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이내 기분 좋아지는 법 8가지
“마음 비우고 이렇게 하세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쉽게 불안해지고 초조함을 느낀다. 보통은 수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감정은 사라지지만, 만성적으로 작용할 때에는 정신건강에 더해 신체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기분 전환을 통해 우울한 감정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기분을 전환시키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15분 이내에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다음에서 소개한다.
1. 마음 비우기
짧게 명상하며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방법은 어렵지 않다.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 집중을 하면 된다.
명상이 끝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뀐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10분씩 명상을 하여 하루의 에너지를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하자.
2. 웃기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추고 엔드로핀 등의 행복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인도의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마단 카타리아 박사는 인체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웃으면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웃음을 시도해보자. 기분은 한결 나아질 것이다.
3. 외출
연구에 의하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불안감이 줄어든다. 우울하다면 밖으로 나가 나무, 꽃, 하늘 등의 자연을 바라보자. 활력이 생기고 가슴이 뻥 뚫릴 것이다.
4. 감사한 일 적기
종이와 펜을 들고 오늘 하루 동안 느낀 감사함을 몇 가지 적어보자. 크든 작든 삶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5. 타인의 행복을 빌기
친구, 가족, 동료 등을 머릿속에 떠올린 뒤 그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여보자. 마음이 풍성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미뤘던 일 하기
평소에 귀찮아 미뤄두었던 일들을 마무리한다면, 작은 일이나마 해냈다는 만족감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다른 일에 대한 추진력이 생길 수 있다.
7. 건강에 좋은 간식 먹기
스트레스 극복에 견과류, 통곡물, 감귤류의 음식이 좋다.
감귤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체계에 좋고, 견과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없애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통곡물은 뇌가 세로토닌을 더 많이 만들게 해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주변인들에게 연락하기
관계의 개선은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친구와 가족, 동료에게 연락하여 힘이 되는 말을 적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자.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