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주무셨어요!!!
특히 토요일, 일요일 저와 함께 하셨던 분들 컨디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우선 양해에 말씀 먼저드립니다. 토요일 제가 운동할 복장이 아닌 평상복으로
탁구를 친 부분에 대해 급사과드립니다. 제가 자격증 시험이라 대구에 갔다가 탁구장으로
바로 와 운동복을 갖추어 입고 오지 못했네요. 담부터는 운동화에 체육복은 필수로!!!
죄송합니다. 머리 숙여 급급사과드립니다.(꾸벅-배꼽인사)
토요일 어려운 자격증 셤을 치고 우울모드로 도입하던 중 몽시기님의 메세지 한통으로
창원으로 도착하자마자 탁구장으로 고고씽~~~
또 아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가입하고 몇번 갔다가 못들어가고 돌아온 경험으로 인해)
하고 조심조심 탁구장 근처로 가니 막 게임을 끝내고 음료수를 들이키시면서 연기 도너츠를
만들고 계시던 울 총무 뽀글이님이 아는척을 해주시더라고요(어찌나 고맙던지...)
그렇게 탁구장을 들어가 뼈마디(준비운동)풀 시간도 없이 바로 뽀글이님과 탁구를 쳤죠!
한참을 친 후 옆에 다른 분들이 저에게 시달리는(?) 뽀글이님이 안되어 보였는지...
킨님께서 저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주셨어요. 그렇게 탁구를 좀 치다가 ...
배와 허리가 착 달라붙고 목은 바싹빠싹 타들어가 배에 기름칠을 하고 목에 맑은 링겔을
꼽으러 상남동으로 고고씽~~~처음에는 뽀글이님과, 예비탁우회 회원이시자 합포에서 6개월
선수생활하셨던님과, 직장이 진례이신 친절한님과, 저 이렇게 있다가 후발대로 오신
몽시기님, 킨님, 가츠님과 함께 삽겹살에 쐬주를 들이켰죠!!!(가난한 자취생은 원래 이런
곳에서 영양보충 하건든요. 주시는 술 거절않고 주시는 고기 거절안해 그날 다이어트는 물
건너갔다는...ㅠㅠ 이래서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해용^^)
그렇게 한창 분위기가 물익어쯤 우린 2차로 볼링을 치러갑니다.
(지금 읽으면서 잘 따라오시죠~ 여정이 기니깐 눈운동 함 하시고-오른쪽 왼쪽 눈굴리기!)
장소를 용호볼링장으로 옮겨 가츠님과 쾌걸쩡쓰 대 킨님과 몽시기님...이렇게 편을 먹고
볼링을 쳤지만 몽시기님이 넘 잘하시고 제가 넘 못했던 관계로 저희팀 참패!!!
(가츠님!쬐송...제가 그날 음주를 쫌해서리 ...사실 원래 실력도 없지만...)
(몽시기님 나빠요~ 대충 한 130정도 친다고 해놓고서는 매 게임 160점을 넘기고,,,미워용~)
그렇게 볼링 게임을 마친 후 술도 다 깨고 야행성 저는 체력을 회복해 더 놀자고 쪼르자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시는 가츠님과 몽시기님!!!(왈~ 20대와 30대는 체력이 달라!!!
하시면서 급히 차에 오르시더라고용...담에는 도망 안됩니다.^^)
그렇게 두분을 보내고 노래방을 가겠다는 날 위해 독박을 쓰신 킨님은 노래방에 같이 가시
게 되었지요...충주에서 가지고 오신 짐을 가지러 잠시 가시는 동안 저는 노래방을 예약!
혼자 노래 부르고 있으니 오셨더라고용~그렇게 둘이서 1시간을 노래불러다는...(더할수있음^^)
우리는 신나게(나만 신났음...트로트에 발라드에 마이트를 손에서 놓치않았다는 후문~~~)
한시간 노래를 부르고 나와 택시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고고씽~ (킨케이드님! 수고하셨어요.)
토요일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새벽 4시반쯤 들어가기는 했지만...
전혀 몰랐던 분들 얼굴과 닉을 익히면서 잘챙겨주셔서 계속 웃는 시간이었네용.
