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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상하게 말하기 국립중앙박물관 루브르박물관 전시회 몇 가지 정보
김태훈 추천 0 조회 677 07.02.21 15: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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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1 20:53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 07.02.22 11:12

    이미 갔다 온 애들이 별로 볼 게 없더라고 가지 말라고 말려서 전 아예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요.. 대신 시간 나면 르네 마가리트 전에 가보려려고 맘먹고 있는데, 음 이 글을 보니 다시 갈등이...

  • 07.02.22 17:04

    용이님, 르네 마가리트전은 언제 어디서 하는지요?

  • 작성자 07.02.22 16:55

    저는 회화, 조각, 클래식 등 예능 쪽에 완전 문외한입니다. 예전에 프랑스 파리에 간 적이 있는데, 시간도 없고 크게 끌리지도 않고, 게다가 영어도 짧고, (일본어까지는 해주는데) 한국어 설명이 있을리 만무해서,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지 않고 건물 구경만 했었죠. 나중에 안에 안 들어가 본 것이 좀 두고두고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기회가 생겼길래 제가 지난 12월부터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 가게 되었죠. 회화에 관심이 많은 분은 더 재미가 있겠지만요. 제가 아는 상식에서 감상하더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팜플렛 열심히 읽으면서 그림도 같이 보았죠.

  • 작성자 07.02.22 16:58

    입장료 1만원씩 다 내고 가려고 했다가 GS 포인트로 가게 되어 더 기분이 좋았을지 모릅니다만... 꼭 그렇다기 보다는 1700년대 1800년대에 그려진 그림 실물을 직접 본다는 점... 팜플렛에 인쇄된 사진과 실제 그림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점... 또 교육관에서 미리 30분정도 오리엔테이션을 본 후에 감상을 하니까 그 때 들었던 얘기도 생각나고... 그림 하나하나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큰 그림 속에 조그맣게 그려진 것들, 세밀하게 그려진 것들도 발견하고, 그림 그린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저는 참 좋았습니다. 또 아이들이 초등학교 4-5학년 이상이 된다면 같이 가는 것도 의의가 있을꺼에요.

  • 작성자 07.02.22 17:02

    저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인데, 전혀 그림에 신경을 안쓰고 뛰어다니기만 하고, 판매점에서 파는 퍼즐에만 관심을 가지니까 큰 아이 입장료가 좀 아깝기는 하더군요... 유명한 작품이 별로 오지 않았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파리에 가서 보면 작품 제목도 불어로 (영어도 병기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써 있을 가능성이 많은데 루브르에 직접 간다고 해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뭐... 간만에 예술적인 느낌을 가져보는 거죠... ^^ 저는 그래서 권하고 싶네요.

  • 작성자 07.02.22 17:04

    아참... 교육장에서 하는 교육은 영상 교육과 강의 교육 두 가지가 있는데요. 내용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는 영상 교육만 받아보았는데, 영상이 더 낫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혹시 강의 교육 받아보신 분 있으시면 비교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07.02.23 13:36

    르네 마그리트 전 (마그리트네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해요.. 삼일절에도 일해야 할 것 같고 언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4월 1일까지니까.. 그 사이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요기 가보세요. http://www.renemagritte.co.kr/

  • 07.02.23 16:10

    감사~ 아직 여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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