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사건)"가래침 핥아라" 모욕 주고 폭행/그리고 아니, 윤 일병이 쓰러지자 ..다들 입 맞춰 사건 은폐 시도...

[mmju (이주영)]

                                          출처->http://hdoc.tistory.com/1601

육군 28사단 윤일병 사건 와 징그럽고 무섭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저로서도 이번 28사단 사건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수위인데요.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사람이 죽을때까지 저렇게 했는지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군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윤일병 사건은 충격적입니다. 윤일병 사망에 관련된 인간들 죄다 잡아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최고형을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일병 사건은 지난번에 총으로 전우들을 쏴죽였던 그놈의 단체버전 같군요.

이번 28사단 사건 윤일병 사망 사건은 역대급 잔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쓰러지니 수액까지 맞혀서 회복을 시킨후에 다시 또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전쟁중에 잡힌 포로도 아니고, 북한군을 잡아도 이렇게까지 하진 않을것입니다.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육군 28사단에서 일어난 일은 70,80년대 군대에서도 윤일병 사건 정도의 일은 거의 없었을것 같습니다. 일단 대대장 연대장까지 옷벗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8사단에서 일어난 말도 안되는 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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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악마의 자식들이 저지른 28사단에서 일어난 가혹한 윤일병 사망 사건

옷을 보면 아시겠지만 과거의 군대 입니다. 이때도 이번 윤일병 사망 사건과 28사단 같은일이 있었을까 싶네요

1.몇달전에 일어난 28사단 윤일병 사건 뒤늦게 더 큰 사회적 관심 얻게되

이번 윤일병 사건이 육군 28사단에서 4월달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무서운 사건이 왜 거의 넉달 가까이 지나서야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한번 본것같긴 한데 워낙 사건사고가 많고 또 총기난사사건도 있고 하니 혼란을 줄 수도있을것 같습니다. 육군 28사단에서 구타 사망사건이 일어나게 된것은 4월달로 지금까지 알려진것과 급이 다른일이 일어났습니다. 윤일병에게 담지못할 욕과 구타만 한게 아니라, 맞아서 다리를 절룩거릴 정도로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계속해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일병이 쓰러지자 그때부터는 수액주사를 맞히면서 까지 회복을 시켜서 다시 때렸다고 하는데요 이거 전쟁중 내 가족을 죽인 적군도 아닌 함꼐 생활한 전우인데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윤일병 부모님이 들으면 기절초풍할만한 일들이 육군 28사단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2.말도 안되는 28사단 역대급 고문 사건

이번 28사단 사건은 단순 폭행 사망사건이 아닙니다. 윤일병의 성기에다 안티프라민(바르면 약간 따가운 파스느낌의 약)을 바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게 한국에서 일어날수나 있는 일입니까..  그리고 내무반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보는데서 가혹행위 및 구타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윤일병 사망에 관련된 다른 육군 28사단 가해자 놈들 5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을 시키고 나머지 1명은 폭행으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28사단 건을 맡은 검찰이 제정신인걸까요?

3.새벽 3시까지 후임들 잘때도 기합받아야 했던 윤일병 28사단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육군 28사단 사건에 대한 문제가 커지자 육군은 공보과장이 직접 브리핑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윤일병 사건에 연루된 6명의 개들이 새벽3시가 다되도록 기마자세로 서있도록 하면서 잠도 못자게 했다고 합니다. 새벽시간까지 저렇게 가혹행위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간부도 동참한 사건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데요. 불침번이 있어도 당직근무를 서는 간부가 한번씩을 돌아봐야 했던것 아닌지요. 그리고 하루이틀 이런일을 당한것이 아닐텐데 그 누구도 비공식적으로라도 보고하지 않았다는건 28사단에서 윤일병과 함께 생활했던 28사단 사람들 공동의 책임을 져야할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4.윤일병에게 물고문과 치약, 가래침까지 먹인 28사단 사건 살인마들

윤일병 사건 28사단 폭행 내용을 자세히 보니 눕혀놓고 물을 한통 다 붓기도하는 등 물고문까지 했다고 합니다. 육군 28사단 군대 문화가 도대체 어느정도였길래 이러죠? 누워있는 얼굴에 한컵만 부어도 코에 물이들어가 괴로운데 1.5리터를 다 부었다고 하는군요. 28사단 사건의 주인공인 이 악마같은놈들이 그것도 모자라서 치약을 한통 다 먹이기도하고 바닥에 가래침을 뱉은 후에 기어가서 핥아먹게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요즘 군대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나요?

5.병장도 청소한다며 군대문화 많이 바뀌었다더니.. 윤일병 사건보니 28사단만 그대로인가

그리고 윤일병 사망 전에 많이 맞아서 다리를 절룩거리니.. 또 절룩거린다며 폭행을 더했다고 하네요 어찌 한 내무반에 이렇게 악독한 놈들만 모였는지 그놈들 부모가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그리고 윤일병 사망 사건에 대한 글들을 찾아보니 역시나.. 28사단 간부까지 함께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하사 한놈은 윤일병 사건이 일어나는것을 알고 있었고, 직접 폭행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니 뭔놈의 육군 28사단 간부는 사병들하고 같이 폭행을 하나요..?

