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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역량을 고려한 주, 준주, 무역회사로 둘 곳 정하기 및 상인 우선적으로 보낼곳
패치버전 1.33기준
*주 - 자치도 0%일때 나에게 100%(조세, 생산, 인력, 무역력)수익
*준주 - 최소자치도 90% 나에게 최대 10%수익. 무역력은 자치도/2 패널티라 55%
*무역회사 - 준주만 가능. 최소자치도 90%. 무역력 패널티 없이 +100%추가. 생산은 자치도/2 패널티라 55%
노드의 무역력 51%이상 장악하면 상인 1명 준다
□건물, 이념등으로 최종적으로 먹는 통치역량 및 최소자치도
*주 - 통치역량 30%(마을회관-50%+주의사당 -20%) 종이, 유리, 보석 나오는 주(주의사당 -40%)는 10%. 수도주는 1%, 자치도 0%
*무역회사 - 통치역량 1%(마을회관-50%), 자치도 70%(확장이념 -10%, 주의사당 -5%(종이등-10%), 총동관저 -5%)
*준주 - 통치역량 1%(법원-25%), 자치도 75%
최소자치도는 정부개혁(-10%)+경제패권선포(-20%)로 더 낮출수는 있다
(보통 최소자치도-10%보다 통치역량+250을 선택하는듯? 경제패권선포 조건 월 수익이 1000두캇 이상)
■주로 선포할곳 (통치역량 개발도의 100% 소모. 수도주는 50%만)
1. 같은문화+수용문화지역(패널티가 없음)
다른 문화(세금,인력-33%)는 패널티가 있어 수익이 줄어든다 (상품생산 패널티는 없다)
개발도 높은 지역은 주로 선포후 문화를 수용해서 패널티를 없애자.
2. 수도가 있는 아대륙의 땅들
수도와 가까워서 무역회사로 선포되지 않는 곳은 주로 선포하고 문화를 수용한다고 생각하자.
당연히 초기위치가 똥땅이면 좋은땅을(개발도가 높고 프로빈스가 많은주) 먹은후 그쪽으로 수도부터 이전해야된다.
국가적 결정으로 국가가 변환되면 수도가 이전되는 경우가 있다.
아대륙은 지도 버튼중 지리지도(지구본모양)중에 있다.
3. 다른 문화라도 금이 있는땅. 외교포인트소모해서 기본생산 10까지는 개발할것
(금이 1년간 주는 돈 = 생산력x0.2x40. 10까지 개발하면 매달 80/12=6.67준다. 생산효율, 번영도 보너스등 받으면 더 늘어남. 생산량 늘어날수록 고갈(생산량-50%)확률이 높아진다)
종교가 다르면 관용도가 마이너스 일때 상품생산에 패널티가 있다 (인본 이념에 투자하면 마이너스가 없어진다)
금은 가격40짜리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물로 인한 보너스는 받지 못하지만.
상품 가격이 4만 되어도 비싼편인데 그것의 10배이니 얼마나 좋은땅인가
4. 주의사당(행정12) 지으면 40% 통치역량 줄여주는 상품이 나오는곳(종이, 유리, 보석)
주전체의 통치역량을 마을회관+의사당=90% 줄여준다. 종이 나오는 주가 3개인 조선이 좋은 땅인 이유1
(카불리스탄 주 같이 무역중심지와 겹치면 무역회사때문에 주선포를 포기해야할수도 있다. 상인 1명이 주 1개에서 나오는 이익보다 훨씬 크다)
5. 좋은 특수건물(대규모 계획)을 짓을수 있는 조건이 수용문화일 경우 (군주 행정 +2를 주는 한성 같은곳. 조선이 좋은 땅인 이유2)
예전버전에는 주의 모든 프로빈스를 정복한 것이 아니면 주로 선포해도 패널티가 있었던 것 같으나 지금은 없다
다른 대륙 패널티도 예전버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없는것같다.
수도주(-50%)+마을회관(-50%)=-100%여서 통치역량 0% 먹어야하지만 최소치는 1%로 고정
의사당까지 지어 필요통치역량이 -120%가 되어도 최소 1%는 먹도록 되어있다
■무역회사 (통치역량 개발도의 50%)
지역 무역력 51%이상 장악해서 상인 1명 추가로 주는걸 먹는게 최우선 목표
종속국창에서 무역회사를 볼수 있는데 그곳의 상인아이콘위에 마우스커서를 올려두면 나오는 무역력%(지역무역력=무역회사 무역력/노드 전체 무역력)이 무역지도에 나오는 무역력%(연결된 상류노드의 무역력, 캐러밴, 소형선, 배치된 해외상인, 무역금지령등의 영향포함)과 다른 수치임을 알수 있다.
