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물에 적었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서 햇볕에 말리려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사 할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접거나 돌돌말아도 상관 없나요?
스프링 침대는 6개월에 한번씩 뒤집어 줘야 한다던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인 것 같아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어떻게 사용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좀 더 오랫동안 변형되지 않고 사용하시려면 햇볕에 말려서는 안 되며, 햇볕을 받으면 경화가 빨리 되면서 산화도 함께 일어나기에 쉽게 변형이 오므로 금하는 것입니다.
물론 열에도 민감하여 난방열도 무섭지만, 여름철에 실내온도를 상승시키는 그보다 더 무서운 복사열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 햇볕에 말리는 상품이 아니므로 주의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사하실 때는 돌돌 말아도 상관없으며, 압축해서 가져가도 뛰어난 탄성이 있기에 오래만 두지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천만 개의 에어 셀 탄성으로 우리가 받은 탄성만큼 신체가 누르는 압력이 줄어들어 혈액순환 방해가 적어져 숙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매트리스 한 개만으로 모든 건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영양소 공급 그리고 하루 2리트 정도의 물을 마시면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서 주무신다면 건강은 더 좋아지지만, 이중 어느 한 가지라도 원활하지 못하거나 나쁘다면 그만큼 좋은 건강 유지하기가 힘이 들겠죠!
수백 개의 스프링 매트리스와 수천만 개의 에어 셀 탄성은 비교 불가이기에 관리하는 방법도 다르답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탄성이 부드럽지 못해 요소요소 떠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두루뭉술 떠받쳐주기에 존을 만들어 업그레이드시켰어도 이것 역시 핸드폰을 놓고 그 위를 누워보면 핸드폰의 딱딱함이 그대로 전달되지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천만 개의 에어 셀로 어느 한 곳 별도로 떠받쳐주지 않는 곳이 없기에 핸드폰을 매트리스 위에 놓고도 배김이 전혀 없어 편안함을 느끼는 뛰어난 탄성을 가졌기에 6개월에 한 번씩 뒤집을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진드기나 세균 등으로부터 안전하므로 시트커버만 잘 세탁하시면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성소재가 많이 섞이면 섞일수록 품질이 더 나빠지기에 항균성도 떨어질 뿐 아니라 수명도 짧고 관리도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서 바쁜 주부님들의 일손을 덜어 드릴 뿐 아니라 숙면을 만들어 주기에 10여 년 만에 온 국민이 다 알게 될 정도로 붐이 일었던 것입니다.
이런 붐이 일어나다 보니 중국산 가짜 천연라텍스가 눈속임을 하므로 사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러 현지에서 보내준다고 속이는 사람이 있을 때는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에서 생산할 때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