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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통계로 알아보는 KTX 이용객 현황 (철도청)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503 05.01.18 05: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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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8 11:20

    첫댓글 역시나 호남선의 수입이 형편없는 것과, 5분을 지연 기준으로 해도 정시성이 95%로 상당히 높은 것이 눈에 띄네요.

  • 05.01.18 15:13

    호남선은 솔직히, 버스랑 30분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_-;;(게다가 버스는 5~10분 간격) . KTX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구간은 [서울~동대구]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거의 100% 신선 운행에 버스보다 2배는 빨리 가구요.

  • 자유석.... 역시 낮네요.... ㅡ.ㅡㅋ

  • 05.01.18 17:04

    호남선은.. 가격대 성능비가.. 아니죠..;;; 광주는 그야말로 5분대기조 금호고속인데요..^^;; 플러스, 광주에서 환승(ex. 화순,해남 완도 등등..)할때도 광주 광천터에서 원스톱 환승이 되니깐요..;;;

  • 05.01.18 20:04

    서울-동대구는 새마을대비 운임은 128%지만 시간은 반밖에 안 걸리죠. 시간대비 200%효과..덕분에 매번 KTX만..-_-할인카드 쓰고 자유석에 자판기까지..대략 같은 운임내고 두 배 빨리가기..(새마을도 할인적용했을 시)

  • 05.01.18 21:32

    자유석의 지명도는 아직도 낮은 것 같습니다.

  • 05.01.18 22:05

    경부선 구간이 버스보다 2시간 정도 빠른 데 비해 160~180%비싸지만 호남선 구간은 버스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184%~190%..답 나왔네요..

  • 05.01.19 02:21

    상행의 경우 자유석객차는 대개 순방향도 다 차지 않습니다만 하행은 일찍 지정석이 다 나가서 자유석이 팔리곤 합니다. 부산역에서는 자유석을 타기 위해서 뛰는 사람들을 찾기 어렵습니다만(실제로 본인도 느긋하게 걷습니다. 아무도 뛰지 않음..열차에 앉아도 타는 사람 몇 없음..-_-) 서울역에서는 살벌한 광경이..-_-

  • 05.01.19 02:24

    아예 뛰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고 직원이 뛰지 말라고 주의까지 줍니다만 척 보기에도 '빨리 가서 자유석 좋은 자리 앉을거야!!' 라는 의지가 눈빛에서부터 형형한 사람들이 개표시작과 함께 무섭게 뛰죠-_-본인도 서울역에서는 그 미끄러운 대리석바닥을 구둣발로 박차고 뛰어 16호차 출입문을 통해 입성-_-하곤 합니다.

  • 05.01.19 02:31

    여담입니다만 서울-동대구 구간과 서울-목포 구간의 거리차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등고속대비 비율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게 인상적이군요..역시 신선의 위력인가..-_-

  • 예전에 새마을 자유석(5호차) 있을때도 서울역이나 부산역에서는 눈에 불을 켜고 줄섰다가 자리맡을려고 뛰어갔죠. 15%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있어 그런지 항상 젤 먼저 매진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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