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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운데 수염난 사람이 SAS의 창시자 데이비드스털링(David Stirling )대위다. 모험가이면서 군인이기도 한 그의 시도로 Special Air Service 즉 SAS 가 창설되었으며 현대 특수부대의 기원으로 불리우고 있다. SAS는 철저하게 사막부족민의 생활방식을 익혀 북아프리카의 사막가운데서 정확하게 독일군의 기지를 급습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로 롬펠군단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
[SAS 의 마크.. 가운데 'Who dares wins' 대담한 자가 승리한다' 라는 구호가 보인다 이는 1941년 창립이래 현재까지 내려오는 SAS의 자존심이다]
[SAS의 스승으로 사막에서의 생존방법을 알려준 장거리 정찰대(L.R.D.G) 의 모습 2차대전중 사막에서의 정찰을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장거리정찰에 걸맞게 대형트럭 (주로 시보레 트럭을 이용) 을 이용한 작전을 많이펼쳤는데 이들은 사막부족이상의 사막에 관한 전문가로 SAS들은 이들과 함께 하면서 사막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또 작전은 SAS가 이동은 장거리 정찰대(L.R.D.G)들이 해주는등 협동작전을 많이 펼치게 되었다]
[LRDG 의 사령관으로 활약했던 John Richard Easonsmith DSO MC (1909–1943) 중위의 모습. 그의 마지막작전이 되었던 battle of Leros.에서의 모습이다. 1909년 4월12일 영국의 브리스톨에서 탄생한 그는 브리스톨의 Clifton College 와 영국의 lMill Hill School 등을 졸업후 잠시 와인수입회사에 취업후 근무하게 된다. 이후 2차대전이 발발하자 영국군에 입대 영국왕립전차연대등에 배치되어 1940년부터 중동지역으로 발령 이후 그는 해외근무의 경험을 살려 뉴질랜드 병사들과 소수의 영국군으로 이루어진 장거리강행정찰부대이 지휘를 맡게되며 이후 영국공군의 특수부대인 SAS들과 합류 독일군은 상대로 수많은 전과를 올리게 된다]
[LRDG 의 주차량은 시보레트럭으로 튼튼하고 대형인 이런 트럭은 장기간 작전임무가 대다수인 LRDG 에 딱맞는 차량이였다 여기에 사막에 맞게 사막색으로 칠해진 차량과 비커스사의 기관총으로 무장 사막을 항해하는 유목민처럼 생활하고 활동했으며 이런 특성을 잘 살려 북아프리카의 독일군을 상대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들은 사막유목민들에게 사막에서 생존할수 있는 많은 지식을 배웠으며 스스로도 유목민 이상의 사막지식을 가진 전문가 집단이자 모험가들이였다. SAS는 이들을 통해 사막전투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습득해나갔다]
[SAS 와 LRDG 의 활동범위는 엄청났다. 때로는 비행기로 강하후 활동하기도 하였지만 드넓은 사막위를 자동차로 휭단하며 독일군이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나타나 귀신같이 사라지는 전술을 주로 이용하여 독일군은 괴롭혀왔다]
[LRDG 들은 SAS들과 연합작전을 펼지며 1941~1943년까지 독일군을 상대로 막대한 전과를 올리게 된다. 이들은 사막은 마치 바다를 항해하듯 마음껏 누볏으며 별다른 지도도 없는 당시 이들만큰 북아프리카의 사막을 잘 아는 이들도 드물었다. 시보레 트럭을 이용 낮에는 동굴등에 은신하고 밤을 이용 생각치도 못한 장거리를 이동하여 독일군 기지를 급습하여 각종 물자와 비행기등을 폭발시키는것이 이들의 주임무로 사막의 여우로 불리던 롬멜조차 이들때문에 상당한 골치를 썩혔어야했다.]