이런 문제는 28사단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사건이 터지면 그와 비슷한 사례들은 항상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죠

6.윤일병 쓰러지자 다들 입맞춰 사건 은폐 시도. 뛰어난 육군 28사단의 팀웍과 전우애

그리고 28사단의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문제가 될것같자 윤일병이 티비를 보다가 쓰러졌다며 서로 말을 맞추기도 했다고 합니다. 군인권센터 소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군대가혹행위들을 봐 왔지만 이번 육군 28사단에서 일어난 사건은 역대 어떤 사망 사건보다 야만스러운것을 확인했다고 할정도로 윤일병 사건은 군대 시스템을 바꾸는데 전환점이 되어야할 사건 입니다. 윤일병이 쓰러진게 한두번이 아니었더군요. 그리고 윤일병 사망에 결정적이었던것은, 윤일병이 px에서 사온 냉동식품을 먹고있는데, 그때 한 선임병이 가슴을 때렸던 모양 입니다. 그때 갑자기 음식물이 기도쪽에 걸려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뇌손상이 일어나면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해버렸다고 합니다

처음 윤일병을 때리게 된 이유도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음식물을 먹는데 소리를 내면서 먹었다며 때리기 시작했고 윤일병이 숨을 못쉬면서 켁켁거리고 쓰러지자 꾀병부린다고 더 때렸다고 합니다.

7.하지만 윤일병 사망 사건 가해자들에게 살인죄는 적용시키지 않겠다는 군 당국

윤일병 사건이 이렇게 참혹하고 무서운 일이지만 사람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일 의도는 없었던것 같다며 28사단 사건 가해자들에게 살인죄는 적용시키지 않겠다고 합니다. 세상 참 좋네요 28사단에서 아주 좋은것을 가르쳐주네요.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죽을 정도로만 때려놓고 알아서 죽게하면 살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윤일병 사건 사람이 죽었는데 28사단에는 살인자가 없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끝까지 입닫고 있다가 사망이 거의 확정되자 그때서야 자백한놈들

윤일병이 실려가고 난 뒤에 의식이 돌아오지 않을것같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그때서야 하나둘씩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군인권센터 소장은 아침부터 사망직전까지 수액까지 맞히면서 때렸고, 수액맞은 2시간을 제외하고는 가혹행위가 계속 이어졌다며, 이건 우발 폭행으로 인한 사망도 아니며, 육군 28사단 검찰관은 이번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에 대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걸 누군가가 따로 이야기를 해야 할정도라니.. 우리나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아닌가 봅니다. 육군 28사단 건만 아니라 많은 사건들을 보면 가해자의 나라인것같습니다.

법도 기준도 없는듯한 28사단 군검찰. 혐의를 빼먹기 까지..

임병장의 그곳에 치약을 바르며 수치심까지 주었습니다. 경소장에는 그런 성적 수치심을 준것에 대한 혐의는 빠져있다고 하네요 싹싹 다 긁어모아서 최대한 처벌을 해야하는 28사단 가해자들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처벌받게 해줄 생각이었던 걸까요? 현재 윤일병은 사망이후 순직으로 결정되어서 현충원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건을 좀더 알고보니 28사단 의무대였다고 하는군요 28사단은 이번 기회로 거의 부대 해체 수준의 폭탄을 맞을 듯 합니다. 물고문 성고문까지 하다니.... 윤일병이 의무병이었고 선임들도 의무병이라는걸 알고나니 28사단 사건에서 링거맞히면서 때렸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더군요

아픈사람 고쳐서 내보내는 의무대에서 사람을 병들게하고 죽여서 내보내는군요.

그리고 링거맞힌놈은 불법의료행위 한것까지 해서 처벌받아야 할것입니다.

이번 28사단 관련 검찰관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죄를 더해도 뭐할판에 죄를 뺴고있습니다.

28사단 사건은 두고두고 남아 교제로 쓰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28사단 케이스는 확실하게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만약 28사단 윤일병 사망 사건이 흐지부지 처벌이 된다면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은 어떻게 처벌을 해야할까요?

28사단에 윤일병 동기나 후임들도 있었을텐데 참 가혹한것이.. 그걸 전화로 외부에나 좀 알려줄것이지 전화한통만 해줬더라도 살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윤일병도 참 가슴아플정도로 답답한게 연대면 연대장에게 소원수리를 할 수도있었을거고, 부모님에게 전화한통이라도 해서 국방부에 찔러달라고 하지 왜 참고있었을까요..

에휴..

28사단 의무대 놈들은 살인자입니다. 상해치사로 처벌받는건 말이 안됩니다.

세상에 어느 사회가 저렇게 사람을 죽였는데 살인으로 안보고 용인해준단 말입니까?

28사단 윤일병.. 하늘에선 편하게 쉬길

이번 28사단 일에 대해 화가나시는 분은 아래 공유버튼이 있고

그 아래 리플 적는곳 있습니다. 생각 적어주세요

그리고 폭행일지가 나왔는데 꼭 읽어보시길 : http://tempost.tistory.com/2001

[mmju (이주영)]

마컨 ..범죄 기물, 군대 무기 (군에서나 무기이고 ..흉기) 그 ..썩은 풍토에 뭐에 뭐이듯 ..그런저런 ..짜가들이 지들의 문제들에 의해 지들 연명하는 게 어떻게 재미없다고, 또한 ..아주 ..더러운 족속류라, ..지, 지들같이 ..조작 범죄 ..의도질에 목메인 것들, ㅋㅋ 그러나 그 또한, ..지, 지들이 그래 봤자 고요.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