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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중앙교회 주일예배 설교 / 2023. 10. 8. /
찬송가 218장 / 결단찬양 “은혜”
+ 제 목 : “믿음 소망 사랑 항상 있어야 합니다!”
+ 본 문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신약성경 279쪽)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랑장이라고 말하는 오늘 본문 고린도전서 13장중에서
특별히 기억하고 암송하는 말씀이 13절 말씀입니다. 자 다 함께 암송합니다. 시작~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이 믿음 소망 사랑은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평안을 주고, 삶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합니다.
첫째로,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은 / 믿음입니다.
고백합니다. “나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은 / 믿음입니다.”
여러분! 사는 게 참 힘드시죠? 때론 죽고 싶을 만큼 힘드시죠?
목회하면서도 늘 느끼며, 제가 자격 없는 목회자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참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참 힘들게 살아가고 있구나.
우리 성도님들이 죽기 살기로 살아가고 있구나. 드리는 헌금이 피와 땀과 눈물이구나.
그런데 그런 성도님들을 위해서 내가 해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너무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정말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새벽기도에 나가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 나는 지금 너무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힘들게, 죽기 살기로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이 믿을게 무엇일까요?
사람,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가족, 항상 내 곁에 있지 않습니다.
돈, 돈도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직장, 사업, 항상 불안정하고 골치 아픕니다.
제가 아파보니까, 오롯이 나 혼자예요, 아무도 아무 것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을 대상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요.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오직 그 믿음으로만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찬양을 올릴 수 있고,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올려드리는 기도를 통해서만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곧 구원을 얻는 것이고, 천국과 영생을 얻는 것이 됩니다.
온전한 믿음은 예수님이 나에게 누구신지, 나에게 어떤 분인지를 똑바로 알고 믿는 믿음입니다.
이렇게 나의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을 똑바로 알 때, 나는 예수님을 바로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은 반드시 삶으로, 행함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절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22절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행함으로 보여주고, 행하는 만큼 온전해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 사랑도, 사람 사랑도 온전히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이웃사랑을 사랑한다는 것 또한 온전한 믿음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삶이 치열해도, 눈물나게 힘들어도, 죽기 살기로 살아도 아름다운 성도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 듣고 면류관 상급을 받는 성도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4장에 미친 바람, 광풍이 부는 바다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의 기적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자, 제자들은 풍랑과 싸우며 힘써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고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신 뒤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풍랑이 일어도 배에 물이 들이차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계시고,
내 배에 타고 계시고, 내 인생의 문제에 관여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삶이 치열해도, 눈물 나게 힘들어도, 죽기 살기로 살아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평안합니다. 행복합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을 가집시다. 믿음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은 / 소망입니다.
고백합니다. “나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은 / 소망입니다.”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 마음에 새겨둠직한 아주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소망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내 삶이 치열해도, 눈물나게 힘들어도, 죽기 살기로 살아도
이렇게 살아있게 하는 존재 이유는 소망입니다.
사람들이 삶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살 소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 소망이 없는 세상에서 그래도 소망을 찾아야 합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형호 님의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라는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꼬마야, 너도 아까 봤겠지만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은 짧단다.
그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니?
바로 소원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 거야.
순간순간 생각나는 소원은 소원이 아니라,
자신의 모자람을 보상받으려는 욕심에 불과하단다.
그러니 너도 소원 하나쯤은 항상 가슴에 품도록 노력해 보렴.”
그렇습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면 세상은 온통 희망의 별로 빛나게 됩니다.
아무런 소망도, 꿈도 없이 자포자기한 사람들의 인생은 실패와 좌절로 가득하지만,
하늘을 향한 소망을 항상 마음에 간직한 사람들의 인생은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소망이라는 반짝이는 별들이 우리 인생의 어두움을 몰아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소망은 누가 줍니까? 소망의 하나님이 주십니다.
로마서 15장 13절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의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저는 꿈쟁이 요셉을 좋아합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특별한 총애를 받고 자랍니다.
꿈쟁이 요셉은 어린 시절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고, 먼 타국 땅 애굽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것도 종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종으로 팔려간 집, 여주인의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됩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요셉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바로 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을 꾸게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꿈이든지 해몽할 수 있는 능력까지도 주셨습니다.