그날 본의아니게 늦게까지 붙잡혀 괴롭힘을 당한 분들께는 죄송하고요~~
앞으로 탁우회 토요모임을 오시기전에 금요일에 푹주무시고 오세용. 그리고 함께 놀아요.^^
이제 열심히 참석할께용...잘봐주세용~(100% 부담 백배 아부중!!!^^)
두번째 발자취~
어제 미용실을 가 머리를 한 후 조금이라도 가서 탁구와 좀 친숙해지려고 탁구장을 갔더니
그저께 저랑 같이 놀아주셨던 킨님이 계셔서 자연스레 그 다이로 가 탁구를 쳤습니다.
물론 어설픈 자세로 엉성한 동작으로...(다른분들께 게임도 못하고 저랑 호흡 맞추어 주신
킨님께 다시금 감사감사*100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용!)
그렇게 탁구랑 쪼매 어울릴 쯤 사무국장님께서 탁구장 문을 닫으셔서 우리는 나왔죠!
서로 허기진 배를 잡으면서 입구에서 담소를 나누다 장소를 정하고 각자 차를 타고
헤어져 밥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장소는 용지호수 맞은편 이바돔 감자탕으로 고고씽~ 길을 잘 모르는 전 킨님과 함께 갔죠.
주차 후 들어가 맛나는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물론 꼬들꼬들 한 라면을 좋아라하고 식탐이 있는 전 라면 쟁탈전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두어 다른분들이 못먹어 부대찌개 라면사리를 3개나 추가했다는...^^
(트릭님, 루사님, 떡보님...넘 미워하지마세용~ 제 체격 유지하려면 그정도는 먹어야해요.
담에는 조금 덜 가져가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저의 전용 라면 그릇을 주시는
센스를 ...귀여운 동생 함만 봐주세용^^ 라면은 퍼지면 정말 맛없어용...꼬들꼬들이 생명!)
다들 차도 있고 내일 출근을 위해 음주는 조금 뒤로 하고(담부터는 토요일에 같이 놀아용!
그래야 맘 놓고 맑은 링겔과 보리차를 먹죠!!! 서양화 그림 맞추기는 잠시 미루시고~~~^^)
즐겁게 담소를 나눈 후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엠보싱님! 맛난 부대찌개 잘 먹었습니다.
역시 사랑스런 후배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시는 맘 넓으신 엠보싱님~~~복받으실거예요^^
그리고 어제 본의 아니게 아는 얼굴이 없는데...유일하게 얼굴 알고 있던 루사님!!!
(탁우회 들어오려면 면접을 봐야한다고 처음 왔을 때 이것 저것 물으신 탓에 알고 있음)
제가 루사님과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 발칙한 장난(?)을 좀 했는데...
그래도 맘 넓게 이해해 주시고 웃어 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부회장님으로 대우해 드릴께용...^^ 제 나름의 깍듯함으로^^ㅋㅋㅋ(불안하시죠!)
(가끔 충격요법도 잊지 않고용~~~멋모르는 동생이잖아요!!! 모두 용서해주실거죠!)
끝까지 함께해주신 떡보님과 킨님, 엠보싱님, 루사님, 트릭님도 감사하고용. 자주 뭉쳐용^^
이런 말 아시죠!!!
멀리 있는 피를 나눈 사촌보다...가까이에 있는 이웃사촌이 더 좋다고!!!
우리 이제 사촌지간 맞죠!!! "이 . 웃 . 사 . 촌 .
좋은 일 있으면 먼저 달려가 2배의 기쁨을 나누고 안 좋은 일은 먼저 손발 걷어 올려주어
반으로 줄이는 “창원 탁우회”는 한가족이잖아요.
그리고 그 한가족에 아직 탁구에 대해서도 가족들에 대해서도 잘모르지만 그 매력에 풍덩
빠져버린 막내 쾌걸쩡쓰도 하나로 섞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직 멋모르는 신입이지만 그래도 “과거에 내 모습을 본다고 여기시면서
실수가 많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잘 이끌어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선. 배. 님. 들.
저도 열정이 넘치시고 탁우회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계신 선배님들 본받아 열심히
출석도장...얼굴도장 찍고 연습도 하고 기름처럼 겉도는 게 아닌 하나로 섞이도록 잘할께용^^
아직 못 만나 뵌 분들이 더 많고 봤지만 서로 모르는 게 더 많아도 “탁구”라는 매개로
그 탁구를 좋아라하고 그곳에 속한 탁우회를 선택하고 몸을 담을 우리는 이미 하나입니다.
탁구장 가서 인사하면 모르는 아이라고 모른척 하시지 말고용...한번 웃어주시고용....
확연한 실력차로 좀 답답하시더라도 호흡 맞출 짝지를 못 찾아 헤매고 있으면 쉬는
틈에 한번씩 호흡 맟주어 상대도 해주시고 , 자세 교정도 해주시고요...
