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097 걸음
아침은 누룽지 저지방 우유 미소된장국
즘슴은 배식해주는 밥에 된장국 멸치뽁음 쬐끔 방풍나물 아주 짜게 무친 것으로 때우고
저녁은~헉~하필 일산 제니스 스퀘어에서 만남 약속~결국 쿠우쿠우 초밥부페로 마무리!!!
첫번째 접시는 밥을 많이 덜어냈는데 경고하더군요 환경부담금 5천원 물릴 수 있다고라
하필 두번째 접시 수북히 담아왔는데 ㅠㅠㅠ 초밥들 소심하게 죄다 먹느라 과식~ㅠㅠ
각층마다 돌고 돌고 또 돌아 결국 파스쿠치에서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내일은 절대루다가 실패하지 않으리
그 내일이 바로 오늘인데~새벽 3시 40분 기상 4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참석
6시 아침 초대받아 황태북어국 후 파리크라상에서 아메리카노와 호박빵 셋이서 하나 나눠 먹고 담소~
삼실에서 일좀 하다가 즘슴후 안산자락 타보려구요 ㅎㅎㅎ
그후 샤워는 헬스에서 운동 마무리와 더불어~ㅋㅋㅋㅋ 헬스는 1시간 30분 동안 케이블 티비 시청과 더불어 워워워~~~
샤워와 사우나 사용~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여 읽고 싶은 것은 많고 ㅠㅠㅠ
첫댓글 초밥이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죠!!!
먹은것같지도 않은데 ....
오늘은 날씨까지 좋아서 안산자락 좋을것같아요...
난 오늘 천호동에 와잇어서 손자랑 손녀 딸회사에다 데려다 주고 걸어와봣더니 한시간 17분걸렸네요...
일부러 차를 안가지고 와서 저녁엔 걸어가서 택시로 아이들 데리고 올려고 하네요...
그럼 왕복으로 걷게 되니 그때 운동을 할려고 마음을 먹엇네요...
이번 일주일은 헬스장엘 못가니 근육운동은 패쓰...
너무나 배가 고팠는데 초밥부페라는데 완전 멘탈 붕괴~ 할 수 없이 제니스스퀘어 한참 돌았네여 ㅋㅋㅋ
근데 담부터는 가지 말아야겠어요 배가 고플때 먹어서인지 아님 MSG때문인지 입이 너무 말라서 몇컵을 마셔야했어여 일식집이나 보노보노나 바이킹에서 초밥 먹을 땐 안그랬는데 ㅠㅠㅠ
맛있는거 특히 제가좋아하는 것들을 알차게 드시는거 같아 부러버요. 저는 식이까지 신경쓰니 약간 스트레스가...흑흑흑
식이에 신경써야하는데 이게 마구 무너지니 흑흑흑~특히 초밥에서 밥 덜어내다 걸려서리 두번째 접시 초밥 차라리 5천원 내고 덜어낼껄 다 먹었더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