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일변시키는 대공황, 그 후 찾아오는 일본의 시대, 그 10가지 이유 / 1/15(월) / JBpress
지난번에 말한 세계 대공황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미국 주식과 미국 달러의 하락. 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생. 코로나 사태로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중동 전쟁.
팍스 아메리카나의 붕괴. 정보화에 의한 세계의 분단. 지구환경 악화. 식량, 물, 에너지, 자원, 거주자와 자연환경, 즉 물질의 쟁탈. 인간과 지구 환경 모두에게 죽임을 당하는 공포.
지구와 공존하고 생존에 대한 물질을 확보하는 이노베이션을 누가 담당할 것인가?
100억 명이 넘어도 인류가 평화공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50년경까지 계속되는 세계 시스템의 붕괴와 '신생'이 일어나기 때문에 신일본이 활약하는 일본의 시대가 온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활약할 것인가?
■ 일본의 강점과 그것을 이끌어내는 조건
대외 순자산 세계 제일
앞으로의 글로벌 금융위기 시대에 강한 것은 외국에서 빚이 없는 채권국이다.
일본의 대외 순자산은 32년 연속 세계 1위. 국민의 금융자산은 2000조엔이 넘는다. 모든 경제활동에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은 성장에 대한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의 일본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노베이션 투자
경제성장을 낳는 것은 이노베이션 기업이다.
세계 최대 적자국 미국에서 GAMFA와 M7 등 거대 혁신기업이 속속 나온다.
사회주의국 중국에서도 거대 이노베이션 기업이 나온다.
왜?
미국과 중국이 이노베이션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미공개 기업이 대부분인 이노베이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벤처캐피털(VC). 미국의 VC 투자는 연간 50조엔, 중국은 20조엔.
그런데 일본의 VC 투자는 연간 4500억엔에 불과하다. 미국의 100분의 1. 이길 리가 없다.
만약 일본이 국민금융자산 2000조엔의 1%인 20조엔을 매년 이노베이션 기업에 투자하면 이노베이션 기업과 함께 일본 경제는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국민의 소득은 늘어난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과거의 반성에서 되살아나는 일본
21세기형 주거래은행
1980년대 말에는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7곳이 일본 기업, 그 중 5곳은 은행이었다.
거대해지는 이노베이션 기업에 계속 투자한 것이 은행이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주거래은행'은 이노베이션 기업을 '발굴'하고, 대출하고, 주식에 투자하고, 상장시켜 세계적 전개를 지탱해 시가총액이 거대해져도 주식을 계속 보유했다.
그래서 막대한 '주식 포함 이익'이 쌓여 '은행주'의 시가총액을 끌어올린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일본의 주거래은행 시스템은 거품 붕괴와 경영 실패로 자멸했다.
그리고 1992년 BIS 규제를 일본이 도입하면서 소멸했다.
'주거래은행'이라는 주역이 사라지면서 일본의 이노베이션 기업 투자도 소멸한 채다.
지금이야말로 21세기형 주거래은행이 탄생할 때다.
이노베이션 기업의 판별, 대출, 경영 어드바이스, 주식투자, 나아가 기관투자가로부터 자금을 모은 펀드 운영을 통해 '거버넌스'와 열린 '공동투자'가 가능해진다.
은행 예금과 연금·보험 양쪽 국민자금이 이노베이션 기업을 키워 상장시키고 신NISA의 투자 대상으로 삼아 세계 기업으로 성장시켜 기업과 경제와 국민을 풍요롭게 한다.
자산운용 입국 일본의 성장동력이 돼야 한다.
전국의 마음 있는 은행들이 '21세기형 주거래 은행'으로 변신할 때 다시 한번 이노베이션 투자에서 일본이 세계를 이끈다.
■ 세련된 만들기(제조)와 환대(따뜻한 대접)
신 모노즈쿠리(만들기)
앞으로의 세계는 물건 부족 시대가 되니까, 경제의 중심은 정보에서 물질로 옮겨간다.