[LRDG 들은 자기만들의 독특한 무기들을 애용했는데 사진의 루이스기관총 (좌측) 과 비커스사의 기관총(우측) 역시 그런무기중 하나였다. 이들 무장은 단시간이 많은 탄약을 뿌릴수 있었는데 치고빠지기식의 히트앤드런 작전에는 더할나위없는 좋은무기중 하나였다]
[위치를 알수있는 산이나 건물하나 없는 망망대해같은 사막에서 정확하게 길을 찾는 방법 역시 그들의 전매특허였는데 스스로 개발해낸 이런 해시계를 이용 기가막히게 적기지의 위치를 찾아내었으며 LRDG 들의 이런 생존기술들은 모두 SAS들에게 전수되어졌다]
[LRDG 들과 SAS들의 지휘차량에는 이런 해시계가 달려있어 해의 위치와 별의 위치로 적기지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낼수 있었다, 이런기술은 당시 독일군에게는 없던것으로 이들을 찾아 섬멸하려해도 망망대해같은 사막에서 이들을 찾기란 모래밭에서 바늘찾기와 같았으며 낮에는 은신하고 밤에만 이동하는 이들을 찾는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LRDG들이 시보레 트럭과 더불어 애용했던것이 당시 미군으로부터 공여받은 JEEP로 비록 차체는 작았지반 튼튼하고 가벼워 사막의 이동수단으로 안성맞추이였다. 여기에 라지에이터의 수분을 재활용하는 과급기들을 개조해 달고 여러무장을 추가하여 그들만의 무기를 만들어내었는데 이는 훗날 SAS들의 주무기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SAS는 적의 항공정찰을 피하고 피로를 막기 위해 뜨거운 낮에는 위장한 채 잠을 자고, 야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식으로 사막을 멀리 돌아 적진 깊숙히 들어갈 수 있었고, 실제로 작전은 성공해 독일군은 그 이후로 공중전에서 잃는 전투기 숫자보다 SAS에 의해 파괴되는 전투기 숫자가 더 많을 지경이 된다. 심지어 SAS한테 털려 새로 받았는데 그 날 SAS가 와서 또 박살내버리는 자비심없는 일들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한다. 주 이동수단은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지프로 사진과 같이 정면의 라지에터그리를 잘라내고 바로 직결하여 큰통과 연결 한방불의 물이라도 재활용하는 과급기로 장시간 주행과 사막의 뜨거운 기후에서 엔진이 과열되는것을 막았으며 치고 빠지기에 좋은 비커스사의 기관총을 다수장착 빠른기동성과 기습으로 독일군을 괴롭혔다. 특히 이들의 주특기는 시한폭탄 설치로 독일군의 비행기지를 급습하여 몰래 시한폭판을 설치후 도망가는 전술릉 주로 이용했다. 기습받은것을 알고 추격했을때는 이들은 벌써 수백킬로밖의 사막속으로 유유히 빠져나간뒤라 독일군도 어찌해볼 방법이 없었다]
[현대에 와서 재현된 SAS JEEP의 모습 앞부분 그릴에 과급기와 장기간 작전에 이용하기 위한 가솔린통 그리고 주렁주렁 메달린 장비들이 특징이다. 특히 SAS는 LRDG 들이 전수해준 사막지역 운행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자작한 해시계등을 이용해 넒은 사막에서 정확하게 길을 찾는것과 반쯤 바람을 뺀 타이어와 모래경사면을 타고 흘러내리듯 운전하는 사막운전술이였다. 이런 운전술은 연효를 최대한 아끼면서 먼거리까지 자동차를 운행하는데 필수운전기술이자 생존 기술중 하나였다]
[앞부분 그릴에 과급기와 장기간 작전에 이용하기 위한 가솔린통은 사막작전에 필수장비인데 특히 SAS는 LRDG가 전수해준 사막생존기술을 작전이 그대로 이용했다 차체옆에 자작하여 장착한 대형통은 라지에이터의 냉각용 물을 외부에서 별도 공급하여 장시간 사막에서의 작전에서 엔진이 과열되는것을 막는 과급기이다 이는 사막생활에서 따로 터득한 생존기술중 하나였다]
[작전에 나가기전 스털링대위와 그의 부하들 머리에 쓴 흰두건은 사막의 뜨거운 햇볕아래 머리의 열을 차단해주는 역확을 하는것으로 현지인들의 장비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장갑 역시 사막의 뜨거운 열사아래 차체가 가열되어 화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필수장비중 하나였다. 이처럼 SAS 들은 철저하게 사막생활에서 현지인의 지혜를 그대로 따랐으며 그로인해 작전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북아프리카전선에서 몇번의 전과에 맛들인 영국군 사령부가 특수작전을 너무 확대한 나머지, 정규군의 보조를 맞추는 정도로 생각하고 무리하게 대규모 반격작전의 일부로 집어넣는다. 때문에 이들 중 상당수는 보강된 독일군 진지들을 뚫지 못하고 전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후, 결정적으로 엘 알라메인에서 정규군을 통한 지상전의 대승리가 영국군 수뇌부에서 비정규전에 집중할 필요를 굳이 못 느끼게 해서 도로 찬밥 신세가 된다. 북아프리카전선에서 후퇴한 SAS들은 이후 유럽전선으로 옮겨 재집결하여 같은 전술로 독일군을 괴롭혀주었다 다만 LRDG들은 그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고 1943년 팀이 전원해체되었다 (그보다는 LRDG들은 철저하게 사막에 적응된 부대라 유럽전선과는 맞지 않은경우 때문이도 하다)]
[유럽전선에서의 SAS의 모습 사막과는 작전지역도 다르고 환경도 달라 장비품도 변화가 있는것이 보인다 사막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수나 연료대신 탄약을 많이 싣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2차대전 이후 SAS주력차량 'PINK PANTHER'
[2차대전 SAS에서는 JEEP 나 시보레 트럭을 주로 사용했지만 이후 1967년에서 85년 사이, SAS는 사막지형에서 장거리 정찰용으로 랜드로버 Series IIA 90을 핑크색으로 도색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왠 핑크색인가 싶겠지만 석양이지는(혹은 해가뜨는 아침에) 사막에서 핑크및은 좋은 위장색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GPMG와 브라우닝 .50구경 기관총 등을 주렁주렁 메달고 다녔는데 흔히 'PINK PANTHER '라고 불리는 이차량은 영국자동차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랜드로바사의 Series IIA 90 씨리즈를 주장비로 사용했었죠]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부터 중동에서 SAS 는 여전히 활동중이였는데 이들 사막에서는 과거 JEEP 대신 자국의 자동차인 랜드로바사의 Series IIA 90 씨리즈를 주장비로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과거 2차대전 SAS의 좋은 스승이기도 했던 장거리 정찰대(L.R.D.G) 의 쉐보레 트럭을 사용하던것을 참조한것으로 장거리 장기간 작전에 맞게 다양한 장비들을 실고 정찰등에 주로 이용했습니다.]
