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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훅 떨어진 새벽 기온에 화들짝 놀라 정신없이 보낸 한주였습니다. 하루의 일교차가 급격하게 날 때, 건강을 해치기 쉽다고 합니다.
스승께서도 항상 제자들의 건강(健康)과 안온(安穩), 무사(無事)를 기원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스승의 바람을 지키는 제자이고 싶습니다.
충분한 힐링과 재충전을 하시는 일요일이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밀린 ‘세이쿄 탑’을 전해드립니다.
‘여신오(呂新吾)’를 조사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려 늦었습니다.ㅠ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일
우리의 ‘세계평화(世界平和)의 날’이다.
전쟁(戰爭)을 영원히 매장(埋葬)하고 단연코 평화의 세기(世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세계광포(世界廣布)를 수행(遂行: 성취해 갈)할 수밖에 없다.
※ 『수필(隨筆) 인간세기의 빛(光)』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3일
제목(題目)을 부르는 생명(生命)에서 발하는 진심(眞心)어린 목소리(말, 권유)에는 자애(慈愛)와 확신(確信)의 울림이 있다.
상대(相對)의 생명을 울린다.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21년 2월 22일자 「어서(御書)의 욱광(旭光)을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보내는 지침(指針)‘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4일
‘솔선(率先)’이 인생(人生)을 여는 열쇠다.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시대(時代)’도 ‘새로운 역사(歷史)’도 열려 간다.
※ 『희망(希望)의 내일(來日)로』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5일
“싸움에는〈어서 원문: 군(軍)은〉 대장군(大將軍)을 혼(魂)으로 하며”(어서신판1688·전집1219)
바위(巖)와 같은 신념(信念)으로, 절대로 이긴다는 일념(一念)으로, 유유(悠悠)히, 당당(堂堂)하게, 사명(使命)의 길을 돌진(突進)하자.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30권[하] ‘승리(勝利)의 함성(喊聲)’ 장(章)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6일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소중한 하루하루를 어디까지나 강한 기세로 ‘사자왕(師子王)의 마음’으로 승리(勝利)하는 것이다.
※ 『보급판(普及版)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스피치』(2003년[1])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2일
“어본존(御本尊)을 중심(中心)으로 한 단결(團結)만큼 강(强)하고 단단(固)하며 아름다운 단결은 없다.” 도다(戶田) 선생님
마음을 하나로!
◇
아라카와(荒川)·아다치(足立) 총구(總區)가 총결기(總決起)
불굴(不屈)의 서민(庶民)의 힘(力)은 위대(偉大)!
신시대(新時代)의 개가(凱歌)를 본진(本陣)에서부터
◇
사이타마(埼玉)의 미사토현(三郷県)이 대분투(大奮鬪)
선수(先手)로 공격(攻擊)하는 쪽이 이긴다.
영광(榮光)의 깃발(旗)을 총력(總力)으로 반드시!
◇
히로시마(広島) 도다(戶田)·이케다(池田) 총현(總県)의 벗이 용기(勇氣)의 대행진(大行進)
민중(民衆)의 정의(正義)의 소리 울려 퍼뜨려 승리를!
◇
유엔 ‘국제 비폭력(非暴力)의 날’
분단(分斷)에서 협조(協調)를 향해.
창가(創價)의 대화(對話)야말로 인류(人類)를 맺는 가교(架橋)
〈촌철〉
2024년 10월 3일
“우호(友好)를 맺는 꾸준한 활동(活動)이야말로 가장 견실(堅實)한 승리(勝利)의 길” 도다(戶田) 선생님
드넓은 마음으로 교류(交流)
◇
홋카이도(北海道)여 본령(本領)을 발휘(發揮)할 때
개척혼(開拓魂)을 가슴에 품고 노도(怒濤)의 공세(攻勢)로
삼대성(三代城)의 하늘에 대승(大勝)의 깃발을!
◇
도호쿠(東北)가 용맹과감(勇猛果敢)하게 확대(擴大)!
벽(壁)을 부수는 집념(執念)의 맹공(猛攻)을
불요불굴(不撓不屈)의 도전(挑戰)에 영관(榮冠)이
◇
동서독일 통일의 날.