양자역학이나 AI를 살린 신모노 만들기가 물질의 부가가치를 결정한다.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신기 거울, 포르투갈인들이 전한 총포, 그리고 전후 자동차. 모두 세계 1위가 된 일본은 역사적인 물건 만들기 대국이다.
지금이야말로 탐욕스럽게 세계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인류에게 필요한 세계 최고의 신 모노즈쿠리(만들기)를 펼칠 때다.
환대(따뜻한 대접) 교육 강국
「물건 만들기」와 함께 일본의 강점은 「호스피탈리티(환대)」다.
일본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세계 제일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대접」, 순례자에 대한 「접대」. 영어로 하면 환대다.
애초 역사상 일본은 관광대국이다. 관광의 어원은 '빛을 보다', 참배하는 것.
성곽 안에서 도시가 태어난 중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사찰 불각의 문전성시를 이루어 일본 마을이 생겨났다.
철도 대부분도 참배 열차로 출발했다. 관광이 이 나라 형태이다.
근대적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서양에서 태어난 곳은 스위스다.
스위스가 독특한 것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탄생과 동시에 '호스피탈리티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을 19세기에 시작한 것이다.
이제 관광과 먹거리는 물론 리조트, 부동산, 의료건강 럭셔리 리테일, 부유층을 위한 프라이빗 뱅킹이나 보험, 프라이빗 제트나 항공, 크루즈 그리고 거대한 IR(Integrated Resort=통합형 리조트), 스포츠 아트 이벤트까지 폭넓은 서비스 분야에 스위스의 환대 교육은 미친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했던 스위스인들이 세계 최고의 소득을 얻게 된 원동력 중 하나가 환대 교육이다.
일본의 환대와 스위스의 환대 교육이 융합될 때 세계 제일의 환대 산업 강국 일본이 태어난다.
■ 풍요로운 지방을 만들기 위한 방책
전원으로부터의 산업 혁명
「물건 만들기」와 「호스피탈리티」. 일본의 2가지 강점이 살아있는 것은 압도적으로 지방이다.
관광의 중요한 요소인 음식은 의식동원이자 지산지소다. 음식을 낳는 것은 농수산업이다. 장수 세계 제일의 일본의 「건강」산업은 「관광」과 세트로 할 수 있다.
일본 관광을 글로벌화하려면 교육이 필수적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재생에너지 양면에서 '환경'이 거대한 성장 영역이다. 야산, 삼림, 바다와 물을 지키고 재생에너지와 공존공영하는 것은 '농림수산업'이다. 즉, 관광·교육·건강·환경, 의 '4K+농림수산업'의 '경제생태계'를 만든 지역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그것이 전원으로부터의 산업혁명이다.
하지만 이를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이 있다. 빈약하고 불편한 지방 교통이다. 그 해결이 불가결하다.
금융으로 고속도로 무료화
인구 감소 시대인데도 도쿄 아파트값이 1억엔을 넘어섰다.
도쿄 일극 집중은 한계에 이르렀다.
다나카 가쿠에이가 일본열도 개조론에 쓴 것은 1972년. 왜 천재 다나카 가쿠에이로 하여금 사람과 돈과 사물의 흐름을 거대 도시에서 지방으로 역류시키는 지방 분산을 추진하지 못했을까?
대부분의 지방은 자동차 사회. 그러나 지방의 유일한 고속 이동수단인 고속도로의 요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출입구는 11km 중 1개밖에 없어 불편하다.
그런데 도쿄에서는 JR, 사철, 지하철, 버스가 종횡으로 달린다. 요금도 싸다. 일(직장)도 대학도 있다.
젊은이는 도쿄(東京)로 빨려 들어간다. 도쿄 일극 집중은 가속화되어 왔다.
도쿄(東京)의 비용은 비싸다. 젊은이는 좀처럼 결혼할 수 없다. 아이가 줄다. 그런 악순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일본.
세상을 보자.
우선 히틀러인 독일이, 전후에는 미국이 분산형 국토를 만들기 위해 공짜 고속도로망을 전국에 만들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가 철도 없이 발전한 것도 무료 고속도로망 덕분이다.