[이후 SAS의 이런 전통은 또 다른 랜드로버사의 오프로드 차량인 Defender XD 'Wolf' W.M.I.K 로 이어졌죠]
[Defender XD 'Wolf' W.M.I.K 는 이 랜드로버의 인기모델인 디펜드모델을 전투에 적합하게 개량한 타입으로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 등에 참전하여 높은 성능을 잘 보여주었다.]
실기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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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1976년도 제품입니다. 내가 1975년생이니. 엄마젖 먹고있을때 나온 제품이군요!!]
[그당시 출시된 다른제품들.. 모두 타미야의 걸작품들 입니다. 지금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제품이 꽤 있죠..]
2. 내용 및 특징
[SAS의 스승으로 사막에서의 생존방법을 알려준 장거리 정찰대(L.R.D.G) 의 모습 2차대전중 사막에서의 정찰을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장거리정찰에 걸맞게 대형트럭 (주로 시보레 트럭을 이용) 을 이용한 작전을 많이펼쳤는데 이들은 사막부족이상의 사막에 관한 전문가로 SAS들은 이들과 함께 하면서 사막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또 작전은 SAS가 이동은 장거리 정찰대(L.R.D.G)들이 해주는등 협동작전을 많이 펼치게 되었다]
[이 제품은 SAS 의 스승이였던 영국군의 장거리 정찰대(L.R.D.G) 의 주력이동수단중 하나였던 쉐보레 트럭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장거리 정찰대(L.R.D.G) 는 멀리 또 장기간 작전을 펼쳐야헸기 때문에 많은 장비와 식량 그리고 탄약을 실을수 있는 큰트럭을 필요로 했고 그런조건에 당시 맞는 트럭은 쉐보레 트럭이 유일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금은 절판되어 구할라야 구할수 없는 추억의 제품입니다. 이제품이 출시된게 1976년이고 1980년대 ~90년대까지 나오다 2000년도 쯤부터 안보이더라고요.. 가끔 중고시장에 나오긴 합니다,.
[쉐보레 트럭은 지금은 타미야에서 절판되었지만 이탤래리 제품으로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탈래리사에서도 오래전에 절판되었지만 이번에 옛날 제품들을 막 찍고 있어 재판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과거 타미야 포장으로도 나왔습니다. 브레다 20밀리 포 장착형으로요..]
[구할수 있으면 매치박스사에서 나온 SAS 인형과 같이 구하면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수 있어요..]
2012년 절판중 (재판될려나..? 되겠지..?)
제품구매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2.12.7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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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영 합니다.
첫댓글 브래다 대공포 추가해서 2010년인가 잠깐 한정판으로 나왔죠. 그나마 순식간에 절판된 후 거의 씨가 말랐다고 봐야 될 정도로 구판이든 이것이든 구하기 어려워요.
저도 구하려고 용쓰다 포기..
아마 이번에 이탈래리에서 재판될겁니다. 저도 눈빠지게 기다리는중 입니다. 예전에 형님이 빌려주신 킷 이제서야 빛을 보네요 ^^
이 킷은 아트맨에게 건너가 멋진 작품으로 나왔죠. 그게 벌써 몇 년 됐네요. 이탈레리에서 나온다니 꼭 그러길 고사라도 지내야..^^
아 이거 재발매 됩니까? 필구인데 ㅠ 0ㅠ
타미야는 모르겠고.. 이번에 이탈래리에서 핑크팬더를 재판한것으로 봐서 곧 시보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타미야 제품은 자네 사는 홍콩 뒤져보는게 더 빠를듯 (찾으면 내것도 하나 부탁 ^^)
저놈 있었으면 진작에 샀죠 ㅠㅠ 혹시 재발 되믄 형님꺼 챙겨 놓을게요
그럼 이탈래리 제품 재판되길 기도하는수밖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SAS JEEP 나 핑크팬더까지 재판한걸로 보면... 타미야 제품으로는 뭐 나와봐야 아는거고..
홍콩쪽 사이트에서 브레다 대공포랑 같이 들어있는 애들은 본 듯한데...
레이님이 모르는 걸로 봐서는 제가 뭐.. 잘못 본 것일 수도..
(브레다 대공포 있는 거 2012년에 재발매되기는 했는데, 저는 그거 대공포만 이탈레리 물건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