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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1
입력 : 2015.05.04 08:55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문을 사이에 두고 두 동물이 서로를 보고 있다. 악어가 문밖에 나타났고 강아지는 이 괴상하게(?) 생긴 동물을 구경한다.
사건은 4월말 미국 플로리다 서던 매너티 카운트에서 일어났다.
개가 짖고 고양이가 흥분해서 집주인이 문 밖을 봤더니 2미터가 넘는 악어가 있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 보호소 직원들이 무사히 포획했다고 한다. 악어는 “뜻밖의 방문자” “강아지 구경 온 이웃” 등으로 불린다.
이정 리포터 /PopNews
입력 : 2015.05.04 08:55
▲ 구름 속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멀리 커다란 눈이 하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동화 나라 분위기다. 또는 영화 특수 효과로 만든 풍경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진은 31,000 피트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베트남 호치민으로 내리는 비행기에 탄 촬영자가 포착한 이미지는 아름다운 구름 속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입력 : 2015.05.04 08:54
▲ 중국 광시성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건너편 봉우리 꼭대기에 올라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았다.
하늘의 구름이나 예쁜 하천도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저 끝까지 서 있는 무수한 봉우리들이 압권이다. 그림이나 만화가 아니고서는 실제로 이런 풍경이 있을 수 있을까. 많이 누리꾼들이 놀라워한다. ‘중국 남부 지역에 동화 나라가 있다’면서 감탄하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PopNews
입력 : 2015.05.04 08:53
▲ 농구공이 된 남자가 가까스로 구출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의를 벗은 이 남자는 농구대 그물에 발이 걸렸다. ‘인간 농구공’이 된 것처럼 보였다.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게 된 남자를 꺼내기 위해 경찰들이 애를 썼다. 하지만 남자를 꺼내지 못했다. 결국, 사다리를 든 소방관들이 출동했고, 간신히 남자를 꺼낼 수 있었다.
‘농구공이 된 남자 구출 작전’은 지난 금요일 오후, 미국 시애틀의 한 공원에서 일어났다. 경찰들은 한동안 이 남자가 스스로 빠져 나오기를 기다렸다. 남자는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물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다. 남자의 상태는 심각해졌다. 결국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이 남자가 어떤 이유로, 어떻게 농구대 그물에 걸렸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 및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입력 : 2015.05.04 08:52
▲ “외계인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외계 비행체가 하늘에 있다”는 등의 반응을 유발한 ‘미스터리 불빛’의 모습이다.
섬광등, 플래시 조명과 비슷한 형태로 하늘에 나타난 이 불빛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하늘에서 포착되었다. 푸르고 붉은색의 이 불빛들은 높은 밤하늘에 한동안 머물렀다. 움직이지도 않았다. “항공기였다면, 움직였을 것”이라는 게 많은 이들의 말이다.
이 영상은 미국 TV를 통해서도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정체 불명의 불빛을 본 목격자들도 많았다. 많은 이들이 이 불빛의 정체에 궁금증을 표시한다. 하지만, 이 불빛의 정체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입력 : 2015.05.04 08:52
▲ ‘진흙 덩어리’로 불리던 개가 있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이 개는 진흙 구덩이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길게 자란 털에 끈적한 진흙이 잔뜩 엉켜 있었다. 개가 아닌 걸레로도 보였다. ‘처참한 모습’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 개는 지난 1월,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되었다. 영국 윈체스터의 거리에였다. 엄마 개의 7마리의 형제, 자매 개들과 함께였다. 푸들 믹스 종이 이 개는 ‘데이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전문가들에 의해 다시 태어났다. 털을 다듬고 목욕을 했다. 다시 태어난 이 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새하얀 털, 밝은 표정, 늠름한 자세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변신한 데이브는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개의 변신’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5.04 08:53
▲ ‘미녀 모델 수정 전후 비교 동영상’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1분 4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광고 모델로 보이는 젊은 여성의 얼굴이 나온다. 눈가리개를 한 이 여성의 원래 얼굴은 거칠다. 뺨과 턱에는 뾰루지와 여드름 등이 가득하다. 전문가들은 이 여성의 피부와 입술, 턱, 코 심지어 손가락과 손톱도 수정한다. 디지털 수정 작업이다.
이 영상은 미국 뉴욕의 영상 전문 수정 업체가 공개한 것이다. 실제의 모델 얼굴과 광고에 사용되는 이미지를 전격적으로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원래의 얼굴과 수정된 얼굴이 완전히 다른 셈이다.
현란하고 과감한 디지털 수정 기술을 통해 탄생된 모델 얼굴은 깜짝 놀랄 정도로 매끈하다. 뾰루지는 아예 사라졌고, 얼굴 및 턱의 선은 매끄러워졌다. “포샵의 기술을 한눈에 보여준 영상”이라는 평가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5.03 06:52 | 수정 : 2015.05.03 10:42
들쥐에게 앞다리를 뜯긴 거북이에게 한 여성이 바퀴를 달아줘 화제다.
