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카페 메인사진에 보면 다섯마리의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오른쪽 구석에 묶여있는 황구가
진돗개치고 털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발바리 느낌도 나구요..
진돗개도 장모종이 있는 건지요? 카페메인에서 오른쪽 구석에 묶인 황구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진돗개인지 아니면 진돗개랑 합사된 다른견종인지 말입니다..
진돗개 장모가 정말 있는 건가요?
2) 진돗개를 사냥에 쓸 때, 꿩이나 오리를 잡는 조렵에 쓴다거나 아니면 수렵으로 쓴다면 넉사냥
이나 고라니 사냥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 멧사냥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데 이유가 단합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진돗개가 단합심이 없기에 멧사냥으로는 쓰이지 않는 건지요?
진돗개랑 크기가 같은 기슈, 홋카이도, 카이, 시코쿠도 멧사냥에 쓰이고 진돗개보다 훨씬 작은
헌팅테리어, 페터데일도 멧사냥에 쓰인다던데 정말 진돗개는 멧사냥 힘든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1 번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번은 진돗개를 모르고 하는 사람들의 말장란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수년동안 순수 진돗개로서만 멧사냥을 즐기고 있는 사람 입니다 한겨울에 아무런 도구 하나 없이 진돗개
4~5 마리 가지고 200근도 끌고 온적이 있구요 유해조수에 가담하여 9 마리 까지 해결 해보기도 하였지요
라이카 그리고 하운드 믹스견 너무 좋다고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는말에 속아(일부에 해당됨) 기백만원도 버려 보았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진도견 만한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믹스견 들 관리 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 모두 공짜로
보내 버린적이 있지요 진돗개로서도 충분히 멧사냥에 사용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
진도개 흔치는 안지만 장모종 잇습니다
요즘은 단모가 많지만 진도개는 중, 장모라고 하죠
진도개 합사 잘되는견 많습니다
그리고 오소리 멧돼지 하는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