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넉한 마음으로 서로의 사랑을 나누고있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
마음의 문을 열고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하여주신 모든님들과...
특별히 김경숙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3시가 다 되어 식당에서 나와...
비나리는 강화에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고
양정식 시인님과 최홍걸 시인님과 주정현 시인님과 김 숙 시인님은 최병두 회장님 차로 인천 방향으로
조의범 시인님과 전효숙 시인님과 이예린 시인님과 필자는 강화 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전효숙 시인님과 조의범 시인님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그냥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
이예린 시이님과 내기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하기로하여
제가 이겼기에..
오롯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자릴 빌어 김정수 시이님께..이를 악물고 감사를 드립니당~~ ㅋ~)
무슨 내기를 했냐고요?
외포리까지 달리기를 하자 했는데...
자기가 불리하다고 해서
그럼 일단, 전등사까지 올라가자고 했습니다...
그것도 안된다 길래...
그럼 강화의 특산물 맞추기를 했는데
제가 이겼습니다...
돌발퀴즈 3입니다...
강화의 특산물 아는대로...
아래 꼬리글로 답을 써주세여~~~
맞추신 분께는 통기타는 드릴수가 없고
(부담간다나?)ㅎ~
어찌 되었튼..
기타를 칠수 있는 예쁜 피구를 잘 포장해서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비오는 외포리 풍경입니다...

비 탓인지..
서해의특성인지...
바닷물이 황하를 연상 시켰습니다...
때마침 갈매기가 끼륵 날고...
비 바람이 일었다나요...
산 쪽에는 보문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는 연락선이 출항하고 있더라구여~~~

이어서 카페리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어데론가 또 떠나는...

항구 건너편 외포리 어시장입니다...
비 탓으로... 활기는 못 느꼈지만...
구름은 멋지었습니다...

항구 옆 갯벌입니다..작은 게들의 흔저과 갈매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항구 바람이 거세어...
우산받기를 포기 했습니다...

배를 메어 놓았던 밧줄도 보이고요...

외포리 항구입니다..
좌측 건물은 매표소입니다.
방금 카페리가 떠났습니다...
이어서 4부로 넘깁니당~~
첫댓글 강화도 특산물은 일단 화문석..벤뎅이..그리고.또하나는?
회장님 덕분에 발품 팔지 않고 눈으로 잘 구경했습니다 ㅎㅎ
술인가? 아님 쥬스인가..??? 제겐 그거만 보이네요. ㅎㅎ~
역시 그대 이름은 시인이야유~~~~
정답 공개...특산물은 그 지방이 아니면 만나지 못한 물건이나 음식들입니다..../화문석/순무/인삼/그리고 젤 중요한 내가 이긴... 인삼 막걸리와 선인장 술 입니당~~~ 무료 시음장이있습니당... ㅎㅎㅎ~ 하여 전등사로 갔습니당... 늦은 시간에...덕분에 일평생...성당을 첨으로 땡~까먹었습니당... 사실 아침에 마신 술이 덜께어서도 가지 못했지요.. .가까운 성당에 갈려 해도...ㅎ~
강화도 순무가 유명하지요 ~~~배추꼬랭이같이 생긴 ~~~제가 몇년전 강화일대 를 여행하면서 알았지요 그곳 마니산정상에도 가보고 덕진쪽에도 ~~~역사의 고장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