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위축으로 생긴 머리뼈와의 빈 공간이
흔들림으로 생기는 어지럼증은 아닐까
세반고리관의 노화라고만 주장하고 있지않나하는 의구심이 든다
노화되어가는 몸의 관능을 계속 관찰하고 있다
그 빈 공간이 체액 .척수액으로 잘 채워지고 있을까
그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증은 아닐까
작년엔 혈압약을 사흘정도 먹은 후 괜찮아진듯 한데
이후 혈압약은 계속 먹지 않고 있다
여성홀몬감소로 인한 콜레스톨수치를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낮추면
부작용으로 치매가 올수있다는 최근 논문도 있다
금년 12월에 다시 어지럼증이 왔으니
겨울철에만 오는 건 확실하고
서 있을땐 괜찮다가 누워서 움직일 때만
팽그르르 하며 좌우로만 어지럽다
혈압관련인가 뇌질량..부피의 위축때문인가
병증이나 평소와 다른 특이 증상을
의사를 찾기 전 스스로 계속 관찰해본다
혈압약은 먹지않고
"야채스프"와 양파.생강퓨레.자연식초로
콜레스톨.혈전관리를 한다
33년째 유기농 이상 식자재와
비건에 가까운 집밥.제철밥상 식단을 지키고
독성화학물질 노출엔 의식주 모두 지나칠만큼 민감하다
항산화음식 식단을 갖추려고 애쓴다
(독소의 역치는 개인차가 커서 일반화.표준화는 의미가 없다)
외식은 가까운 힐링밥상에만 가려 애쓴다
폐경증후군으로 오는 고혈압.고지혈증은
에스트로겐 결핍이다
주치의가 진단하고 혈압약을 권했으나
어지럼증이 오고부터는 일부 관행을 깼고
비슷한 시기에 발효두유 생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1년지나니 모든 바이탈이 좋아졌다
특히 공중목욕탕가서 느끼는 근육볼륨
발효콩 만들기 번거로우면
인도네시아 전통음식 템페를 구입해 먹으면 좋을듯 하다
쌀단백질은 60%
콩단백질은 30%밖에 흡수되지않는다고 한다
흡수율 높이는 가장 좋은 천연계의 방법은
발효의 신비에 접붙이는 것
"발효콩"의 수용체와 에스트로겐의 수용체가 신박하게 맞아 떨어진다
일년 여 동안 체중을 체크하면서
노년의 근육유지에 유의미한 결과 있음을 화신
#노년의 어지럼증
#평형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