시대(時代)를 여는 것은 민중(民衆)의 의지(意志)
연대(連帶) 구축(構築)하는 대화(對話)를 오늘도!
◇
“옷깃을 여미고 부단(不斷)한 정치(政治) 개혁(改革)에 임한다.” - 자공연립(自公連立) 합의(合意)
신뢰(信賴) 회복(回復)을 향해 실적(實績)으로 부응(副應)하라.
〈촌철〉
2024년 10월 4일
어서(御書) “더욱 면려(勉勵)하여 강성(强盛)하게 신력(信力)을 다 내도록 하시라.”(신판1623·전집1192)
신심(信心)은 용기(勇氣)의 이명(異名)
강한 기세(氣勢)로 대화(對話)에
◇
본진(本陣)·도쿄(東京)에서 압도적(壓倒的)인 확대극(擴大劇)을
감격(感激)의 동지(同志) 유대(絆) 강하게 영광(榮光)의 결승점(決勝點)을 향해!
◇
도카이도(東海道)가 정의(正義)의 쾌진격(快進擊)
때는 지금. 공전(共戰)의 영예(榮譽) 드높이.
민중승리(民衆勝利)의 태양을 혁혁(赫赫)히
◇
대간토(大關東)가 움직이면 일본이 바뀐다.
감투정신(敢鬪精神)을 불태워 선구(先驅)
개가(凱歌)의 돌파구(突破口)를
◇
“광포(廣布)는 청년(靑年)의 지도력(指導力)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후계(後繼)의 보우(寶友)와 용감(勇敢)하게 매진(邁進)
〈촌철〉
2024년 10월 5일
어서(御書) “월월(月月)·일일(日日)·강성(强盛)해지시라.”(신판1620·전집1190)
하루하루가 승부(勝負)!
종횡(縱橫)으로 움직여 나의 신기록(新記錄)을
◇
대간사이(大關西)가 노도(怒濤)의 대확대(大擴大)!
구원(久遠)의 맹세를 완수(完遂)할 때는 지금
상승(常勝)의 하늘(空)을 승리(勝利)의 함성(喊聲)을 반드시
◇
주부(中部)가 일기가성(一氣呵成: 일을 단숨에 몰아쳐 해냄)의 대전진(大前進)
연(緣)이 있는 벗(友)을 진정(眞情)한 아군(我軍)으로!
모두의 힘으로 영광(榮光)의 일등성(一等星)으로
◇
서원(誓願)의 호쿠리쿠(北陸)·불굴(不屈)의 신에쓰(信越)가 대화(對話)에 질주(疾走).
사자분신(師子奮迅)의 기세(氣勢)로 승리(勝利)의 길을 주파(走破)!
◇
유엔 ‘세계 교사(敎師)의 날’
‘아이의 행복을 제일(第一)’로 내건 교육본부(敎育本部)의 대분투(大奮鬪)에 감사(感謝)
〈촌철〉
2024년 10월 6일
“일대일의 입정안국(立正安國) 대화를 관철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자, 기쁨에 넘쳐 용감하게 벗의 곁으로!
◇
규슈(九州)·오키나와(沖繩)가 선구(先驅)의 확대.
용기(勇氣)와 집념(執念)으로 영광(榮光)의 정상(頂上)을 향해 본령(本領)을 발휘(發揮)하여 금자탑(金字塔)을 반드시!
◇
인재(人材)의 주고쿠(中国)가 일사천리(一瀉千里)의 역주(力走)
여기서부터 신시대의 개척극(開拓劇)!
울려 퍼지는 환희를 향해 한마음으로(하나가 되어)
◇
홍(紅)의 맹세에 불타는 시코쿠(四国)!
서민(庶民)의 단결(團結)은 무적(無敵).
