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3년2월26일 일요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동마대비 장거리 훈련겸 마라톤 대회를 공지한대로 다녀왔습니다.
에이스 회원분들의 마라톤 열기를 느끼는 그대로
소수의 적은 인원만 신청하고 뻐꾸기와 자봉으로
총15명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체중8키로 줄이고 월300키로 강훈련으로 뭔가를 보여준 황초보 고문님이 2시간38분으로 가볍게 완주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신입 안산 지니도 가볍게 서브3보다 5분정도 더 단축하여 동마에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마린이는 첫 하프를 2시간5분에 가볍게 완주하고
반월님도 3시간으로 들어와 동마 성적이 기대됩니다.
떡도 2시간 53분으로 잘 뛰고 수렌비는 그동안 부상으로 인한 결과로 걷다 뛰기를 반복하며 완주를 하였습니다.
나머지 달준형님, 뽀송형수님. 외유형님,땅콩, 은희도
잘 뛰었습니다.
달호 사무장은 대상포진 감염으로 자봉으로 운전도 해주고 사진도 찍느라 고생했고 몸상태가 안좋아 뒷풀이도 못하고 집으로 가서 누웠다고 합니다.
달호,은희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예약한 고기싸롱으로 가서 제한시간2시간 동안 고기에 술에 달리기 뒷풀이를 무사히 끝내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32키로 6분페이스로 3시간4분으로 완주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 고생하셨고 특히 달호 사무장 빨리 회복하여 복귀바랍니다.
첫댓글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기록 완주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언제 한번 얼굴도 보여주세요,
요즘 대회에 나가면 20대 젊은 분들의 축제~~~
그런와중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노익장분들의 활약이 멋찌고 감동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에이스 회원분들도 다음 단체대회인 동마를 멋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첼리지 참가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솔선수범 해서 노력해보자구요.
@김성만(성만) ㅎ넹^^
단체대회에 자봉마저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가득입니다.
열심히 뛰신 여러 선수분들과 자봉하신 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
다음 메이져대회는 화려하게 해보자구요.
모두 수고많으셨네요
넘
늦게보네요~~~
잘
보고 갑니당 ~~~^^
작년 11월경에 에이스로 가입한 이후 처음 출전하게된 대회였네요~~
회장님과 감독님 이하 많은 분들의 격려와 훈련코칭으로 인해 함께 뛰는 즐거움을 느끼며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해 3시간 목표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곧 돌아오게될 동마에서도 꼭 서브4를 달성하기위해 남은 3주동안 꾸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여 에이스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필요한 안산지니~였습니다!!
부상만 안당하면 충분하니 몸관리 잘해서 동마에서 일내셔~~~^^
마지막 구간에서 쥐가 올락 말락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 달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