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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판 대학로에서
소엽 추천 0 조회 45 24.11.11 13: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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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09:20

    첫댓글 일상을 수수께끼처럼 엮었네요.
    누구일까요?

  • 작성자 24.11.13 08:17

    왼쪽은 제 남편이고, 오른쪽 파란 모자 쓴 사람은 그의 친구입니다.
    독신인데, 10년 전부터 일반인들의 생활 연극 단체에 들어가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가끔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하나 봅니다.
    몇 년 전에는 게임 광고에도 나왔어요.
    얼굴에 주름살이 아주 예술적으로 보일 만큼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제 남편이 참 좋아하는 친구여서인지, 그 나이에도 외길로 향하는 맑은 심성이 느껴져서인지
    저도 그의 팬이 되었답니다.

  • 24.11.17 19:37

    @소엽 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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