웅변(雄辯)으로 공격(攻擊)해 승리(勝利)의 효종(曉鐘)을
◇
법화경(法華經)은 “사람 가운데의 왕(王)이로다.”(어서신판1611·전집1188)
우리에게는 최강(最强)의 병법(兵法)이
제목(題目)을 울리며 전진(前進)
〈명자(名字)의 언(言)〉
네루 수상이 코끼리에게 맡긴 생각
2024년 10월 2일
75년 전(1949년) 10월 2일자 일반 신문에 한 뉴스가 실렸다. 인도에서 일본으로 코끼리가 보내졌다는 내용이다. 전날, 우에노(上野)동물원에서 실시된 증정식에는 당시의 일본 총리도 참석. 종전(終戰) 후 불과 4년, 사람들에게 밝은 화제(話題)가 되었다.
코끼리의 이름은 ‘인디라’. 보낼(증정할) 결단(決斷)을 내린 인도의 초대 수상 네루(Jawaharlal Nehru, 1889~1964)의 사랑하는 딸의 이름이기도 하다. 식에서는 네루 총리로부터 온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이 코끼리는 인도의 아이들이, 일본의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라고.
총리는 계속했다. “전 세계의 아이들은 많은 점에서 비슷하지만, 어른이 되면 변해 버려, 불행하게도 때때로 싸웁니다. 그것을 멈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성장(成長)했을 때는 자신의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평화(世界平和)에 힘써주세요. 그것이 나의 바람(願)입니다.”라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자신(自身)만의 행복(幸福)이나 안전(安全)도 없다면, 타인(他人)만의 불행(不幸)이나 위험(危險)도 없다.”고 강조했다. ‘자타(自他) 함께’을 사고(思考)와 행동(行動)의 기점(起點)으로 해야 만이 인류의 평화가 구축(構築)될 것이다.
앞의난 뉴스가 실린 11년 후인 10월 2일(1960년) 선생님은 첫 해외지도(海外指導)를 출발했다. ‘세계 평화의 날’인 오늘, 전화(戰火)가 멈추기를 기원(祈願)하며, 자신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구축하는 행동(行動)을 개시(開始)하고 싶다. (代)
〈명자의 언〉
대악(大惡)을 대선(大善)으로 돌린 장년의 결의
2024년 10월 3일
몽고습래〈蒙古襲來, 분에이(文永)의 역(役)〉가 일어난 것은 750년 전인 1274년(文永11年) 10월의 일이었다. 사회가 소연(騷然: 시끄러운, 어수선)한 가운데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문하(門下)를 격려하시기 위해 쓰셨다고도 생각되는 것이 「대악대선어서(大惡大善御書)」다.
거기에는 “대사(大事)에는 소서(小瑞)가 없다.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어서신판 2145·전집300)라고. 엄(嚴)한(혹독한, 힘든) 상황(狀況)이기에 정법(正法)이 넓혀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강성(强盛)한 신심(信心)을 관철(貫徹)하도록 호소하셨다. 많은 동지가 마음에 새긴 어문(御文)일 것이다.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은 3년 전, 급성 대동맥박리(大動脈剝離)로 긴급 입원. 처치(處置)가 빨라 생명을 건졌다. 그때 결심한 것은 “지켜진(수호 받은) 생명을 광포(廣布)를 위해 사용하자.” 그리고 정년퇴직(停年退職)을 하고 있던 그는 전 직장의 동료들에게 처음으로 불법대화(佛法對話). 궁지(窮地) 속에서도 앞을 향해 살아가려는 그의 모습에 동료(同僚)들은 감동해 학회(學會)에 대한 이해가 크게 넓어졌다고 한다.
장년은 말했다. “그 병을 계기로 분기(奮起)하지 못했다면 동료들에게 말도 못하고 괴로워했던 제 자신의 껍데기를 부수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 대화(對話)를 나누면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졌습니다.”
‘대악(大惡)’을 타고 넘을 뿐만 아니라 ‘대선(大善)’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비약(飛躍)하는 스프링은 ‘광포(廣布)를 위해서 싸우자’는 일념(一念)이다. 눈앞의 고난(苦難)을 성장(成長)을 향한 양식(糧食)으로 바꾸자고 정하고 용감(勇敢)하게 나아가자. (教)
〈명자의 언〉
벗의 심전(心田)에 희망의 씨앗을
2024년 10월 4일
차창으로 밝은 빛이 들어왔다. 밖의 경치를 보니 황금빛으로 물든 벼 이삭의 파도가 빛나고 있었다.
