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멜리아힐을 나와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새별오름으로 갑니다.
▲ 이곳엔 억새가 많으네요.
▲ 저 아래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입니다.
▲정상입니다.
▲반대편으로 내려갑니다.
▲ 비구름안개가 없었으면 억새밭의 장관을 제대로 보았을텐데 아쉽습니다.
▲ 저녁식사는 말고기 식당으로 갑니다.
▲ 식당 앞에 큼직한 귤이 달렸습니다.
▲ A코스(35,00원/1인)로 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육골 엑기스, 사시미, 육회, 주먹밥, 야채 보쌈, 만두, 갈비찜, 생구이, 샤브샤브의 순서로 조금씩 나오는데 다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고기맛은 소고기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호텔로 향합니다.
▲ 예약한 라관광호텔입니다.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 오늘 코스 네비지도 첨부합니다.
호텔에서 자고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먼저 특산품 매장을 들릅니다.
▲ 기념품 매장을 나와 사려니 숲길을 들릅니다.
▲ 사려니 숲길은 사려니 오름 까지 이어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사려니숲의 나무 주종은 삼나무라고 합니다.
▲ 제주도의 전형적인 무덤입니다.
▲ '사려니'라는 말은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사려니숲 전체는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사려니숲을 나와 성읍 민속마을로 이동합니다.
▲ 소가 돌리는 연자방아
▲ 제주 특유의 화장실. 앞쪽에 널판지를 얹고 볼일을 보면 뒷쪽에 키우던 돼지가 와서 뒷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남자는 볼일 볼 때 막대기를 하나 들고 있어야 한답니다. 여자는 없는 것이 있어서 돼지가 호기심에 따먹으려 하기 때문이랍니다.
▲ 굼벵이, 말뼈, 말기름등으로 만든 제품의 홍보기 있었습니다.
▲ 새잎이 나올 때는 붉은 색이 꽃같다고 하는데 지금은 별로 빨갔치는 않네요.
▲ 돌하루방은 좌우 손의 위치에 따라 남과 여, 또는 문인과무인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남자 하루방의 코를 만지거나 돌을 갈아 먹으면 아들을 낳는 다는 속설에 코가 다 망가져 있습니다.
▲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갑니다.
▲ 오늘의 점심 메뉴는 제주 흑돼지 구이입니다.
▲ 우리 일행을 이틀동안 태우고 다니며 해설까지 해주신 기사님과 차량. 2대로 나누어 다녔습니다.
▲ 용눈이 오름에 도착했습니다.
▲ '용의 눈'이 아니고 '용이 누워있다' 또는 '용이 놀고 있다'는 뜻이라네요.
▲ 인근에 봉우리(오름)가 여럿 보입니다.
▲ 여기는 완전히 억새밭입니다.
▲ 정상입니다.
▲성산 일출봉
▲ 구름속에 희미한 것이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 하산합니다.
▲ 다시 봐도 억새밭이 장관입니다.
▲ 말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ㄹ자형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말이 인도로 들어오나?
▲ 마지막 코스인 스타벅스 판매장으로 갑니다. 뒷쪽으로 정원을 크게 조성해 놓았습니다.
▲ 단체사진입니다.
▲ 이틀간의 제주여행을 마치고 배를 타러 갑니다.
▲ 갑판에도 제주 이미지를 꾸며놓았습니다.
▲ 제주항 화물 부두 모습
▲ 갑판에서 김학성사장님이 준비한 회와 소주 한잔
▲ 구름 속으로 한라산이 멀어집니다.
▲ 목포항에서 내립니다. 예정보다 1시간 가까이 늦어젔네요.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청주까지 또 가야지요. 하여튼 제주 여행 잘 마쳤습니다.
▼아래는 이재영씨가 찍은 사진입니다.
▼2일차 네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