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산(381m) 봉화산(각산.430m)은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지경재를 중심으로 월항산(381m)과 서치봉(379m) 각산(430m)이 마주한 영암지맥의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무명봉이고 , 월항산(381m)은 오록스맵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고 산아래 삼광사와삼광사추모공원이 자리한다.
서치봉(379m).각산(430m)은 지경재를 중심으로 반대편 영암지맥상의 산으로 그 이름을 얻은 연유와 지도를 알지못하는데 안내산악회 강송에서 배부한 지도에 그이름이 나온다. 더구나 같은 지역에 월항산(381m) 지나 오록스맵Korea지도, 다음, 네이버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또 하나의 각산(469m)이 있다.
▶산행일ː2023년 07월 26일(수)
▶산행지ː 달암산(237m) 봉화산(각산.469.3m) 질매봉(445m) 월항산(381.2m) 경북성주
▶코 스ː 다람쥐재-<영암지맥>-달암산-각산(봉화산)-월항산-삼광사-지경재-서치봉-각산-세종대왕자태실
▶난이도ː B+
▶누구랑ː부산한마음산악회
▶시 간ː10:28∼14:34(휴식.목욕 포함 04ː06분)
▶거 리ː약 6.45㎞/ (오르내림포함 약 7.01km)
▶날 씨ː흐림(구름조금/ 미세먼지)
☞다람쥐재(143km)ː경북 칠곡군 기산면 영리 산 96-3
☞삼광사입구(145km)ː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산 75-3
⇓.세종대왕자태실.⇓
▶산행일ː2023년 07월 26일(수)
▶산행지ː 태봉(259m) *세종대왕자태실 경북성주
▶코 스ː 세종대왕자태실
▶난이도ː B+
▶누구랑ː부산한마음산악회
▶시 간ː14:56∼15:13(휴식.목욕 포함 00ː17분)
▶거 리ː약 0.49㎞/ (오르내림포함 약 0.57km)
▶날 씨ː흐림(구름조금/ 미세먼지)
☞태실주차장(157km)ː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 7-7
태봉(259m)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에 소재한 산이다. 세종대왕 세자태실이 있다. 세종대왕 세자태실은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이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한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이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이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이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이다.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아서요~^^
임녕대군(세종4왕자)이 우리 전주이가 임영대군파 시조 올씨다.
예전에 방문했던 사진이 날라가 부러 아쉬웠는데
다시 보게되어 헌감 합니다
댓글을 안달아도 늘 훔쳐보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겠지요. 무더운 삼복더위에 몸조심 하십시오
섬세하게올리신세종대왕왕자태실 잘보고갑니다^^천성산님관심감사드립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다음에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