“올해는 고온과 수확(收穫) 전의 태풍으로 걱정했는데 해충 피해도 없고 깨끗한 쌀이 생겼어요. 풍년입니다!” 웃는 얼굴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코시히카리(벼 품종의 하나)의 수확을 끝낸 효고(兵庫)의 농어광부(農漁光部) 벗. 품종(品種)을 바꾸면서, 수확은 10월까지 계속된다. 우리의 삶(생명, 목숨)의 영위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분들의 진력(盡力)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업의 무사고(無事故)를 진지하게 기원하고 싶다.
고개를 숙여가며 익어가는 벼 이삭은 눈으로 봐도, 벼꽃을 상상 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벼는 여름 어느 날, 작고 하얀 꽃을 피운다. 개화(開花)는, 불과 2시간정도.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붙음으로써 쌀(씨앗)의 아기가 생긴다. 그로부터 쌀이 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
‘한(一) 알(粒) 만(萬) 배(培)’라고 부르듯, 벼는 한 알의 ‘볍씨’에서 많은 쌀을 낳는다. 바로 “종자(種子)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신판1310·전집971)다. 중요한 것은 씨를 뿌리고, 정성을 들여 키우는 것. 돌본 만큼, 제대로 응해 준다. 우정(友情)의 육성(育成)도 또한 같을 것이다.
자, 오늘도 벗의 ‘심전(心田)’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자. 자애(慈愛)를 쏟아 키우자. 황금(黃金)의 ‘우정의 열매(결실)’를 목표로! (川)
〈명자의 언〉
벗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격의 향기
2024년 10월 5일
어느 장년부(壯年部) 벗으로부터 그림편지가 도착했다. 오렌지색의 작은 꽃이 가득 차 핀 금목서(金木犀)의 그림. 옆에는 ‘이제 슬슬(そろそろ[소로소로])’이라는 네 글자의 메시지가 곁들여져 있었다. “아름다운(향기로운) 꽃 앞에서 이야기합시다. 가까운 시일 내에 놀러와 주세요.”라는 매년(每年) 항례(恒例)의 권유(초대)다.
지병(持病)이 있는 그는 너무 멀리까지 나갈 수가 없다. 그래도 우호를 넓히고 싶다며 그림편지를 시작했다. 지금은 각지의 그림편지 동료들이 그의 곁으로 발걸음을 옮겨와 교우(交友)를 깊게 하고 있다. 그 중에는 그에게 고민을 상담했는데 불법(佛法)이야기를 듣고 격려 받아 입회(入會)한 벗 있다.
어성훈(御聖訓)에는 “향기로운 난실의 벗과 사귀고 감화되어, 마밭에 나는 쑥과 같이 곧은 성질이 되었다.”(어서신판43·전집31, 통해)라는 말씀이 있다. 꽃에는 향기(香氣)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인격(人格)의 향기가 있다. 그의 마음 풍부한 언동(言動)이 많은 벗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시인(詩人) 헤르만 헤세(Hermann Karl Hesse, 1877~1962)는 “태양은 우리에게 빛으로 이야기한다. 향기와 색으로 꽃은 이야기한다. 구름과 눈과 비로 대기(大氣)는 이야기한다.”〈타카하시 켄지(高橋健二) 번역〉라고 읊었다. 우리는 무엇으로 야기할 것인가. 그것은 상대를 생각하는 ‘진심’과 거기서부터 일으키는 ‘행동(行動)’임에 틀림없다.
하늘이 맑아 청명한 가을날과 같은 드넓은 마음으로, 벗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자. 선(善)한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우정(友情)을 겹겹이 넓히기 위해. (城)
〈명자의 언〉
일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조건
2024년 10월 6일
중국 명나라 시대의 철인(哲人) 지도자(指導者) 여신오(呂新吾[뤼싱우]=呂坤[뤼쿤])가 일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조건을 들었다.
