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치맥값이라도 벌어볼라고 나왔는데 2시간동안 콜이 없어 그냥 집에 갈라고 발길을 돌리는데 코앞에서 충남 둔포가 뜹니다. 가봐야 아침까지 죽기 뻔하니 걸렀는데 연신 제발 가달라고 졸라 대네요.. 아마도 주변에 가실분이 없었나봅니다. 마지못해 수락을 누르고 출발, 도착하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네요 소똥말똥개똥 냄새가 나고 둔포 면사무소가 약 3k가 떨어진 곳, 일단 살아야하니 무조건 면사무소방향으로 걷는데 개들이 무섭게 짖어댑니다. 평소 개들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개소리가 아닙니다. ㅋㅋ광속으로 면사무소도착, 주변을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네요.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오늘의 운세를 봅니다. 근데 남쪽을 조심하라고 나오네요.. ㅋㅋ 혹시나 잘못해서 객사할까봐 조심히 올라가야겠습니다. ㅋㅋ 모든분들 안전운전 하세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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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인생이 다그런거 아니겠어여^~
감사합니다.ㅋㅋ
고생 많으심~^^
감사합니다.ㅋㅋ
얼마짜리가셨나요?
카대 11요
저도 새벽에 인적없는 동네 나오다보면 섬뜩할때가 있습니다.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평택역 픽업 올리면 오는데요2인1조
픽업비 얼마나오냐가 중요하지예~~
@관악산 폭격기 3천여
@이야 ㅇ 안 믿겨지는데요. 청주서 천안도 만원 받든데요.음성 혁신서 평택도 20000~25000부르던데요 하긴 가깝긴하네요. 그라도 오천 달라 할기 같은데.
@관악산 폭격기 포승에서5천여
@관악산 폭격기 청북 4천 안중 3천
아 다음번엔 참고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이야 ㅇ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예전 둔포옆..팽성읍
간적있지요..^^;;
평택역까지 버스타고 잘나오십시요.
새벽 초행길 들어가면 주변이
어둡고 으시시하고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차타고 집에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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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ㅋㅋ
무탈하신지 답글이 하나두 안다시네요?
흐미~~무서버.
다행히 객사는 안했네요ㅋㅋ 집에와서 잠시 기절해서 이제야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껌뻑껌뻑 팽성 객사리 옆동네요
고생하셨네요.
수도권에서만 놀아도
그 금액의 따블은
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