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다 안다.
매일 날로 먹는 것도 한계가 있다.
즙으로 먹는 이도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다.
언젠가 강원수필문학여행시 입담좋은 제암 이흥우님이 차내에서 소개한
토마토 익혀 먹기가 당시는 대충 들었지만 이렇게 3년째 장복할 줄이야 ㅎㅎ.
후라이펜에 토마토 한 두개 썰어 넣고 계란을 함께 풀고
올리브유 한방울 넣고 약간 익혀, 밥 두어 숟갈 섞어 복용하고 있다.
토마토 가격이 다른 과일 야채보다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겨울철만
제외하면 쉽게 살 수 있다. 혈압, 변비가 사라지고 잔병이 없고 좋아 권한다.
매일 아침 꾸준히 준비해 놓은 아내에게 감사하다.
So2 황산화로 변해 젊음도 유지해 준단다.
당장 실천에 보시길 ㅎㅎ건강에 첫째가 섭생이지요.ㅎ
첫댓글 고문님 말씀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생각하며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