영국 펨브룩에 사는 주드 라이더는 최근 우리에 있던 애완 거북이가 들쥐에게 앞다리 2개를 뜯어 먹히자 거북이에게 꼭 맞는 바퀴를 만들어 달아줬다고 30일(현지 시각)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라이더는 “원래 아들 데일에게 의족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북이의 없어진 다리 부분이 너무 깊어서 인공다리를 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바퀴를 달아주게 됐다”고 말했다.
90살로 추정되는 '미세스 T'라는 이 애완 거북은 앞다리를 잃어 장애를 가지게 됐지만 주인의 정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셈이다.
라이더는 "거북이는 이제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며 "미세스T가 90년은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해저에 테니스장을 건설한다?
폴란드의 건축가가 디자인한 ‘수중 테니스장’이 화제다. 테니스 선수와 물고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 테니스장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건축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30살의 건축가, 크르지스토프 코탈라가 상상한 것이다. 두바이에 수중 테니스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 건축가의 계획이다.
‘수중 테니스장’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테니스 코트의 천장은 바다다. 투명 천장에는 물고기들이 돌아다닌다. 거대한 수족관인 셈이다. 건축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제적, 기술적인 문제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건축비가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도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보트에 탄 낚시꾼을 습격(?)한 바다사자가 화제와 인기다.
이 바다사자는 낚시꾼이 손에 들고 있던 커다란 물고기를 강탈했다. 강탈이 다가 아니었다. 낚시꾼을 끌고 배 밖으로 나가기까지 했다. 바다사자의 공격을 당한 낚시꾼은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는 후문이다.
이 바다사자는 시속 40킬로미터로 달리는 보트를 따라왔다. 그리고 달리는 보트에 올라탔다. 아무렇지도 않게 낚시꾼의 물고기를 입에 물었다. 낚시꾼은, 물고기도 빼앗겼고 작은 부상도 입었다.
이 사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일어났다. 질주하는 보트에 올라타 물고기를 강탈하는 바다사자의 모습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 동물은 ‘강도 바다사자’, ‘도둑 같은 바다사자’ 등으로 불린다. “얄밉지만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세상이 온통 오렌지 색깔이다. 둘이 색이 비슷해졌으니 땅과 하늘의 경계도 흐릿하다. 태양은 보름달처럼 크고 하얗게 떠올랐다.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해돋이 장면은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탄성을 자아낸다. 눈부신 일출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증명한다. ▲ 남자 친구가 자신을 두고도 몰래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안 여자가 분노 폭발했다. ▲ 누구나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꾼다. 여행, 특히 ‘요트 세계 여행’은 억만장자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10년째 요트를 몰고 바다를 돌아다니는 여성이 있다. 부자도 아닌 평범한 젊은 여성이다. ▲ 자전거와 세탁기를 하나로 합친 일명 ‘바이크 세탁기’의 모습이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케냐 마사이마라, 오렌지 색깔 해돋이
김수운 리포터 /PopNews배신한 남자 친구를 강력 응징한 여자
복수의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남친의 애장품인 애플 제품들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었다. 욕조에 각종 전자기기들이 들어갔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안타까움을 표하는 누리꾼들이 많은 가운데, 총 가격이 1500만원이 넘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이정 리포터 /PopNews‘10년째 요트 세계 여행’ 즐기는 여성, 화제
10년째 요트 세계 여행을 하는 여성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의 리즈 클라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34살인 리즈 클라크는 대학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3년 동안 바텐더로 일했다. 바텐더로 일을 하는 중, 그녀는 은퇴한 80살의 교수를 만났다. 단골 손님이었다. 이 교수는 평생의 꿈이었던 ‘요트 세계 여행’을 단골 바텐더에게 넘겼다. 자신의 요트를 쓰라고 제안했던 것이다.
리즈 클라크는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바다로 나갔다. 그녀의 요트 여행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리즈 클라크의 여행 사진 및 글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그녀는 말한다. “이제는 외롭다. 함께 여행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많은 이들이 리즈 클라크의 여행과 삶에 부러움을 표시한다. 그녀가 요트를 타고 이동한 거리는 총 25,000마일에 달한다고.
이정 리포터 /PopNews살 빼주는 세탁기, ‘자전거 세탁기’ 눈길
운동으로 살을 빼는 동시에 더러운 옷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이 ‘바이크 세탁기’는 중국 대련 대학교의 학생들이 내놓은 것이다. 드럼 세탁기에 안장과 페달 그리고 핸들을 붙인 디자인이다.
‘바이크 세탁기’의 원리는 간단하다. 전기 모터 대신 사람의 힘으로 세탁기를 돌리는 식이다. 이 세탁기 겸 운동기구는 컨셉 제품이다. 아직 상용화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대련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높이 산다. “살도 빼고 세탁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할머니는 외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