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토(09~13)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정상시목사대표)에서 비나텍주식회사(성도경대표)직원 7명이 기업사회 공헌활동이 있었다.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 구본숙사무국장이 비나텍(주)직원을 맞이하였다.
구본숙사무국장이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 소개가 있었다.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는 안양시 22개 지역아동센터중 제일 낙후 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은 한부모, 맞벌이 가정,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초.중.고 44명을 돌보고 있다.
1990년 9월에 안민교회 박달공부방으로 설립하여 2007년 11월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로 신고하였고, 2014년 4월 현재 지억(박달1동)으로 이전하였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2018년 경기 특기적성 페스티벌 행사에 경기지역 32개 아동센터가 참여하여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는 그룹댄스 공연으로 대상을 받았다.
오늘 기업사회 공헌활동으로 참여한 비나텍주식회사(담당 신세계대리)는 작년까지 수원 영화동에서 공헌활동을 하다가 올해 부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담당 백창순)에서 연결하여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에서 공헌활동을 하게되었다.
오늘 행사는 아동센터 아이들과 연 만들어 안양천에서 연 날리기 그리고 점심에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기업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주말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이 상생하여 오늘 같은 행사가 계속 이어 간다면 행복한 사회, 지역 아동들은 희망찬 미래가 될 것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SNS기자단 김상학,문명순>





























첫댓글 오늘수고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연 날리기 구경도 하고 즐거운 취재 시간이었습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