요셉은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라는 소망을 붙들고 일어섭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기근이라는 절망 가운데 있는 애굽과 자기 가족들을 살려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셉에게 꿈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붙들고 견딜 수 없는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요셉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 비전, 소망을 붙들고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아멘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꿈과 비전,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합니다.
셋째로,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 /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고백합니다. “나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 /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치열하게, 눈물나도록 힘들게, 죽기 살기로 살아도 그 누군가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대상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사랑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랑을 만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그 이유는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고,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내 사랑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사랑하기보다는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이 땅에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을 받고자만 하는 자신을 보면서, 부끄러워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마땅해 사랑해야 하는데, 사랑할 생각을 하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괴로워해 보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이 아름답고 복되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실천할 힘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 4장 1절 -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아멘!
사랑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을 아는 순간,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본문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은사인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만이, 참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그곳이 바로 행복동산 - 곧 천국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눈까지도 밝게 만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은 유난히도 사랑스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면, 그 사람 허물까지도 다 예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눈은 그 사람 좋은 면만 보지만, 미움의 눈은 상대방의 허물만 봅니다.
여러분! 미움의 눈 크게 뜨고, 그 미움의 눈으로 평생 다른 사람들의 허물만 보며 사실래요?
아니면 사랑의 눈 크게 뜨고, 평생 그 사람들의 좋은 면, 사랑스러운 면만 보고 사실래요?
미움의 눈으로 보면 용서가 안 되는 일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다 용서가 됩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사랑의 용서입니다. 사랑의 용서는, 과거라는 감옥 문 열쇠를 우리에게 줍니다.
과거라는 감옥의 문 열쇠로, 사랑으로 용서하고 열고 나오면, 내가 행복해 집니다.
우린 떨쳐버리지 못하는 억울한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일할 때도, 잠잘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조차 그 억울한 생각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지 못해, 고스란히 내 무거운 짐이 되어버릴 때가 참 많습니다.
예수님처럼, 스데반집사님처럼, 다 용서해 버리면 예수님이 보이고 천국이 보입니다.
IBM의 설립자인 톰 왓슨의 성공비결 중 하나는 사람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젊은 부사장이 매우 모험적인 신제품 개발 계획을 가지고 와서 보고했습니다.
왓슨은 과연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부사장은 위험부담이 큰 사업일수록 높은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왓슨 사장은 그의 열정을 믿고, 그 사업을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회사는 1000만 달러 - 우리나라 돈으로 100억이라는 거금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사장은 실패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사표를 제출하러 사장실을 찾습니다.
그때 왓슨은 정색을 하며 “무슨 소린가? 자네를 교육하는데 무려 1000만 불을 썼는데,
어떻게 그만 둘 수 있는가? 다시 시작하게!” 손해 본 천만불은 비싼 훈련비라는 것입니다.
왓슨은 그렇게 오히려 실패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부사장은 신제품 개발에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였고, 회사는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에 실패자를 향한 사랑의 용서와 따뜻한 격려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늘 감사합니다. 제 목회엔 실패가 많았습니다. 저 때문에 교회를 떠난 사람도,
있었고, 상처받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미안하고, 죄송하고, 회개를 많이 합니다.
그런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용서와 격려, 그리고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와
일의 성취를 위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용기를 얻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이아몬드는 여러 번 깎으면 깎을수록 더욱 광채가 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자기를 버리면 버릴수록 빛이 나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자기를 버리는 마음은 나의 이익 추구나 도움받기 보다는 내가 먼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을 사랑 가득한 겸손한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겸손한 사람과 자기만을 고집하는 사람 중
어느 사람과 이웃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우리 해남중앙 가족 여러분!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갖고 있어야 할 것들을 잃어버리지는 않으셨습니까?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 세상에서는 구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는,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살 수가
전혀 없는 오직 하늘로부터 오는 선물인 믿음 소망 사랑!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갖고 있어야
할 이 세 가지를 심장 뜨겁게 품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와 자기 사랑과
이웃사랑이 있는, 진실로 진실로 행복한 삶을 다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