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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1.
맑은 햇살.
2.
앞선 소결론의 이유, 근거 중 하나로, 상기한 수요 측 요인에 따라 낙후된 전국 각 지방의 지역, 소지역들은 빈 집, 묵전 등으로 실물 자산 가격이 급락하거나 또는 소폭 오르거나 아예 오르지 않는 실물 자산도 급격하게 많이 증가할 수 있지만, 평균치로서 50%,100% 오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평균치이기에, 소지역 별, 물건별 로 향후 십 년간 수백%, 그 이상도 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하,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게 될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용인 가능한 가격대를 예시 해 봄미다.
낙후된 지방들의 평균 집값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를 제외하고 아파트만 해도 평균 1~2억 대인데 두 배 올라도 역 버블 상태인 2~4억 대에 불과할 뿐입니다. 강남 4구만이 아니라, 용산, 마포, 성동, 영등포, 동작구 등등 몇 년 전만해도 해운대 자이,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집값, 전세값과 비슷했던 서울 준요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최근 1~2 년 간에만 얼마나 올랐는지 모두 알아보세요.
몇 년 아닌 십 년간은 또 어떨까요? 2008년 경 전용 84 제곱 미터 분양가격이 7억 대 내외의 분양가에도 미분양이었던 반포 래미안, 반포자이,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최근 몇 년간 급등하여 최고가를 기준으로 2~3배 가까이 올랐던 적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2~3억 대로 분양했던 수서 지역과 판교 지역의 임대 아파트 가격조차 십 년도 안되어 일반분양 전환 가격이 각각 5~6배, 4~5배로 올랐어도 모두 아무 말 없지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주변의 도시 및 주거 환경조차 미미한 서울 지방들도 몇 년, 십 년 간 그토록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심지어 언론 등이 천지개벽, 상전벽해라 떠들어 대는 청량리 588지역도 그러한데, 그 청량리 지역의 열 배, 백배로 천지개벽, 상전벽해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들과 시범 케이스 지방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그 청량리 지역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언급해 보면, 몇 년 전만 해도 개발이 원천 불가능, 전용 84 제곱 미터 분양가를 5억 대로 책정해도 이 분양을 걱정할 정도였던 청량리 일대에 지금은 10억 대로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과거 동대문구 동부 청과시장 자리에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 최고 59층 4개동, 그 바로 옆에는 40층짜리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2개 동, 청량리역 바로 옆에는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 등 청량리 일대는 천지개벽하고 스카이 라인이 확 바뀌게 된다고 언론들이 떠들어 대고 있네요.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 개발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실물 자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하나만 비교해도, 서울과 달리, 부산에서는 엘시티, 롯데타워, 마린시티 위브 제니스, 아이파크 등 7,80층 대, 심지어 100층 이상대도 새삼스러울 것 없는데, 69층의 용호동 W, 재건축, 재정비 될 삼익비치, 시민공원 촉진 3구역, 2-1 구역 등도 60층 이상으로 지어지게 될 것인데 청량리의 50,60층 대 개발이야 말해 무엇할까요?
도시 및 주거 환경의 질과 양도 마찬가지임다. 거제 2구역과 온천 2,3구역 및 그 주변 지역의 주거 재정비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5 배가 넘을 것이고,촉진 1~4구역, 서면 삼한, 연지 래미안, 전포 1-1등 부산 시민공원 주변지역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다섯 배가 넘을 것임다.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인근의 양정 1~3구역, 전포 2-1구역, 가야 3구역 등 가야, 부암동 등의 재정비까지 포함하면 부산 시민공원 주변 지역만 해도 청량리 그것의 열 배가 넘을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9㎡(전용면적)는 지난달 22일 16억6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지난 1월 최고가(23억7000만원)보다 7억1000만원 내렸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84.9㎡는 지난달 28일 17억9000만원에 매매되며 반년 전 최고가(23억원)보다 5억1000만원 내렸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3930가구) 전용 82㎡와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각각 9억원, 8억원 넘게 하락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 전용면적 51㎡는 지난 16일 이전 최고가(12억8000만원)보다 3억여원 낮은 9억4000만원에 팔렸다. 노원구 '포레나노원' 전용 59㎡가 최고가 10억원 대비 2억3000만원 하락한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도 지난해 11억9900만원에서 올해 7월 10억원에 손바뀜했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어울림마을’ 전용 84㎡는 지난달 3억6500만원에 매매되며 작년 9월 신고가 6억2800만원보다 41% 하락했고, 송도신도시 연수구 송도동의 ‘더샵센트럴파크1차’ 전용 106㎡도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 대비 30% 하락했다. 세종시 대평동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 전용면적 84㎡, 대구 달서구 감삼동 ‘월드마크웨스트엔드’ 전용 150㎡도 신고가 대비 각각 43%, 29% 떨어졌다.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는 지난달보다 -1.43% 하락했다. 특히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대비 -2.58% 하락했고, 하락율 상위 단지는 △송파 헬리오시티 △송파 올림픽선수기자촌 △송파 파크리오 △서초 반포자이 △송파 잠실엘스 △송파 리센츠 △서초 래미안퍼스티지 △강남 도곡렉슬 △송파 잠실주공5단지 △강남 은마아파트로 등이다. 한편, 경기 군포시 금정동 퇴계주공1단지 전용 49㎡는 최고가의 절반인 2억500만원에 매매됐다.
2021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4.
