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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맹구맹글
추천장르
BL, 판타지, 로맨스, 패러디
말주변 모자람 주의
연재도 정말 성실하시고...재밌어! 이제 곧 완결이 머지않았음ㅠㅠ
이 분 뜰 가봤다가 글이 꽃감옥 밖에 없어서 놀랬짜나ㄷㄷ; 글 많이 쓰신 분인 줄 알았는데..
1920~30년대 배경의 글이야!
약간 판타지도 가미되어 있고..
어린시절 엄마 따라간 파티에서 마주친 소년과 몇 년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
공 뿐 아니라 수도 뭔가 묘함ㅎㅎ활발하고 똑똑한 도련님 같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풍스러우면서 몽환적인 느낌이야
이거 콧멍방에 추천글 쓴 여시 댓창에서 제목보고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엉..
천재 인문학자 카이얀에게 나이란 캠벨이라는 친구가 한 군인을 맡기게 되는데
이 군인이 거실이 뭔지도, 방이 뭔지, 좋다는게 뭔지도 모름ㅎㅎ
재밌고 뒤로 갈수록 문장문장이 주옥같으니까 꼭 봐!
(내가 좋다고 느낀 부분 중 일부
카이얀에게 가는 길은 분명 쉽지 않으리라. 그는 늘 카이얀을 향해 걸었으나, 어째서인지 카이얀에게 가는 길은 늘 어지러웠다. 어렵게 넘어지고 실수하며 돌아가야 하는 길이었다. 그렇게 위태한 걸음걸이였지만 카이얀은 결코 사라져버리지 않았다. 그가 루크의 시작이고 목적지였다. 루크는 생각했다.
당신에게 가는 길은 늘 우회로다. 그러나 나는 이 세상 모든 길목마다 헤매더라도 끝내 당신에게 다다를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밤.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은 퍼즐 조각처럼 쏟아졌다. 그 조각은 밤빛으로 맞물려 언약의 풍경이 되었다.)
암울한 현실을 바탕으로 한 두 사람의 이야기야!
재밌는데 현실적이라서 안 슬픈장면도 슬플 수 있음
그치만 꼭 봤으면 좋겠엉어엉
어느 날 납치되듯 끌려간 이세계..
이곳엔 길잡이라는게 있는데, 왕이 되려면 받아야하는 인장을 얻는 길에 길잡이가 동행해야돼
왕위에 관심없던 왕자가 마법사를 만나게 되고 이세계에서 길잡이를 데려오게 되는데
그런데...
음..뭘 말해야 스포가 아닌지 모르겠네;;;ㅎㅎ잼쓤
영화 촬영지에서 갑작스레 사람들을 덮친 괴물
그리고 잡아먹힌 주인공이 눈뜬 곳은 어느 동굴 안
그런 자기보고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는 한 남자..
두둥!
ㅋㅋㅋㅋㅋㅋ원래 12월31일까지 습작푸신댔는데...왠지 모르겠지만 아직 열려있어
언능 달려가서 봐!!
최근 연재일...^^
난 연중도 안가려서ㅎㅎㅎㅎ재밌으면 됐지뭐...사는게 바쁘면 못 올 수도 있지머....
난파 된 배와 무인도로 쓸려나간 몇몇의 생존자들
어딘가 모르게 다들 사연이 있어보여
재미씀
이것도 콧멍방 추천글에서 봤는데ㅋㅋㅋㅋ병맛인데 재밌어! 막 엄청 유치한 느낌은 아냐
포장마차에서 소주까다가 웬 남정네에게 키스 당하고나니 마법소녀가 됨
그리고 마법봉으로 악마를 두들겨 팸ㅎ
이것도 콧멍방에서 봐써!!!
소꿉친구와 이십여년을 헤매는 이야기얌
재밌으니까 봐! 몽중몽 알엉? 그 글 작가님이셔!
사실 이 글은 보다말긴 했는데..
여기서 드래곤공은 산맥차지하고 슬레이어 족치는 드래곤이 아니라
왕국에 귀속되서 여기저기 용병처럼 쓰이는 용인데..쓰인다고 해야하나..
뭐 암튼 재밌었어!!
존잼쓰
실종 된 친구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눈을 뜬 곳은 기괴한 서바이벌의 세상
이런 글 너무 져아>_<
여기서부턴 판타지야!
혁명군 에반의 기억을 가진 루시아가 정체성을 혼동하다 아카데미 레무리안으로 가게 돼
그리고 펼쳐지는 혁명의 움직임..
나는 이런 글도 너무 좋아! 북북서처럼..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소녀이야기
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한 인간이야!
최근 연재일..ㅎㅎ
처음 몇편에서 되게 많이 뒤로가기 했는데..심심해서 그냥 넘어봤는데 재밌더라..!!
사람의 행복이 보이는 불행한 소녀와 한 남자의 이야기야
느리지만 연재 꾸준히 하셔ㅎㅎ
내가 조아라 여자주인공 소설 중 손에 꼽는 글이야!
여권이 약한 배경에서 사람대사람으로 부딪히고 부서지는 내용...내 취향저격
연중이신가 했는데..오늘 글 새로 떴드라구!!
풋풋하고 다정한 글이야
재밌어요
이건 그냥 노로맨스 판타지! 근데 여자가 읽어도 아무 거부감 없엉!
주인공이 의미심장하고 비밀스러웡ㅎ.ㅎ
사창가의 아이가 공녀를 대신해 적국으로 가게 되는 이야기야
서로 아픔을 보듬고 치유하겠찌??!
유명한 화랑비록ㅎㅎ최근 달리는 언니들은 모를까봐 혹시나해서 추가해요
이 글도 앞부분에서 많이 포기했었는데...뒤로 갈수록 재밌어
여기서부턴 패러디물!
