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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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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1월 정기산행-광주 무등산 옛길과 서석대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309 11.01.10 18: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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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1 21:04

    첫댓글 항상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기회가 없어서 난 아직 그 유명한 무등산을 오르지 못했다.
    신년 초에 무등산 정기를 듬뿍 받고 와야것다.^^

  • 11.01.13 01:04

    지난 12월 31일 무등산에서 신년 해돋이를 보려고 광주까지 갔다가 마눌님 왈 "이 폭설에 미쳤냐"고 하는 바람에
    그냥 왔는데 잘됐네요(사실 겨울 산행장비 빌리려 했는데 빌리지도 못했구요)
    이번엔 꼭 오를 수 있겠죠(산행을 너무 안해서 행여 처진다고 버리고 가진 마세요)
    혹시 차편 부족하면 승차감 안좋아도 내차(로디우스) 끌고 갈께요
    장점-6명까지 탈수있다/뒷자석 네명은 마주보고 고스톱 칠 수 있다 심심하지 않을수 있다/귀경길 혹시 막히면 버스전용차로 이용한다/넓다
    단점-1종보통면허증이어야 운전한다(왕복 혼자할까봐 두렵다) / 디젤이라 휘발류차보다 승차감이 못하다

  • 11.01.13 13:44

    규갑이형, 반갑습니다. 근데 '아브믈'은 무슨 뜻입니까?

  • 11.01.13 14:45

    형, 반갑습니다.^^ 형이 후미를 든든히 지켜주세요. 저도 근 석 달만의 산행이라 쪼금 걱정이 되긴 해요. 요샌 울 동네 국사봉도 거의 못 갔고요....그런데요, 혹시 형이 지치시면 제가 모시고 갈게요. ㅎㅎ

    (이쯤에서 m 모 대원, 혹은 ㅇ 모 대장님의 한 마디가 들리는 듯 아니 들리는 듯.....거 있잖아요, '막돼먹은 금자씨'의 명언 중의 명언....ㅎㅎ

  • 작성자 11.01.13 13:42

    회장님,컴불 형과 사니 형,아브믈 형,알,재로,멍게 7명이 가기로 손 들었습니다.당초 운길산에서 마주쳤던 그냥 형님의 고교 동기 산악회가 빌린 버스에 동승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그쪽 인원이 구름같이 몰려 따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괜한 혼란 드릴까봐 어나운스를 하지 않았습니다.따라서 제 차와 로디우스가 동원됩니다.이에 따라 좌석에도 여유가 생겼으니 혹시 망설였던 분들은 힘차게 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먹고 싶었던 저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돼 좋습니다.이따 시간 나는 대로 그 집 음식 사진 올릴게요.

  • 11.01.13 14:36

    8번째로 손듭니다.

  • 11.01.13 14:59

    저도 오랫만에 광주에서 합류합니다. 좋은 동행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1.13 16:16

    아니 수류화개까지.갑자기 판이 커지네.반갑다야.그리고 앞에 오솔길.체력 걱정할 거 없다니까.그냥 형님도 빠지는 것도 아니고 함께 가는 것도 아닌,다시 말해 원효사부터 증심사까지 함께 하니 넌 아홉 번째야.그리고 수류화개가 열 번째.

  • 11.01.13 19:47

    탈이 났다.정말 오랜만에..
    사흘전에 먹은 굴이 잘못 된 거 같은데..
    장염이라는데 정말 3일 내내 힘들게 버티고있음.
    오늘 정도면 **도 멈추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목감기에 몸살까지..
    하여간에 이번 산행은 함께하기 힘들겠다.
    좋은 산행되리라 믿고,보온에 각별히들 신경쓰시고 아이젠과 헤드랜턴은 필수!
    사진 많이 찍어서 빨리 올려 집에서 끙끙거리는 데 위안 좀 해주라.

  • 작성자 11.01.15 00:10

    알겠습니다.낮에 전화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더군요.심상찮다고 짐작했습니다.당부하신 내용 받잡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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