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췸먹다 마음이동해 대전을!
쥐도 새도 모르게 가서 내살던 집을 둘러보고
게단물청소로 속이 시원하게~~
일층에 피부샵하는 엄마 가 도움을~~~~
가끔 가서 세입자들 마음을 건드러 놓야할것같은 생각을 !!
내동네 들어 서 자마자 그 한사람을 만나 보리밥집을 갓는데
겨울 엔 백반을 ..오늘부터한다고
맛깔스런 백반을 그 한사람하고 먹고
십분도 안걸리는 딸 집 전화도 안하고 곳장 오는디
신탄진 출발하는디 전확~~ 엄마 뭐 하냐고 왜~~~~?
도둑하다 들킨거마냥 놀램
ㅎㅎ 나 대전갓다 지금 가는중이다
신탄지 귀를 의심핫곗지 ??
천안즘오는디 큰딸 전화 !!집에서 기다리는 식구가 많아서 곳장 간다
야기 듯던 딸램들 응 엄마 건강챙기고 가끔 외출해서 옛사람만나면 좋곘다고
천안에 큰딸도 놀라곘지?
천안 오가며 통행료도 안내고 가셨냐고??ㅎㅎㅎ
첫댓글 그 한사람, 그 한 사람... 누구일까요^^
엄니 건강히 잘 다니시니 전화하는 따님들도 좋으실거 같아요!
(천안 큰딸.....ㅋ)
어머니의 잼나는 글 오늘도 감사히 읽었습니당~♡
엄니 천안 통행료 안내시면 혼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신고는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