..이름도 다 알려진...더더군다나? 그 남편분은....
출세와는 거리가 먼.....언제 기회가 올지 알수 없는 기다림의 연속을 참아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입니다.
기대와..믿음으로...잘 키운 딸을....시집 보낸.....친정부모들이 격려도 너무나 훌륭하고...
겸손하며...아무것도 내세울수 없는...그레서 늘 미안함과 고마움으 가진채?
살아가야할 시부모님들도....참으로 대견 한 사람들입니다.
또 한명의 사람은 안선영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하며....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서...뒤어난 재능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그러한 여성의 입에서...존경할만한 사람이라는 질문에...
이 시대가 아무리 돈의 세상을 변질 되었다고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 적어도 100만원이상을 더 버는 남편감이라면...?
하는 단서를 내보이며....존경 하여 줄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머리의 생각에는 오직 돈만이 전부 인 속내를 보인셈입니다.
그렇습니다.
가타부타 빼고...돈 참 좋습니다.
누구나 돈으로부터..자유로울수 없는 세상을 우리들은 살아 가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100만원 더 벌만한 남자이면....나이가 어려도 좋고...나이가 많아도 상관없으며...
오직 세상의 잣대를 돈으로만 판단한다는 그 생각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항상 자신으 판단처럼....늘 돈 잘벌수 있을까요?
어느날 갑자기 쓰러질수도 있으며...성질 더럽고.우스꽝스러워서....소위 말하는
인간 같지도 않은 성격을 소유할수도 있으며....
무섭도록 타락한채? 양가 를 초토화 시킬만큼 걱정 스러운 인간으로 돌변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돈만 많으면 된다? 하는 무서운 생각을 서스럼없이...털어 놓을만큼...
돈에 대한 무서운 집착을 보이는 여자...
어느쪽이 품격이 높은가는 아직은 단정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인간의 마음안에는...양면의 잣대가 있습니다.
선 과 악이라는 그 저울질은....과연 그 인간이?
어느 쪽으로...치우치는 가 에 따라서....인간품격이 결정 됩니다.
우리들이 그 인간 더럽고 무서우며...가까이 하지 못할 인간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인간들이
버젓이...공중파에서...너무나 태연하고 뻔뻔한 말솜씨와 행태를 보이기도 하며...
그런데도 잘 나가고 마치 성공 한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 인간 극장 같은 곳에서는....정말 착하고..선하며...봉사하고 나누며...
적어도 자신은 궁색하게 살아 가는 이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상대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대신....아끼고 절약하며...그야말로..힘들고..
궁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부 하는 사람들 대다수는...자신이 어떤식으로던지? 아파보고...힘들어 본 사람들이...
넉넉하지 않아도...남의 사정을 이해하고..봉사하며...희생하여주며...
조금이라도 더 선하게...착하게...나누고...나누고자 하는 마음으 실천 합니다.
자신의 것이 미치도록 아까운 사람들은....마음은 뻔하지만...?
나눔에 더 인색하고..가진것을 마치 자신의 살을 떼주고....뼈를 발라 주는 것처럼...
생각한채? 더 많이 가지면.나중에 나누어 주려고 한다는 말은 번드레 하게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절대 베풀지 않으며...남의 입에 들어 가는 것조차도...아까워서...
뺏으려 합니다.
오직 돈만 밝히는 사람은 그 돈이없으면...언제든지? 배반하고 배신하며...등돌릴 생각을
실천 하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해도...가진것 없어도....나의 남편은...이 세상에서....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은채?
존경하여 주는 부인을 둔 남자는....참 행복할것입니다.
거기다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미모와 출중한 머리와...아름답고...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기에....자식을 낳아 길러도..정말로 훌륭하게 키운채?
이 사회에 동량이 될만큼 훌륭하게 키워낼것이며...
시가는 너무나 싫기에 시금치도 먹기 싫다는 요즈음 무지하고 무식한....며느리가 아닌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존중할만한 아들을 길러낸 부모들을 마치..친정 부모 처럼 아끼고...
화목하게 살것이 틀림없습니다.
저는 고민정 아나운서를 지지하고 지켜보며...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