무역회사의 무역력이 지역 무역력의 51% 이상을 차지해야 상인을 준다.
무역지도 눌러서(단축키e) 수도와 다른 아대륙의 무역중심지가 있는 프로빈스를 찾아서 +100% 무역력을 받기위해 각 무역노드에서 최소 1곳은 선포하고 선포한 준주의 모든 프로빈스를 다 무역회사로 선포하자.
1. 선포할곳은 당연히 무역중심지가 2개인 주가 있으면 그쪽에 하면 되고,
2. 무역중심지가 한개인 주들만 있다면 개발도가 낮으면서 프로빈스가 많은 주를 무역회사로 선포하면 된다.
프로빈스가 많아야 시장을 많이 지을수 있고 무역중심지 전용건물 중 무역력 +4를 주는 저장소를 지어서 프로빈스마다 보너스받아서 무역력을 더 늘릴수 있다.
무역중심지는 주로 선포할것이 아니면(금이 나오면 당연히 주로 선포해야한다) 무역회사로 선포하면 된다.
수도(베이징) 근처 노드(청두)의 경우 같은 무역 노드에 위치했는데 어떤곳(더거가 있는 캄주)은 무역회사로 선포되고 어떤데는 안되는경우가 있으니 이를 인지하고 상인을 챙겨먹자. (무역노드와 아대륙의 경계가 다르다)
준주와 무역회사의 차이는 무역회사가 통치역량 25% 더 먹는 대신 무역력 보너스 +100%를 더 주고 생산패널티도 절반인데다 무역회사 전용건물을 추가로 지을수 있는것 차이다.
세금, 인력에서 받는 패널티는 준주와 똑같다.
예전버전에는 달랐던것같다. 지금은 행정렙22 넘은 이후 마을회관을 도배할수 있게되면 주로 선포한곳 외에는 모든 준주를 무역회사로 선포해서 무역력보너스를 받고 무역회사 전용건물로 자치도와 상품생산에 보너스를 받는게 좋은것 같다. 무역지도에서 노드를 누르면 나오는 허가장창에서 가능한 모든지역 무역회사배속 버튼이 있다.
무역중심지는 여유있을때 포인트와 돈을 투자해서 업그레이드할것(개발도 10, 25일때 가능) 무역력 보너스 + 시대관 전파 보너스도 있다
무역회사 선포후 무역력을 올려주는 건물은 꼭 우선해서 지어주자. (시장->무역창고->증권거래소, 무역회사 저장소(무역력+4, 생산효율 +50%)
일단 1곳을 무역회사로 선포해서 무역중심지 업그레이드하고 무역력 건물을 다 올렸음에도 51%가 넘지 않는다면(즉 상인을 안준다면) 1곳 더 선포하자. 주 하나에서 나오는 이익보다 상인 1명이 주는 이익이 훨씬 크다.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상인 1명이 금나오는 땅 1개보다 더 돈을 많이 벌어준다. 통치역량도 먹지않고.
주 1개가 버는 평균 수익 < 금이 나오는 프로빈스 1개의 수익 < 상인 1명의 수익
■준주 (통치역량 개발도의 25% 소모)
통치역량을 넘어서 패널티 받지않는선(조금 오버해도 괜찮다)에서 주로 선포하고 남은 땅은 기본적으로 준주로 두다가 행정렙이 올라서 통치역량이 늘어나거나 통치역량을 줄여주는 건물이 나오면 다음 전쟁에서 얻을 땅을 소화할때 필요한 행정포인트를 어느정도 의식하면서 주로 선포하면 된다.
(각 계층별로 통치역량 +100씩 주는데다 충성 평형치 5% 올려주는 토지권리 계층특권을 게임 시작하자마자 주자. 계층창에서 토지몰수(충성-20%)로 직할지비율을 올리려면 모든 계층의 충성이 45%는 넘어야 의회소집시(+5%) 충성 50%가 넘어서 토지몰수후 반란(충성 30%이하)이나 패널티가 생기지 않는다. 충성 평형치가 낮은 계층은 평형치를 올려주는 다른 특권도 주자.)
법원(-25%)은 꼭 지어서 통치역량 1%만 소모하도록 한다. (준주를 제외한 다른 주, 무역회사는 마을회관(-50%) 도배, 의사당(-20%)도 주마다 하나씩)
땅을 뺏은후 법원 올릴 건설슬롯 한칸은 꼭 있어야하니 확인하고 꽉차 있으면 건물을 파괴해서 공간을 확보하자.
(1.34패치부터는 법원은 건설슬롯을 안먹으니 괜찮다고 댓글로 달아주심)
공장은 웬만하면 파괴하지말자. 공장제 시대관 수용할때 소중하다 .
