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장님
늦었지만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2003년도에 서울가정법원 호적과에서 종로구청을 담당했던 조성주 입니다.
지금 현재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등기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2일날 저에게 두번째 예쁜공주가 태어났습니다.
애기는 잘 나왔는데 엄나가 자궁에 지혈이 안되서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면서 1주일이나 있다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덕에 많이 좋아저서 현재는 퇴원해서 집에서 산후조리 중입니다. 그런 아기이기에 더욱더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서 과장님에게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이름으로 하나 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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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여운 공주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무사히 퇴원하여 산후조리중이라니 다행입니다 아기 사주와 한글 소리오행등 모두 잘맞게 좋은 이름 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