먼저 ‘깊이 생각하고 살펴 대처한다.(충분히 생각하여 신중하게 대처한다)’ 다음으로 ‘뜻(意)을 날카롭게 해 힘을 다한다.(의욕을 불태워 전력으로 부딪혀 간다)’ 그리고 ‘조금도 멈추지 않는다.(착실하게 전진을 도모하며 중도에 내던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깊이 우려하고 과하게(지나칠 정도로) 헤아린다.(세심을 으뜸으로 해, 세세하게 마음을 쓴다)’〈모리야 히로시(守屋洋) 편역(編譯) 『신음어(呻吟語)』 도쿠마쇼덴(徳間書店)〉
‘최고(最高)의 작전(作戰)’과 ‘최고의 행동(行動)’. 그리고 끝까지 해내기 위한 ‘집념(執念)’과 ‘세심(細心)한 주의(注意)’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지휘를 맡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1956년의 ‘오사카투쟁(大阪鬪爭)’.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제10권에는 싸움의 출발에 임해,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최고의 작전, 최고의 행동’과 함께 ‘강성(强盛)한 기원(祈願)’의 중요성을 호소하며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요체(要諦)가 조화(調和)를 이루었을 때, 불가능(不可能)도 가능해져 승리(勝利)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조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이 신심(信心)입니다.”〈‘일념(一念)’ 장(章)〉
신심(信心)으로 승리한다! - 이것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학회(學會)의 승리의 방정식(方程式)이다. 필승(必勝)의 기원을 근본으로 용기(勇氣)의 대화확대(對話擴大)에 치고 나아가, 모두 함께 새로운 상승(常勝)의 드라마를 엮어가자. (誼)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日
我らの「世界平和の日」である。
戦争を永遠に葬り、断じて平和の世紀を創るのだ!
それには、世界広布を遂行するしかない。
※『随筆 人間世紀の光』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3日
題目を唱えた生命から発する真心の声掛けには、慈愛と確信の響きがある。
相手の生命を打ち震わす。
※聖教新聞2021年2月22日付「御書の旭光を――池田先生が贈る指針」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4日
“率先”が人生を開くカギである。
そこから“新しい時代”も“新しい歴史”も開かれていく。
※『希望の明日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5日
「軍には大将軍を魂とす」(新1688・全1219)。
巌のごとき信念で、絶対に勝つという一念で、悠々と、堂々と、使命の道を突き進もう。
※小説『新・人間革命』第30巻〈下〉「勝ち鬨」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6日
きょうという日は二度と来ない。
大切な一日一日を、どこまでも強気で、「師子王の心」で勝利することだ。
※『普及版 池田大作全集 スピーチ』〈2003年(1)〉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2日
御本尊中心の団結ほど強く固く美しい団結はない―戸田先生。
心一つに!
◇
荒川・足立総区が総決起。
不屈の庶民の力は偉大!
新時代の凱歌を本陣から
◇
埼玉の三郷県が大奮闘。
先手で攻めた方が勝つ。
栄光の旗を総力で必ず!
◇
広島戸田・池田総県の友が勇気の大行進。
民衆の正義の声轟かせ勝利を!
◇
国連「国際非暴力デー」。
分断から協調へ。
創価の対話こそ人類結ぶ架け橋
寸鉄
2024年10月3日
友好を結ぶ地道な活動こそ最も堅実な勝利の道―戸田先生。
心広々と交流
◇
北海道よ本領発揮の時。
開拓魂胸に怒濤の攻勢へ
三代城の空に大勝旗を!
◇
東北が勇猛果敢に拡大!
壁を破る執念の猛攻を。
不撓不屈の挑戦に栄冠が
◇
東西ドイツの統一の日。
時代開くのは民衆の意志
連帯築く対話を今日も!
◇
襟正し不断の政治改革に
取り組む―自公連立合意
信頼回復へ実績で応えよ
寸鉄
2024年10月4日
「はげみをなして強盛に信力をいだし」(新1623・全1192)。
信心は勇気の異名。強気で対話に
◇
本陣・東京から圧倒的な拡大劇を。
感激の同志の絆強く栄光の決勝点へ!
