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내일부터 열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오늘새벽부터 기온이 급강하 하며 수도권 일부지역은 최저기온이 10도안팎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여 주말까지는 온화한 날씨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1,2일과 추석당일인 4일에는 약간의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큰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pm2.5 초미세먼지 예보입니다.
한반도 전역에 걸쳐 대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향후 48시간동안 전지역에 걸쳐 썩 좋지않을 전망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야외활동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시간으로 어제부터 태양 대형코로나홀의 영향으로 태양풍이 빠르게 지구에 유입되면서
지자기폭풍 5단계중 1~3단계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도 약한 지자기폭풍이 불고 있는데요.
향후 점차 안정을 찾아갈 전망입니다.
태양 흑점군도 아직까지 뚜렷한 활동은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9월초 x급플레어를 여러차례 생산헀던 2682흑점군이 양극성을 나타내며 활동준비에 들어간것으로
보여집니다.
9월 19일 발생한 멕시코 푸에블라지역의 규모 7.1 강진에 따른 최종 피해상황입니다.
356명의 사망자 및 6,094명의 부상자, 건물손상 79,400채, 건물완전파괴 6,400채, 이재민 5,257명으로
공식발표 되었습니다.
폭발이 임박한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소식입니다.
1963년이후 54년만에 대형분화가 예상되면서 인근주민 13만명이상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최고수준의 화산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며, 분화구주변에서는 하루 수백회의 화산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에서는 아궁화산에서 반경 12km로 위험지역을 확장한 상태이며,
추정된 위험구역은 언제든지 변경될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은 화산주변지역을 피할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9시 35분 인도네시아 관리청은 화산이 "중대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아궁화산은 1963년 분화당시 1,00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유명한 활화산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에 위치한 시나붕화산도 크게 폭발합니다.
현지시간 화요일 화산재를 상공 2.5km.까지 뿜어냈다고 하는데요.
시나붕화산은 최근 10년동안 20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9월 27,28일 양일간에 걸쳐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활동이 증가하면서 크게 폭발합니다.
약 6시간 16분동안 9차례 크게 폭발하면서 약 1~1.5km 상공으로 화산재를 뿜었습니다.
이번달 들어서서는 가장 강력한 폭발이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목요일 필리핀 세부시에서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2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에게해 북동부에 위치한 그리스 사모트라키섬에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3시간만에 2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커졌는데요.
많은 토사가 휩쓸리면서 1미터 이상의 진흙이 쌓이면서 도로 및 자동차와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관계당국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으며, 군관합동센터가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 콜로라도의 고산지대에도 일찌감치 눈이 쌓입니다.
최대 20cm의 적설량을 기록하였으며, 정상부근에는 더 많은 눈이 쌓인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남쪽지역은 기록적인 저온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균기온보다 3~5도 이상 내려간 상태라고 하는데요.
26일 옴스크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6.2도를 나타내면서 9월 26일 평균값으로 가장 낮았던
1955년의 영하 4.5도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상센터의 예보에 따르면 이지역은 비정상적으로 추운 날씨가 지속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랜프루셔 지역의 한 집안정원에 얼음덩어리가 떨어집니다.
굉음을 동반하면서 폭 1.4미터의 구덩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추정되는 원인은 항공기가 지나가면사 자연적으로 형성된 얼음덩어리가 떨어진것으로 보인다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올해들어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은 현재까지 8개로 1893년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통 허리케인시즌이 6월~11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수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주목할것은 초강력허리케인으로 발달하면서 역사이래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시간 9월 23일밤 콜롬비아의 자문디 하늘에 요상한 불빛이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목격담에 따르면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면서 번개와 천둥이 치더니 구름이 없어지면서
두개의 밝은빛이 출현했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의 당황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