사랑이 담긴 조언도 해주세용^^ 농담도 좋습니다.^^
가끔 주머니가 좀 통실히 해지면 맛난 것도 좀 사주시고용~
(반협밥!!! 자취생은 늘 배고픔ㅠㅠ 또 배가 고플려고 하네...이러다 다이어트는 언제~~)
막내이니만큼 저도 빠리빠리 쫓아다니고 덜렁대다보니 실수도 많아 여러분들을 당황
스럽게 또는 어이없게 해드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내치시면 안됩니다.^^ 절대루~
아마 이건 장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절대 심심하시지 않을거예여.
워낙 조심성이 없고 우선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거든요.
그럼 가볍게 웃어주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용...바로바로 접수해 고치겠습니다.
잼나는 동생 하나 생겼나 생각하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도 활기차게 한걸음 내딛으시면서 활짝 웃는 하루되시길...
막내 쾌걸쩡쓰의 횡설수설을 마무리하고 이만 물러갑니다.
수고하세용. 그리고 저녁에 탁구장에서 뵙겠습니다.^^ 고고씽~~~탁구장으로 ...
첫댓글 우와 ~ 후기 진짜 충실하네요 ㅎ 루사형 강적 나타났습니다 밤길 조심하셔야 할듯 ^^ 쩡쓰님 ~ 좋은하루 ! 제가 멀리 있는 관계로 자주는 못 겠지만 부족한 실력이나마 열심히 쳐 드릴게요~
감사감사합니다.^^ 꾸벅!!! 잘올라가셨어요? 쉴려고 내려오셨는데...주말에 토,일요일 같이 놀아주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못뵙는 3주동안 건강히...3주뒤에 뵐께용^^
우왓.....드뎌 여자분이 다음탁우회오셨다아~~ 저 혼자 여자여서 외로웠는데 잘됐담시롱......이번주 토요일은 꼭 토요모임 참석해야겠네용...으히힛~~ 함께 즐겨보아요~~
저도 어디가지 않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담주 월요일까지 휴가라서 잠수탈 수 도 있거든용^^ 잘 부탁드립니다.
아고 ...눈이야~~@@
그래서 제가 중간중간에 눈운동하시라고 했잖아용^^ 토요일에 잘들어가셨어요?
지금까지 후기에 적어놓은 장황하고 화려하고?? 다소 엽기적이기까지한 이 행적들이...20대의 여자의 몸으로 한 행적들란 말이가........으아~~~~악~!!!!...(즐거운비명)
네~~~맞습니다. 맞고요^^ 20대는 맞는데...여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후문에는 여성모습을 한 남성일지도...어쨌든 제가 좀 선머스마 같죠!!! 남동생처럼 잘해주세용^^
강적인것 확실하다~~~ 도망가야지~~~~^^
도망가도가도 그자리일듯~ 루사오빤 탁구장 못벗어나잖아요...그곳에 가면 늘 있으니 아마도 제가 이제 그곳으로 얼굴도장 최대한 많이 찍으러 갈듯~~~고맙죠!!!(괜히 고마우면서 쑥쓰러우니 무섭다로 표현하는듯~~~쩡쓰 혼자생각임!!!)심심하신데...제가 놀아드리니깐!!! 제가 오빠에게 놀아주는 대가로 밥 얻어먹어야할 입장임...오빠는 밥 사줘야하는 입장!!!(쩡쓰만의 논리임-다소 억지 및 협박^^) 계속 도망간다고 하시면 부회장님 대우안하고 더 괴롭힙니다.^^
음.. 대단.. 대단하네요..암튼 즐겁게 어울려 보아요..
넵^^ 떡보님~~~욱씬욱씬 지긋지긋한 무릎 관절염과 허리 근육통 날려버리시고 가벼운 몸과 맘으로 탁구장에서 뵐께용^^ 아자아자 홧팅!!!
글읽느라 저녁시간다지나갔네.일해야것다. 뭐라해야하나?@---- 꼴통! 명물!불도저!마빡!
^^꼴통에 한표!!! 담부터는 좀 요약해서 올릴께용^^ 2일 내용을 올리는라...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용~~~
글읽느라 저녁시간다지나갔네.일해야것다. 뭐라해야하나?@---- 꼴통! 명물!불도저! 최고다최고!
