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담임선생으로부터 상습적인 폭력으로 인해 장애자 된 아들의 억울함과 어미의 억울함을 호소하려 합니다. 인천 남구 학익1동 719번지 동아풍림아파트에 사는 박진희 라고합니다. 저희 아들은 인천 남구 학익동에 있는 인하부속중학교 3학년을 졸업한 이강솔이라합니다.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08년 11월 5일 아침에 학교로 등교한 아이가 마지막 수업인 체육을 연속2시간을 마치고 교실로 들어가려는순간 어지러움을 참고 교실인4층까지 갔을때는 이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어지러움과 구토로 몸은 가눌수가 없어 쓰러졌습니다. 학교에서 119를 불러 오후3시쯤 같은 재단인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되어 C.T의검사결과 소뇌출혈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날아침7시쯤 완전의식을 잃어 또C.T를 찍고 M.R.I를 찍어야하는데 찍지못하고 생명의 위급함으로 1차수술을 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못한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고있는데 출혈된 부위의 출혈양이 많아 숨골을 누르므로 또 생명의 위급합으로 2차수술을 9시간에 걸쳐 했습니다. 의사께서는 15세의 나이로는 소뇌내출혈이 너무 의아해 했습니다. 다른 원인이 있나 M.R.I검사를 3번-혈관조형술(혈관내시경)도3번 C.T검사는 십여차례 이상 검사를 했으나 원인을 찾지못한채 소뇌내출혈만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한달가량 , 병실에서 한달가량 있다가 지금은 소뇌출혈로인한 장애치료로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치료를 받고있는상태입니다. 죽음을 넘나들며 사경을 헤메고있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수있겠습니까?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있을때 반친구들이 병문안을 왔길래 물었습니다 혹학교에서 무슨일이 없냐고 물었더니 머뭇머뭇하다가 담임선생의 상습적인 폭력이야기를 했습니다. 가로가6cm 세로가5cm 길이가1.5m 되는 각목으로 3학년 초부터 11월5일 사고 나기전까지 머리를 일주일에 평균3일이상 , 한번때릴때 당구칠때 맛세이 찍듯이 위에서 내려찍는것을 한번때릴때 3회이상 수차례 때렸다고 합니다. 많은 구타중에서도 주먹으로 머리를 맞을때도 있었지만 흉기와같은 각목만으로도 200대를 넘게 머리를 반복적으로 구타를 당하므로 그충격의 결과로 출혈이 나타난걸로 확신합니다. 상습적인 구타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질때면 눈이 튀어 나올정도고 정신이 30초이상 멍하고 어지럽고 주변을 바라볼수도없고 서있을수가없어 머리를 손으로 싸메고 한참을 있어야 정신을 초금 차릴수있었다고들 합니다. 상습적인 구타는 우리아이가 제일 많이 맞았다고 하지만 우리아이 뿐 아니라 그선생(담임)이 맡고있는 아이들 불특정다수에게 자행되었다고 합니다. 학교측은 사고전 이틀전에도 4대이상 그이전에도 3대이상을 맞았는데도 쓰러지는 당일 구타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회피하려합니다. 우리아이의 친구들에게 구타에대한 상습적인 폭행진술서를 증거로 십여명 이상 받았습니다. 이런상황으로 봤을때 우리아이는 상상도 못할 몽둥이로 상습적인 구타로 인해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고 그충격이 누적되어 출혈된것이 분명합니다. 이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아이가 죽음을 넘나들 그때는 경황이 없었고 온가족의 삶또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아이의 생명만을건지고 보니 또 다른아이가 선생의 구타로 인해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일이 생기면 안되겠기에 만방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 억울함을 큰 위력을 가진 곳에서 꼭 밝혀 주시기 만을 부탁 또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사실 교사의 자질이 엉망이 사람들도 걔중엔 있어서... 안타깝지요
교육청에 신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글고 어렸을 때 제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이상한 선생님을 만나 고생했던 적이 있거든요. 반 아이들이 단체로 스트라이크를 일으켜 수업도 받지 않고 나가버렸던 적도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