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병리추가검사 문자 받아서 글을 올렸었는데 답글 달아주신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내일 외래 예약에서 결과를 듣기로 했는데, 병원에서 아직 검사 결과가 안 나왔다고 안 와도 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언제 가면 되는지 물어봤더니 외래로 안 와도 되고 화요일쯤 전화로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제 ct를 처음 봐주신 교수님께서 그 날은 휴진일이시더라구요. 그럼 그 교수님이 휴진일이라 전화로 결과를 설명해주시는 건가요..? 보통 암이라면 외래를 직접 가서 결과 설명을 듣고 향후 방향을 결정하는 것 아닐까요? 왜 전화로 결과를 설명해준다는 건지 이런 경우를 처음 봐서 여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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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파업으로 비대면이 많고, 비대면 결과는 다른 의사가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진료 받고 있는 병원이 국립암센터인데 거기도 파업의 영향이 심한걸까요..? 보통 암이라면 미뤄져도 가서 설명을 듣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아니였으면 국립서울대도 심한데요
@열림 그렇군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