◇
東海道が正義の快進撃。
時は今。共戦の誉れ高く。
民衆勝利の太陽を赫々と
◇
大関東が動けば、日本が変わる。
敢闘精神を燃やし先駆。
凱歌の突破口を
◇
広布は青年の指導力によらねばならぬ―牧口先生
後継の宝友と勇んで邁進
寸鉄
2024年10月5日
「月々日々につより給え」御書(新1620・全1190)。
一日一日が勝負!
縦横に動き私の新記録を
◇
大関西が怒濤の大拡大!
久遠の誓い果たす時は今
常勝の空に勝ち鬨を必ず
◇
中部が一気呵成の大前進
縁する友を真の味方に!
皆の力で栄光の一番星と
◇
誓願の北陸・不屈の信越が対話に疾駆。
師子奮迅の勢いで勝利道を走破!
◇
国連・世界教師デー。
「子どもの幸福第一」掲げる教育本部の大奮闘に感謝
寸鉄
2024年10月6日
一対一の立正安国の対話を貫き通せ―戸田先生。
さあ喜び勇み友の元へ!
◇
九州・沖縄が先駆の拡大。
勇気と執念で栄光の頂へ本領発揮し金字塔必ず!
◇
人材の中国が一瀉千里の力走。
ここから新時代の開拓劇!
轟く歓喜へ一丸
◇
紅の誓いに燃ゆる四国!
庶民の団結は無敵。
雄弁に攻め抜き勝利の暁鐘を
◇
法華経は「人の中の王ぞかし」(新1611・全1188)。
我らには最強の兵法が。
題目響かせ前進
名字の言
ネルー首相が象に託した思い
2024年10月2日
75年前(1949年)の10月2日付の一般紙に、あるニュースが掲載された。インドから日本へ象が贈られたという内容だ。前日に上野動物園で行われた贈呈式には、時の日本の首相も出席。終戦からわずか4年、人々の明るい話題となった▼象の名前は「インディラ」。贈る決断をしたインドの初代首相ネルーの愛嬢の名でもある。式では、ネルー首相からのメッセージが紹介された。“この象はインドの子どもたちから、日本の子どもたちへの贈り物です”と▼首相は続けた。“世界中の子どもたちは多くの点で似ているが、大人になると変わってしまい、不幸にも時々、けんかをする。それを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そして“君たちが成長した時には、自分の国だけでなく、世界の平和に尽くしてほしい。それが私の願いである”と▼池田先生は「自分だけの幸福や安全もなければ、他人だけの不幸や危険もない」と強調した。“自他共”を思考と行動の起点にしてこそ、人類の平和は築かれよう▼先のニュースが載った11年後の10月2日(1960年)、先生は初の海外指導に出発した。「世界平和の日」のきょう、戦火の止むことを祈り、自分の身近なところから“立正安世界”を築く行動を開始したい。(代)
名字の言
「大悪」を「大善」に転じた壮年の決意
2024年10月3日
蒙古襲来(文永の役)が起きたのは、750年前の文永11年(1274年)10月のことだった。社会が騒然とする中、日蓮大聖人が門下を励ますために認められたとも考えられているのが「大悪大善御書」である▼そこには「大事には小瑞なし。大悪おこれば大善きたる」(新2145・全1300)と。厳しい状況だからこそ正法が広まると確信し、強盛な信心を貫くよう訴えられた。多くの同志が心に刻む御文だろう▼ある壮年部員は3年前、急性大動脈解離で緊急入院。処置が早く、一命を取り留めた。その時に決意したのは“守られた命を広布のために使おう”。そして定年退職していた彼は元職場の同僚たちに初めて仏法対話。窮地の中でも前を向いて生きようとする彼の姿に同僚たちは感動し、学会への理解が大きく広がったという▼壮年は語っていた。「あの病を機に奮起できなければ、同僚たちに話せず、もんもんとしていた自分の殻を破れなかった。また、対話に歩くことで、以前にも増して健康になれました」▼「大悪」を乗り越えるだけではなく、「大善」に転じることができる。その飛躍のバネは“広布のために戦おう”との一念だ。目の前の苦難を成長への糧に変えると決めて、勇敢に進もう。(教)
名字の言
友の心田に希望の種を
2024年10月4日
