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54432
중략
이어 조들호는 정회장(정원중 분)과 신영일의 대화가 담긴 영상을 손에 넣었고, 신영일에 전화를 걸어 "강일구 생각 안 나느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조들호는 신영일에게 직접 묻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
이후 약속 장소에 간 박신양은 신영일의 청부살인업자에게 칼을 맞았고, 수차례 칼에 찔린 박신양은 바다에 내던져졌다. 하지만 조들호는 신영일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나타나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신영일의 악행을 낱낱이 폭로했다. 또한 정회장을 증인으로 데려와 사이다 복수를 선사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권선징악 클리셰는 언제나 옳다 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그로..아니 조들호가 증인 여깄습니돠!!!!!! 하면서 등장할때 소리지름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 사이다bbbb
캬캬캬캬캬 사이다 훠!!!
조드로 울 때 같이 움 퓨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화요일 오전 눈치 있으몀 빨리 꺼져라 조드로 보게!!!!!
👍👎 결말진짜겁나사이닼ㅋㅋㅋㅋㅋㅋ
살아서 청문회장에 올거같았는데 이렇게 대왕사이다를 콸콸 부어주시다니 지검장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진짜 쓰레기 보스급
ㅠㅠㅠㅠㅠ존잼 ㅠㅠㅠㅠㅠ낼끝난다니 눈물
조들호죽는줄알고 식겁함 박신양 드라마는 결말이 항상 충격적이라ㅜㅜ
난 쫌 읭?했음..자기 치부랑 자기자식도 살인죄로 잡혀들어갈텐데 검사장한테 삐졌다고 대기업 회장이 모든걸 내려놓고 증언한다?! 좀 이해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