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에서 굴 칼국수 먹고 왔어여.
자연산 굴을 넣어 끓여주는칼국수...
그날 준비한 굴을 다 소비하면 문 닫는다나봐요.
자리가 없을정도예요.
갠적인 입맛은 육수를 내지 않고 맹물부어 끓이는지 굴향도 굴맛도 없네요..ㅜㅜ
생면이라 면 자체는 좋은데 전혀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김치는 겉절이 인데 묵은 고추가루 냄새가나서..ㅜ
글구 거그 사장님 완죤 배짱 이셔요.
다 먹고 일어서면서 마지막으로 메뉴판 찍는데 올리지마유~ 아주 귀찮아 죽것슈~~~
아~~~
이런멘트는 아니죠...ㅜㅜ
힘드신건 아는데 이왕 돈 벌려고 영업하시면서 왜 하시는지...
또하나 카드결재 싫어하셔서 카드단말기를 신문지로 덮어 놓았어요...ㅎㅎ
올리지 않으려다 올리는 이유는 혹여 서천가셔서 칼국수 드시려거든 참조하시라고 올리네요.
첫댓글 맞아요.. 할머니가 배짱이세요, 카드내면 바쁜시간에 오지말라고 승질내면서 욕해요 ㅡㅡ
시상에나 그 정도면 안되쥬.
신문지로 덮어놓은줄 몰랐는데 다른손님이 계산하려 카드주니까 그 아드님이 신문들고 긁더라구요 ㅠ
초심을 잃으면서 하면 안되는데 ㅠ
정말 먹고싶은데 고민중
그집말고도 칼국수 판매하는집 여러곳있던데요.
차라리 베테랑이 낫죠. ^^
먼곳까지 갈필요성을 못느끼죠.
아~
저도 충청도가 고향인데 ㅠ
맛은 좋은데 서비스가 쫌 그렇더군요
제입맛에는 전혀 아니더라구요.
음~~~~많이 생각해야 될 부분이네요..쩝..
이젠 그짝으루 칼국수먹으러 안갈거예욤 ㅎ
정말로 맛있겠네요
넘 싱겁고 먼맛인지 알 수 없는맛이던걸요.
필요합니다
뭣이 필요하신지요?
cs교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