車窓から明るい光が入ってきた。外の景色を見ると黄金色に染まった稲穂の波が光り輝いていた▼「今年は高温と収穫前の台風で心配しましたが、害虫の被害もなく、きれいなお米ができました。豊作です!」。こう笑顔で語るのは、コシヒカリの収穫を終えた兵庫の農漁光部の友。品種を変えながら、収穫は10月まで続く。私たちの命の営みは「食」を生産する方々の尽力で成り立っている。作業の無事故を真剣に祈りたい▼たわわに実る稲穂は目にしても、稲の花をイメージできる人は少ないだろう。稲は夏のある一日、小さな白い花を咲かせる。開花は、わずか2時間ほど。おしべの花粉がめしべにつくことで米(種)の赤ちゃんができる。それから米ができるまで1カ月ぐらいかかる▼「一粒万倍」といわれるように、稲は一粒の“種もみ”からたくさんの米を実らせる。まさに「物だねと申すもの、一つなれどもうえぬれば多となり」(新1310・全971)。大切なのは種をまき、丹精込めて育てること。面倒を見た分だけ、きちんと応えてくれる。友情の育成もまた同じだろう▼さあ、きょうも友の「心の田んぼ」に「希望の種」をまこう。慈愛を注いで育てよう。黄金の「友情の実り」を目指して!(川)
名字の言
友の心を動かす人格の薫り
2024年10月5日
ある壮年部の友から絵手紙が届いた。オレンジ色の小粒の花がぎっしり詰まって咲くキンモクセイの絵。脇には「そろそろ」と4文字のメッセージが添えられていた。“かぐわしい花の前で語らいましょう。近く、遊びに来てください”という毎年恒例のお誘いである▼持病がある彼は、あまり遠くに出かけることができない。それでも友好を広げたいと絵手紙を始めた。今では各地の絵手紙仲間が彼のもとへ足を運び、交友を深める。中には、彼に悩みを相談したところ、励まされ、仏法の話を聞いて入会した友人もいる▼御聖訓には「香り高い蘭室の友に交わって感化され、麻畑に生える蓬のようにまっすぐな性質になった」(新43・全31、通解)と仰せだ。花に香りがあるように、人には人格の薫りがある。彼の心豊かな言動が、多くの友の心を動かしている▼詩人ヘルマン・ヘッセは「太陽は私たちに光で話す。かおりと色で花は話す。雲と雪と雨とで大気は話す」(高橋健二訳)とうたった。私たちは何で話すのだろうか。それは相手を思う「真心」と、そこから起こる「振る舞い」に違いない▼空が澄む秋晴れのような広々とした心で、友と語り合おう。善き心と心で結ばれた友情を幾重にも広げるために。(城)
名字の言
物事を成し遂げるために必要な四条件
2024年10月6日
中国・明代の哲人指導者・呂新吾が、物事を成し遂げるために必要な四つの条件を挙げている▼まず「熟つら思い審かに処す(十分に考えをめぐらして慎重に対処する)」。次に「意を鋭くし力を極む(意欲を燃やし全力でぶつかっていく)」。そして「漸あり已むなし(着実に前進をはかり、中途で投げ出さない)」。最後に「深く憂い過ぎて計る(細心を旨とし、こまかく気を配る)」(守屋洋編訳『呻吟語』徳間書店)▼「最高の作戦」と「最高の行動」。そして、最後までやり遂げるための「執念」と「細心の注意」が必要ということであろう▼池田先生が指揮を執り、世間をあっと言わせた1956年の「大阪の戦い」。小説『人間革命』第10巻には、戦いの出発に当たり、山本伸一が「最高の作戦、最高の行動」とともに、「強盛な祈り」の重要性を訴え、こう語る場面がある。「この二つの要諦が調和した時、不可能も可能となり、勝利を得ることができる」「この調和をさせるものは何かというと、それが信心なんです」(「一念」の章)▼信心で勝つ!――これが永遠に変わらぬ学会の勝利の方程式だ。必勝の祈りを根本に勇気の対話拡大に打って出て、皆で新たな常勝のドラマをつづりゆこう。(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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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올려주신 기쁜소식
항상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