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주동아마라톤 사진

[민경식]

아~자봉 극한직업이야. 사진까지 올리야되고...

인제 안해야지...

텐트를 디비서 치고 있는 효마클 바보들.

텐트를 바로 친 바보들.

커피 한잔 타묵고.

응? 왜...

한 폼.

상부상조하는 알흠다운 전통. 실화냐?

첫 풀 주자 힘!

풀 참가자들.

하프 참가자들.

삼순이 출격

오우 늠름한 흑형들.

풀코스 20K 지점

ㅋㅋ 욕본다.

 하프 20K 지점.

첫 하프 축하해요~

하프 마지막 주자 오교감. 니 기다린다꼬 자봉이 다크써클로 줄넘기를 했다.

멀 했다고 술판이냐...

ㅋㅋ

첫 풀 페메 수고했어요~

오우 첫 풀 박정미~

머냐 이건.

꽃가루... ㅋㅋ

회식.

[정대우]

긴 시간동안 기다려서 사진 자봉까지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칠 때 까지 쭉 이어진 효마클의 수다가 아직도 쟁쟁하게 울립니다.
수고하신 회장님, 총장님, 자봉님 덕분에 좋은 추억 또 하나 남겼습니다. 첫 하프, 첫풀 완주도 축하드려요.

[이강희]

이제 마라톤에 재미라고는 쪼매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으나, 효마클에 낙오 될까봐 뛸 뿐! 너무 힘드네용

[오정희]

이강희님 그런 소리 하면 안 됩니다. 너무 잘 뛰셨어요. 계~~~~속 함께 해요.

[이강희]

점심때 고등어조림하는 사무실근처 식당엘 갔었는데 그기는 여사장님이고 누님뻘인데, 이번 동마 뛰고 왔다고해서 난 하프뛰고 왔어요하니 기록을 묻더군요. 너무 가소로워 기록을 말 못했서요. 밥먹는 내내 풀훈련과정 설명듣고 내년 동마 같이 가자네용. 내가 이리 삽니다 미쳐용

[구용운]

79에 입만 갖고 뛰는 사람 많다 아이가. 너무 기죽지 마라.

[김일79]

모처럼,자봉에 어럽게 친텐트에

고마.일박하고 느긋하게 보내다가 내려오지 와 ㅋ

[김성동]

호진씨 웃는사진도 다 있네

[박순혜]

앞으로 하프 이상 뛰지 않으면 자동 자봉입니다ㅎㅎ
마라톤의 꽃인 자봉을 이리 열씨미 하시니 덕분에 모두 행복합니다. 바보라서 더욱ㅋㅋ
진짜 수고 많았심더~~~^^

[함진홍]

함께 하지 못하고
바다하프도 못 뛰었지만
사진보니 너무 흐믓하네요.
회원들의 분위기가 넘 좋아보여서요.
모두 수고 하시고
진심으로 완주 축하드립니다.

[김동국]

어제 부산은 하루종일 비 왔다면서요? 집 들어가니, 마눌 왈 "이 비 오는데..." 라며
감동조로 ... 난 긍정도 부정도 안 했습다! ㅋㅋ
바뀐 주로가 뛰기에는 더 편했습니다.
맞아~ 극한직업임을 인정! 그러니 이젠 몸소 뛰도록...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이상완]

자봉이 적성에 맞는가 봅니다.ㅎㅎ 즐거워하면서 하는 폼이... 앞으로 쭈욱 가입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총장님, 그리고 함께한 여러분 덕분에 잘 뛰고 잘 먹고 잘 놀고 왔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정희]

갱식씨! 사랑해요. 다크서클은 제가 어여삐이 만져주면 지워질꺼지만 요새 하도 성관련 뉴스가 많이 뜨서 몸조심하고 있으니께네 조금만 참아주세요. 헤헤헤. 수고하신 집행부 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권상근]

어제 회원님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지인 땜에 먼저 나와 아쉬웠습니다.

[박세규]

예정에 없던 풀을 뛰었습니다.
그래도 클럽 분위기에 기분 좋은 풀을 하나 기록했네요.
준비하신 임원진 및 자봉님께 감사함을...

[freeman김상근]

자봉 했는지도 모르겄네.

이구 동성으로 사진기가 움직인기 아니고 사람이 사진기 앞으로 가야 찍어 주었다고 ㅎㅎ 잘했어요.

[유홍현]

즐거운 마라톤 이였습니다
첫풀 첫하프를 한꺼번에 보게 된 기쁜날이였습니다
회장총무님 그리고 자봉님 감사합니다

[박만교]

극한 직업이 맞기는 맞는데 행님한테 제일 잘 어불리네
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자봉
역시 딱 맞아
중간에 나와서 사진까지 찍어주고 고맙수

[구용운]

돔형텐트안이 정말로 아늑하던데, 많이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 많았소.

[신종철]

행동으로 보여준 자봉의 진수 모두 행복했슴다ㅋ

[서정목]

자봉 연령이 낮아지니 신선하고
볼거리가 많네요~^^.

[손우현]

민총 수고 많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