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대 1위 UCLA 첫 라티노 총장
▶ 멕시코 출신 프렝크
▶ 블럭 후임 내년 취임
미국 최고 명문 공립대 1위로 꼽히는 UCLA의 신임 총장으로
훌리오 프렝크(70) 현 마이애미 대학 총장이 선임됐다.
UC 이사회는 은퇴를 발표한 진 블럭 현 UCLA 총장의
후임으로 프렝크 총장의 지명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렝크 신임 UCLA 총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멕시코 출신의 프렝크 신임 총장은 지난 1919년 문을 열어
설립 105주년을 맞는 UCLA 역사상 최초의 라티노 총장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멕시코 정부의 보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하버드 공공보건대 학장과 세계보건기구(WHO)와 빌 게이츠 재단의 주요 직책을 지냈다.
미주 한국일보
2024년6월14일(금)字
2024년6월14일(금)
캐나다 몬트리올 累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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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김용옥(KIM YONG OK)拜上
첫댓글 김용옥 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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