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해마다 임금협상 투쟁해서 지금 학교에서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복지포인트,각종 수당,근속 수당,자녀 학자금 지원다 되고, 교직원공제회 혜택도 누리면서(무슨 예금?을 가입하면 이자가 매우매우 높다고 함).
솔직히 요즘 사기업은 나이 50되기도 전에 눈치보이고 퇴직 권고 당하고 그러는데
이 사람들은 본인이 그만두고 싶지 않은 이상 무기로 계약된건데
언론에서는 약자 코스프레하고.. 정말 짜증납니다.
학교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실무사들, 교무실무사/특수실무사/과학실무사/전산실무사/ 이 사람들이
무슨일을 하고 아이들 하교 후에는 어떻게 개인 시간을 보내며
4시 40분이면 땡 퇴근에 맡겨진 단순 업무만 처리하면 되고
일 싸짊어지고 집에 갈 필요도 없고
감사가 있기를 합니까?
한 학교에 오래 근무해서 터줏대감처럼 굴기도 하고 오히려 신규교사나 기간제교사같은 경우는
뭐 하나 부탁하려면 눈치 보면서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현재 입법예고시스템에서 정의당과 손잡고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하려고 합니다.
아리 링크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7월엔가 교육공무직 대표가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을 교사까페에서 분석해논겁니다.
http://cafe.daum.net/teachers119/eTae/586?q=%EA%B9%80%ED%98%84%EC%A0%95%EC%9D%98%EB%89%B4%EC%8A%A4%EC%87%BC%20%EA%B5%90%EC%9C%A1%EA%B3%B5%EB%AC%B4%EC%A7%81
그리고 이건 입법예고시스템입니다./////여기 들어가서 의견 표시좀 해주세요/////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A1Y9I0G9B1M7U1R1E5I3N1W3S2H7Q8#a
아니라고 하지만 이들의 최종목표는 호봉제 쟁취이고 동일노동이라며 교육행정직과 본인들을 동일노동으로 친다는게 황당합니다.
물론 교육공무직은 위의 실무사들 외에 영양사,조리사,돌봄전담사,사서 등등이 있습니다.
고시원에서 수년간 공부하고 돈버리는 청춘들은 뭐랍니까?
처음에 관리자들 백으로 들어온 경우나 얼마나 많고 허다한줄은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지금도 대우가 차고 넘치는데 이제는 법에 등재됨으로서 하나의 공무원같은 직군으로
서려고 하는군요.
대단들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