오만과 편견(다아시경 리지 나오는 그거)의 막내 리디아로 환생한 소녀인데
연재 성실하시고 재밌어용
이건 유명하지??
해리포터 패러디 거의 다 봤는데 가슴에 확 꽂히는 건 아직..
그래도 로웨나는 반쯤 꽂힘ㅋㅋ무엇보다 작가님이 좋아..성실하시고 고민도 많이하시구..
몽실몽실 제리와 시크한 톰의 이야기야ㅋㅋ
톰과 제리ㅋㅋ귀여워
조아라 해리포터 패러디 중 제일 사랑스러운 글인듯!
도련님 로빈과 스네이프의 소년기
반듯하고 사교성 좋지만 어딘가모르게 비어있는 로빈과 스네이프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얌
작품소개가 길어서 자른 캡쳐가 좀 많음ㅠㅠ이것도 그 중 하나..
영화 신세계 패러디 물인데
사이코패스기가 있는 여주인공이 이중구 이사의 비서로 들어가게 됨
여주 능력자임ㅎㅎ
유명한 진황애사!
사랑에 미친 황제와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주인공 이야기야
재밌습니당
전에 콧멍방 추천글에서 발견하고 정말 재밌게 봤고 보고 있는 중이야!
영혼을 보는 여자와 그를 보듬는 남자의 사건 해결? 이런 내용?
재밌어요!
추천글 쓰려다 접고, 캡쳐 다 해놓고 삭제하고 이랬는데..
요즘에도 댓글 달아주는 언니가 있길래ㅠㅠ감동하고 컴퓨터 켰어요ㅋㅋ
내가 보기에도 새로운 추천 작품 별로 없는 거 같지만...그래도 써봅니다!!
댓글로 언니들 아는 작품 추천쫌 해주세여...◉∇◉
다들 좋은 하루 돼!
+ 댓글에서 언니들이 추천해준 작품들 목록
[BL]
거리의 뒤편, Take Two, 야수지옥, 빛나는 그늘, 흉터 scar, 새벽녘을 그리는 이(재밌었던 거 같다), 알페니아 사가, 엑스트라의 리빙포인트, 들개, 왕의 귀환, 하얀 바람의 향기에 취하다, 나락으로 떨어지다, 기담항설(귀신나오고그래), 양운전(무협BL), 미래를 보여드립니다, 에이드리안, 악당의 세계, 사랑해요 반나반스(재미씀), 뉴바, 양귀비비리지사(야함), 신월 창백한 달, 애완로디(존잼;;), 당신의 지옥, 화양연화, 쓸모없는 참견, 화가, 들개, Highness, 평범한 나날, 복도 로맨스, 지하실 빌려드립니다, 투쟁, BLACK(아이돌물), 농고일진, 우미인, 고장난 남자, 문 밖에 미아, 폐허 위의 구원, 우리 개자식, 스트라이크 아웃 나 아웃, 수후궁천하, 콜드게임,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1월31일까지공개), 하트비트메모리얼, 소설처럼, 신의 연애사, 진호이야기, 불면의 겨울(재밌엉ㅠㅠ), 오후의 낮은 햇빛, 기억이 눈뜨는 아침에, 뮤지컬 좋아해?, 내일은 당신이 사라질 차례, 몽중몽, Bondage&Marrige(재미쎵), 최고의 악역(재미씀), 갭모에, 곰을 거꾸로 뒤집으면, 불의 고리, 알바하는 소년, 개와 고양이, 이방인,
최초의 온기, 유지로, 푸른 불꽃, face off, 투쟁, Garlic&Ginger(SF영웅 귀여움), 시라노, 드래곤 사육법, 우드민, 순례자, 공백의 연연, 개새끼, 일단 나부터 살자, 황성의 요리사, 신성 예하, 매니저, 승주의 신나는 나날들, 발키리, 대표작 없는 주연배우 한설, 마피아와 마법사, 보나페티, 사신 카이드, 할리우드(재미쓩), 우울한 복학생, 겨울이와 지한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재밌어요!), 로반느, 파란 별, 내 매력에 빠져봐라, 레인하르트 아카데미, 키리, 고쳐줄까?, 고쳐주마!, 기가막힌 먹이사슬, 화염을 삼킨, 열꽃(존잼ㅠㅠ근데 연중멈췄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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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패러디]
루드베키아 프랑켄슈타인, 멘토링, 수렴청정, Green Blind, 달콤한 독재자
[원피스 패러디]
언어의 장벽
[나루토 패러디]
밭에는 물을 그대에게는 사랑을, 나뭇잎 마을의 복구닌자,
[데스노트 패러디]
death trap
[노블레스]
노예를 충동구매 해버렸다, 컨디션 제로, 추거침입자, 책임져야 합니까?, 등 뒤에서, 나는 변태다, 달을 스치는 혀(난 이거 사과박스에서 봤는뎅ㅋㅋ고전BL이야)
미앤마이(이건 제목 정확히 모르겠엉ㅠㅠ)
@리챠드 아냨ㅋㅋㅋ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이렇게 간간히 댓주는 여시들덕에 글쓸맛 난다♡♡
볼거짱많닫!!!! 잘볼게용♥
조아라)) 고마웡 진짜많다!!!
(댓갈피 조아라 )아진짴ㅋㅋ언니....사랑해여....♥♥♥♥♥
연어하다가 왔슴다 조아라 글 잘 읽었어용
[조아라]쥬말에 노블권 결재하고 보려고 연어왔어요~~
[조아라]호....글쓴여시 넘고마어 ㅜㅠㅜㅜㅜ잘볼게유
이렇게 많은 추천글을 보게 될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방학 끝났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너무 연어인데 여시???? 여기 있는 글들 아직 있는지도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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