어제 탁구장에서 바로 꼴통이라고 했던 현수 오라버니~~~그래도 싫지 않다. 왠지 정이 느껴지네용^^ 감사감사~~~
워~~~ 최고다 최고~~~~ 앞으로 모임 꼭 참석하셔서~~ 멋진 후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이햐... Good~~~~ ^^ 탁구장 고고씽~~~~~~~~~~~
어제 제가 바리바리 전화해서 일찍 와주시고 같이 탁구 쳐주시고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께용. 어제 첨 쉐이크(?)를 잡아보았는데...아직도 영 어색어색!!!
처음으로 일요일날 같이 저녁식사했는데 즐거운 하루가 되었나보네요. 탁우회 역사상 글을 잘쓰는 사람이 딱 두명있었는 최근에 또 두명이 나타났군요. 역대 1위 꼬야 역대 2위 루사,,,이렇게 계보가 끊겼는데..최근에 우리 몽시기 회장님이 글쓰기에 기름칠을 하더니만 드디어 왕중왕이 나타났네..ㅋㅋㅋ...원더우먼 쾌걸정쓰...하여간 탁우회에서 좋은 분위기 많이 만들어 주세요. 윤정아! 친구가 하나 나타났네..
트릭이가 갑자기 점잖게 무게모드로 변한거보니까........^^......이럴때도있엇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저녁식사 잼나고 즐거웠어요...특히 라면 쟁탈절이~~좋은 추억이 하나 생긴 것 같네용. 집에서 라면 먹다보면 그날 젓가락 싸움이 생각날듯~~~^^ 담에는 라면 조금만 가지고 갈께용^^
가뭄에......단비가............이런건가...........쏟아지는 기대...........쇄도하는 댓글들......앞으로의 판도가???^^
탁우회에 "꼴통"하나가 들어온거죠!! 그래도 넘 미워하지말고 철없는 동생의 행보를 귀엽게 봐주시길...^^ 얼굴 좀 보여주세용~~~탁구장에서!!!
안봐서 모르겟지만.....음주에는 윤정이에 배팅!!!!..............말빨에는 ....꽤girl정수에 한표!!!^^
둘다 윤정언니에게 양보합니다.^^ 우째 탁우회에서 저녁식사 두번만에 "술고래"에 꼴통까지...나의 숙녀이미지는 또 물건너 가버린걸까!!! 언제 숙녀가 될려나~~~^^
"쾌 걸 쩡 쓰" 입니다.^^ 조프로님!!!
저두 남동생취급받습니다..ㅋㅋ 조프로아찌 저 요새 술못마셔요....늙어서 ㅋㅋㅋ
그럼 탁우회는 여자들도 모두 남동생~~좋네용^^ 윤정언니 울 같이 잘내용^^
윤정이가 늙어서 술못마신다카모......내는...서거 15주기정도 된사람이가..^^
그라고 남동생 취긊하는 넘들도 조심해야된다....^^...특히 양의탈을 쓰고 활동하고있는 늙은 총각들 몇몇명은 특히나...^^...루사야 미안하다...트릭이도...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
패트릭님이랑 루사님이 양의 탈을 썼나요? 그렇게 보이지는 않던데...그냥 딱봐도 늑대탈을 쓰신 것 같던데~~~^^ 전 양보단 늑대를 더 좋아라 하니~~~그럼 신입생 잘부탁드립니다.^^
이쯤하면...우리의 호프(맥주?)...엠보씽행님이 등장하실때가 된거같은데...다음탁우회의 철인?...(鐵人-아니죠..哲人-맞습니다맞고요)...께서...한마디 하실때가^^
엠보씽님이랑 같이 식사했는데...넘좋으세용~~~그날 맛난것도 사주시고(먹을 거 사준사람은 다 착하고 좋은사람-쾌걸쩡쓰 이론^^) 엠보씽님 담에는 맘껏 술먹을 수 있는날 제가 술한잔 드릴께요. 일요일은 제가 차를 가지고와서 맑은 링겔을 맞지 못했네용...우리는 어느 시점이 되면 꼭 영양제를 맞아야합니다.. 맑은 링켈로~~또는 보리차로 목을 축이고...그래야 생활의 활력을!!!가끔은 짬뽕도 좋습니다. 분위기 up할때^^ 다같이 뭉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오늘도 쩡쓰는 탁구장으로 고고씽~~~^^
무섭다 무서워 맑은 링겔이라니 ㅋㅋ
쐬주와 링켈은 같아용^^ 수분공급!!! 영양 보충!!
huck, soju equal linggel, oh no, juugs unbelievable....ka ka 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