(주의사당 올릴 슬롯도 주마다 한칸은 확보해야한다)
행정22렙이후 마을회관을 도배할수 있게되면 준주도 무역회사로 선포해서 무역력, 자치도 보너스(총독관저-5% 그런데 초반엔 병력한계 +5 늘리는 장교식당같은 군사건물이 우선이다)를 먹자.
■군주포인트 투자 비교
패널티가 없는 문화지역에 행정포인트 투자해 기본세금 5늘리면 건물(대사원60%)까지 포함해서 1년 세금수익이 5x160%=8 늘어남 (그외 기술, 개혁, 안정도, 정책등으로 보너스 효율이 곱해짐)
가격4인 염료가 무역품인곳에 외교포인트 투자해 생산력 5늘리면 건물(회계실100%)까지 포함해서 1년 생산수익이 5x0.2x200%x상품가격4=8 늘어남 (그외 번영도, 기술, 개혁등으로 보너스 효율성이 곱해짐. 공장건물은 상품생산 +1(=생산력5=외교포인트 5번 투자한 효과)이라서 효율이 좋다)
보너스 효율은 세금쪽이 생산보다 높다. 하지만 1생산력=0.2상품이고 상품은 무역가치와 정비례이며 무역수익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
(무역가치=상품가격x상품생산. 지역가치=해당 노드지역에 속한 각 프로빈스들의 무역가치 총합. 해당 노드의 무역가치=유입가치+지역가치. 상인배치시 해당 노드의 무역수입=그 노드의 무역가치x자신의무역력/총무역력.)
즉 상인이 배치된 노드 안의 프로빈스에서 생산력을 올리면 생산수익과 무역수익 두 수익이 다 오른다.
공장제 시대관 받아들일때쯤되면 세금수익<생산수익<무역수익 이였던것 같다. (무역이념 찍었을경우)
물론 이 게임에서는 자기 땅에 군주포인트를 투자하는것보다 그 포인트를 다른 나라 땅 뺏을때 사용하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다.
르네상스 시대관 수용시 수도에 개발딸 칠때나 금나오는 땅과 무역중심지 위주로 포인트를 투자하자.
■통치역량 키울려면
정부등급(기본 200 왕국+200 제국+200)
계층특권(토지권리 특권을 주면 계층마다 +100씩)
정부개혁시 통치역량 선택 (보통 +250 무굴같은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700까지 준다)
정부개혁진행도소모때마다 +20
건물: 법원(행정8)->마을회관(행정22) 25->50%(이건 모든 프로빈스에 필수), 의사당(행정12) 20%(종이,유리,보석은40%) 주 전체 통치역량 줄여줌(주마다 한개씩은 필수)
행정기술렙 오르면 점점 늘어나서 31렙되면 최종적으로 +1700
행정이념 완성시 전체 통치역량 25%증가 (행정이념은 중반이후라면 필수)
■상인을 보낼 곳은
무역창을 열면(단축키 F1 -> 5) 각 노드별 총무역력, 현재무역력, 가치가 나오는데 수익을 계산해서
1. 수익이 높은 노드 순으로 상인을 보낸다.
해당 무역노드의 가치x현재무역력/총무역력=그 지역노드의 무역수익인데 상인을 배치하지 않으면 그 수익을 얻을수 없다.
수집노드(초반 수도노드)의 상류에 위치한 노드들의 경우 수익(±)순으로 정렬해서 금액이 큰 곳을 우선해서 보내서 이송에 두면된다.
2. 단 하류노드(수집노드에서 수익이 유출되는 노드)의 경우에는 수익(±)칸을 참고하지말고 위에 나온 수익 공식을 계산해서 상류노드의 수익이 하류노드보다 '많이' 크다면 그 상인을 상류에 수집으로 배치하는게 더 수익이 클 것이다.
오스만을 예로 들면 수익이 적게 나오는 크림에서 이송시키는것보다 라구사에서 수집시키는게 더 수익이 좋을 것이다.
3. 수도노드에는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상류노드에 배치된 상인이 보낸 수익을 자동으로 수집한다. 단 상인이 주는 보너스 10%는 받지 못한다. 상류노드의 무역력%가 낮고 개발도가 낮아서 보내는 금액이 작으면 차라리 수도에 상인을 배치해서 보너스 10% 먹는게 이득이다.
4. 한 노드를 상당수 장악했다면 그 노드와 연결된 상류노드들은 이송으로 바꾸면 된다. (하류를 장악하지않으면 상류에서 보낸 수익과 그지역의 수익이 다른 나라로 꽤 많이(다른나라들의 무역력%만큼) 유출된다.)