'120억원' 역대 최고가에 팔린 아파트 정체…BTS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 태양·민효린 사는 '파르크 한남'...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 전용면적 268㎡(2층)가 지난 13일 12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나인원한남' 전용 206.89㎡도 지난 7월 7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오피스텔은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 489㎡(68층)가 지난달 4일 245억 원에 최고가를 썼다.
빌라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4층)가 185억 원으로 최고가다. 한편, 지난달 서울 아파트 48%가 ‘하락거래’...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전용 72m²는 22일 한달여 전 거래가격인 35억원보다 6억7000만원 떨어진 2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은 84㎡(전용면적) 실거래가가 2021년 8월 30억원(12층)에서 12월 26억원(19층)으로 하락했다
은평구 구산동 갈현1단지e편한세상 85㎡는 6억8000만원(4층)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직전 거래보다 1억1700만원 하락했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85㎡는 9억27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주택 전용 72.51㎡가 10월 35억원에서 11월22일 6억7000만원 하락한 2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119.93㎡는 9월24일 33억7000만원에서 11월1일 3억8000만원 떨어진 29억9000만원에 매매가 체결됐다.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1 호반써밋 원주역은 평균 경쟁률 ‘88.99대1을 기록했다. 올 10월 풀린 강릉 교동하늘채 스카이파크(67.92대1)와 올 8월 분양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46.88대1)가 2~3위에 올랐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6월)는 31.79대1,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10월)가 15.25대1로 뒤를 이었다. 강원도 춘천시 트럴타워 푸르지오의 무순위 청약도 평균 ‘9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4.
"이럴 바엔 강남"…쏟아낸 대책에도 '강남불패' 견고...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장주인 래미안대치팰리스 단지 내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주택시장과 관련한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에 "재건축 단지와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호가가 다시 오름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전용면적 115.24㎡)는 지난달 9일 30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돼 종전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27억8000만원으로 3개월만에 약 3억원 올랐다. 또 지난달 7일 19억원에 거래된 개포 주공5단지(전용면적 53.98㎡)는 불과 일주일 사이 1억원이 오르며 손바꿈됐다.
"오늘이 가장 쌉니다" 하루 100건씩 거래…속 타는 매수자들...일 국토교통부 실거개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거래건수는 503건이다. 지난 16일부터 거래가 가능했던 2단지는 306건, 17일부터 전매됐던 1단지는 197건이 기록됐다. 하루에 100건가량의 전매가 이뤄진 셈이다.
웃돈(프리미엄·P라고 불림)도 고공행진이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은 이날까지 최고가가 6억8260만원으로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한편 지난 10월 전매제한이 풀렸던 인천 부평구 십정동 '힐스테이트 부평'(1409가구) 또한 거래가 활발하다. 이날까지 전매된 분양권은 236개로 전체 가구수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부평구는 6·17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이 됐다.
"갈등만 있진 않아요"…입주민·건설사 '훈훈 마무리'...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포레나노원은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상계 주공 총 15개 단지 중 유일하게 재건축을 끝내고 입주를 시작했다. 포레나노원은 아직 실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현재 전용 84㎡ 기준으로 약 14억~15억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이외에 현대건설은 지난 3월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완료한 후 조합에 사업비 16억원을 환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까지 4년째 집값 떨어진 포항… 풍선효과로 올해만 2억 올랐다...경북 포항 남구 ‘포항자이’(전용면적 84.93㎡)는 지난 5일 6억800만원에 팔렸다. 작년 말 3억7800만원에 팔린 데 비하면 1년 새 2억원 넘게 올랐다. 포항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아파트 값이 하락했던 지역이다.
두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올해도 빛났다...지난 9월, 광주 ‘금난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는 1순위에서 1276가구 모집에 무려 1만6899명이 청약해 평균 13.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월에 대구에서 공급했던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213가구 모집에 3136명이 신청해 평균 14.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다. 12월에도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흥행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15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2016년 이후 지역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의 청약접수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기존 부동산시장에서도 고급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최고 마천루로 알려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2011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냈다.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시대를 두산건설이 개막한 셈이다. 이 아파트는 3개동, 최고 80층, 1788가구의 높고 거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펜트하우스는 ‘구름 위에 지은 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가 대구시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실제, 국토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04㎡형이 지난 9월에 24억9000만원(50층)으로 올해 대구시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경남 김해시에선 ‘김해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가 김해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3453세대 매머드급 아파트로 건립되기 때문이다. 분양권 가격도 오르고 있다. 실제, 두산건설이 부산시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전용 75㎡C형 분양권이 지난 달 7억8475만원(27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가가 3억7160만원(27층 기준)으로 분양 이후 약 2년 간 2.1배 오른 셈이다.
4년동안 반밖에 못판 마천루…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할인분양에도 "쉽지 않네"...‘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물산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있다. 공급면적은 209~1245㎡, 전용면적은 133~829㎡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6900만원으로, 분양가격은 42억~370억원대에 달한다. 지난 2017년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1㎡당 기준시가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이었지만, 불과 1년 만에 밀려났다. 국세청이 고시한 2020년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기준시가는 ㎡당 평균 860만1000원으로, 지난해(914만4000원)보다 6% 하락했다. 올해 1위는 강남구 청담동 ‘더 리버스 청담(936만9000원)’이다. 지난해 입주한 36실짜리 한강 조망 오피스텔이다. 오는 2021년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국세청이 예고한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70층의 기준시가는 올해 고시된 가격인 226억원에서 1.8% 오른 230억원이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인상률(5.9%)보다 상승폭이 작다. 1개층에 단 3실만 조성된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70층(복층형) 물건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단 1실도 등기가 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