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먹으면 건강바보가 된다
요즘 '코로나 감기약'이 사재기를 하고 품절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 감기는 죽을병이라는 선전에 세뇌된 사람들은 감기약을 구하느라 난리다.
감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두번씩 겪는 흔한 질환이다. 감기는 치유증상이기 때문에 한번 앓고 나면 몸이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다. 이런 사실을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 언론방송에서 소동질 부리는 코로나는 죽을병도 아니며 괴질병도 아니다. 그냥 독감보다도 못한 감기일 뿐이다.
사람들은 코로나감기를 예방한다고, 백신을 맞으며 수천 명씩 죽어가고 수만 명씩 불구가 되고 있다. 코로나감기약은 불티가 나고 있고, 이런 감기약을 먹고 온갖 질병을 몸에서 키우고 있다. 인간 세상은, 약장수들이 돈벌기가 좋은 건강바보들의 천국이 아닐 수 없다.
아래 글은, 감기약을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 알리는 글이다. 내용을 읽어보면, 감기약을 먹는 것은 곧 건강을 포기하는 것임을 깨달을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이 건강을 지킬줄 모른 건강바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겁도 없이 '먹는 게 아닌 것'도 음식과 약으로 먹는다. 합성화학물질인 감기약이 먹는 음식인가? 인간들은 '병 주는 약'을 먹고 있음에도 병은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으로 온다는 병원의사의 말을 믿고 있다.
건강바보들에겐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질병, 빈곤, 이혼, 고독, 자살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은 60대부터 질병 증가율, 의료비 증가율, 빈곤율, 이혼율, 자살율이 모두 세계 1위를 석권한 나라다. 그 원인이 '먹는 게 아닌 것'도 음식과 약으로 먹으면서 건강을 지킬 줄 모르기 때문이다.
- 영원한 질병 해방자
종합감기약
<쇼크사, 피부가 너덜너덜해지는 부작용>
◇ 감기약을 먹기 때문에 심해진다.
"감기는 감기약으로 심해집니다" 아보 교수의 경고는 명쾌하다. 당신은 감기를 치료하려고 감기약을 사먹는다. 그러나 감기는 그 약 때문에 나빠진다. 그래도 당신은 종합감기약을 먹을 것인가?
"소염진통제를 비롯한 감기약은 모두 교감신경 자극약입니다. 림프구가 싸우는 시기에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림프구 전력이 꺽여 감기를 악화시키므로 먹는 것을 그만 둡시다. 아세트아미노펜계의 해열약(카로나르와 사리돈)은 과립구가 늘어 화농성 염증을 악화시키는 일도 있습니다."(약을 끊으면 병이 낫는다) -중략
감기약의 첨부분서를 보면 '감기의 여러 증상의 완화'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감기 증상들은 몸이 나으려는 치유반응이다. 따라서 약으로 이를 멈추는 것은 본래의 감기 치유를 멈추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몸이 나으려고 한다!"며 감사하고 안정을 취하고 느긋하게 쉬는 게 중요하다. 인간의 몸은 2~3일이면 회복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감기약으로 치유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감기가 낫지 않는다.
◇ 공포영화인가, 중독성 표피괴사증
종합감기약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현기증, 두통, 매스꺼움, 구토, 발진, 발작, 가려움, 배뇨곤란, 얼굴 달아오름, 쇼크, 스티븐슨 증후군, 간기능 장애
-간질성 폐렴 : 감기를 치료하지 않아 폐렴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소비자는 약을 먹는다. 아이에게도 먹인다. 그것이 폐렴을 일으키는 위험이 있다는 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다.
- 천식 : 호흡곤란의 발작이다. 종합감기약이 천식의 계기가 된다.
- 변비 : 감기약 때문에 변비라니, 부작용의 경고에는 적혀 있다.
- 목마름 : 이것도 이상한 부작용이다. 누구나 목이 마르면 입도 마른다. 그것을 감기약의 부작용이라고 알아차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종합감기약의 부작용은 복용하면 반드시 발병하는 위험이 있다. 2~3일 쉬면 나을 감기인데 이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약을 애용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 된다.
<약 먹으면 안 된다> 후나세 슌스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