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명 목사의 남산양지원 예배활동 도움요청
-어르신들 하나님의지와 천국소망과 평안위로를-
■후원계좌 *농협 613057-52-011024 김영명■
요양원은 시설 자체가 외로운 곳일 수 있지만 예배를 통해 모심과 돌봄으로 잠시나마 마음을 기댈 수 있어 다행이라는 것이다. 같은 요양원 생활이지만 예배를 통해 행복한 요양원 생활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축복하고 성령의 마음으로 정서적 안정으로 다시 다잡을 수 있게 해 주신다는 일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노인생활복지시설 남산양지원은 돌산읍 우두리 51-7에 위치하고 있다.(사진) 어르신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영명 목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도 하지만 일일이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를 해 준다. 일반적인 말을 걸어주는 일도 한다. 김 목사는 계속되는 기도사역을 통해 내 부모님처럼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하도록 양지원 모두가 복 받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다. 김 목사는 예배 후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크다고 말한다. 양지원이 주님의 임재가 있기를 바라며 복된 자들의 쉼터가 되를 바라고 있다.
양지원에서는 매주일 오후 2시에 김영명 목사의 인도로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정서케어로 도움을 주고 있다. 부활절, 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별로 다채롭게 특별순서도 마련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일도 김 목사가 힘써야 하는 일이다. 예배가 딱딱하지 않고 즐겁고 신 바람나는 예배가 되도록 힘쓴다.
어르신들이 찬송가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찬송가를 가사만 적어서 한 분 한 분께 나눠드리는 일도 김 목사가 해야 할 일이다. 프로젝트세트가 설치되면 좋으련만 여건이 여의치 않다. 찬송도 쉬운 찬송을 택하고, 설교도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은혜의 말씀을 알기 쉽게 전한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전한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별적인 기도를 해 준다. 그리고 재밌게 이야기 식으로 전한다.
하나님이 어르신들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한다.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기도방법에 대해서도 지도가 요청된다. 요양보호사 선생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2019년도 한해도 마무리해 간다. 2020년도에도 귀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쓸쓸하고 힘든 양지원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많은 도움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어르신들은 언제나 계실 수 없다. 늘 한결같지만 않다. 금년 연말에도 방문을 해 주시면 고맙게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기부 나눔 봉사도 바란다. 그리고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김영명 목사 후원계좌 *농협 613057-52-011024 김영명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2022년에는 노인인구가 14%가 된다는 통계를 앞에 놓고 사회복지와 노인복지에 대한 국가의 정책에도 한계가 있다고 보면서 교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시기를 맞아 사회봉사 및 선교의 효과적인 수단으로써 사랑의 현장 갖기 차원의 요양부분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일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신체적 정신적 만족감과 정서적 부분까지 충족이 되도록 물심양면의 후원이 있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