물론 수도노드도 바꾸는게 더 이익이다. 무역수도는 프로빈스창 왼쪽 위에서 외교포인트 200을 쓰면 바꿀수 있다. (수도 바꾸는 버튼 바로옆)
상류노드에 상인을 배치하면 그 지역노드의 무역수익에다 약간의 보너스(5%)를 더해서 다음 노드로 이송하고 그 이송된 수익(유입) + 수집노드지역의 무역가치(지역)를 상류노드에서 수집할때는 지역무역력%(=현재무역력/총무역력)를 곱한후 상인10%+기술+이념+정부개혁+무역정책+조언자등의 보너스 보정이 곱해져 수익으로 잡히는 것이다.
수집노드의 수익 = (상인이 배치된 상류노드에서 이송보낸 금액 + 수집노드지역의 무역가치) x 지역무역력% x 보너스 효율
무역수익=수집하는 노드들의 수익을 다 더한것. 수집하는 노드가 한곳이면 그곳의 수익이 곧 무역수익이 된다.
5. 이렇게만 보면 이송 5% 보너스 포기하고 상인들 전부 수집으로 두는게 편한거 아닐까 생각할수 있는데 수집시에는 무역수도가 아닌경우 무역력에 패널티가 있기때문에(대충 -70%가 넘는다. 기술, 위신, 세력투사, 정책등으로 +40% 보너스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30% 이런식으로 나타난다. 다른 나라는 기술수준이 같다면 오히려 +40% 보너스를 받는데 말이다) 계산이 약간 복잡해진다.
무역지도에 나오는 노드의 허가장창에서 무역력 변동치(±)칸에 마우스 올리면 주요 무역중심지가 아닌곳에서의 패널티를 정확하게 확인할수 있다. (수도노드가 아닌곳에 상인을 수집으로 배치시에만 패널티로 마이너스효율이 나온다. 노드마다 패널티 값이 조금씩 다른데 아마 수도노드까지 거리와 관련이 있는것 같기도?)
패널티가 있는 하류에서 수집할지 패널티 없이 상류에서 이송할지 판단하기 애매하면 상인을 수집과 이송을 번갈아 배치해서 무역수익을 비교해봐야겠지만 그냥 자기가 앞으로 확장해나갈 땅쪽으로 배치하는게 편하다.
무역금지령까지 더해 패널티를 먹더라도 그 지역노드에서 압도적인 무역력%를 차지하고 있다면 유입+지역수익 대부분을 먹을수 있다.
만약 무역력이 90% 차지했었다면 패널티-70% + 보너스 40% = -30%해서 0.9x(1-0.3)=63%
다른 나라들의 총 무역력은 10%에 패널티없이 보너스 40%받는다면 0.1x(1+0.4)=14%
최종 무역력비가 63:14 니깐 63/(63+14)=82%
즉 무역력 90%를 장악했다면 수집시 패널티를 먹어도 전체 수익의 82%를 먹는다는 소리니깐 패널티가 없는 경우와 비교해 (90-82)/90=8.9%만큼 손해를 본것이다.
6. 좋은 하류 노드를 장악했다면 그곳으로 수도노드를 옮기고 최대한 그곳으로 나머지 노드에서 이송되도록 하는것이 좋다.
오스만처럼 좋은 하류노드를 가진채 상류노드를 먹으면서 진출하면 편하겠지만 보통 그렇지 않으니 무역수도를 바꾸면서 진행해야할것이다.
7. 나라가 어느정도 커졌다면 해군도 늘려서 무역로 보호 임무를 돌리자. 변경 추정치가 마이너스라도 해군의 기본 유지비가 있기때문에(최저로해도 절반은 나간다) 이득이다. 아마 좋은 노드를 장악했고 소형선을 많이 보유했다면 꽤나 수익이 날것이다. 해군교리에 선박무역력 +33% 선택하고 개혁의 시대에서 선박무역력 +20% 얻으면 더 좋다.
아직 WC도 못한 유린이예요. 초보자 입장에서 뭘해야할지 몰랐는데 궁금했던것 위주로 검색해보고 깨달은걸 정리해봤습니다. 틀린것이 있을수 있어요. 고수분들이 댓글로 태클 걸어주세요. 그분들 말이 맞는거예요.
첫댓글 이번버전부터 법원같이 통치역량 건물은 대학교처럼 슬롯소모 없지않나요?
1.34에선 바뀌었나보네요. 전 WC 해볼려고 아직 1.33에서 인도 반쯤 먹은 무굴로 하고 있는중이라서요.
진짜 개꿀팁.. 너무 복잡한팁들은 이해못하겠던데 초보자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안녕하세요~~첨으로 댓글다는데 초보입장에서 완전유익한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