일본도 고속도로를 무료로 하고 출입구를 미국 수준으로 2km에 하나로 묶으면 지방 분산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실현될 수 있을까?
파이낸스를 미독 수준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
미독에서도 고속도로가 공짜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장기 국채를 발행하여 건설한다. 일반국도 건설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고속도로도 일반국도와 마찬가지로 무료가 된다.
건설 재원인 국채의 상환을 위해서는 휘발유세나 자동차에 대한 과세를 충당한다. 이 역시 일반국도와 마찬가지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고속도로도 국도인데 굳이 고속도로 채권채무보유기구가 되는 나라의 SPC가 정부보증채를 발행해 건설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사용자는 휘발유세나 자동차 관련 세금의 20% 정도를 부담하고 있다. 그 부담으로 「정부 보증채」가 변제되고 있다.
그런데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세금 부담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통행요금을 계속 내고 있다.
고속도로 유저로부터의 「이중 잡기」이다. 일본은 이런 일을 60년이나 계속해 왔다.
이중 추심을 그만두고 미독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빚을 정부 보증채에서 국채로 이체하는 파이낸싱을 하면 고속도로국도 일반 국도와 같아지기 때문에 요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나랏빚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정부 보증채도 국채도 연결하면 같은 나라 빚이다. 국가의 연결 채무는 늘지 않는다.
신 고속도로
그러나 지금쯤 고속도로를 무료화하는 것만으로는 70년 전의 미독을 따라잡을 뿐이다.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렘 콜하스가 프로젝트 재팬으로 인정한 일본답게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신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
안심·안전·무사고·편리·CO2
배출 제로의 '고속도로'와 '길거리'다. 모두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 세계 제일의 순자산 대국 일본에 자금은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완전자율주행→교통사고 제로화
(2)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 EV 또는 수소 연료 전지차 (FCV) → CO2 배출 제로로
(3) 도로에서 EV로 주행 중 자동 급전 → 충전을 위한 정차 불필요
(4) 버스나 트럭은 연결 가능하게 → 고속 대량 수송
(5) 출입구를 2km에 1개로 늘려 '길거리'→교통사고·배기가스 제로+고속도로 제로분+생활시설 및 긴급시설이 갖춰지다+풍요한 자연에 접근→대도시 이주수납대
(6) '길거리'→'전원으로부터의 산업혁명' 거점
이제 실현 로드맵만 실행할 뿐이다. 세계 최첨단 분산형 국토가 생긴다.
■ 태평양 측과 일본해 측을 연결하다
중앙 국토축
그러나 고속도로 무료화를 대도시 지역에서 실행하면 정체가 초래된다. 향후 신고속도로 건설에는 재원도 필요하다.
그래서 메이진·토메이·수도·게이한신·나고야의 고속도로는 유료를 유지한다. 이로써 전국 고속요금 수입의 절반을 확보할 수 있다.
그 외 전국 고속도로는 무료로 하고 순차적으로 신고속도로로 바꾼다.
이에 따라 도쿄와 태평양 벨트지대 중심의 공업국가에서 4K(관광 교육 건강 환경)+농림수산업을 주체로 한 전원으로부터의 산업혁명으로 일본의 성장 축이 이동한다.
「지방 분산」이 진행되어 과밀과 과소가 해소되어 간다. 비로소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이 실현된다. 희망을 가진 가족도 늘어날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중앙국토축을 만들어 일본해 측과 태평양 측이 연결되는 것이다.
중앙리니어 신칸센이 생기는 것에 맞추어 중앙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고속도로망이 「무료화」되어 「신·고속도로」를 실장하면, 도쿄보다 훨씬 저비용으로 편리한 지역이 생긴다.
'길거리'를 중심으로 이주가 시작될 것이다.
전후 불과 25년 만에 태평양 벨트 지대에 3분의 2의 인구가 몰렸던 일본 국토가 제 모습을 되찾아 균형을 이룬다.
■ 일본은 세계 제일의 다양성 민족국가
신일본인
2100년 일본의 추계인구는 지금의 절반인 6000만 명. 그 중 40%가 고령자. 그것이 현실이 되면 대외 순자산 세계 제일도 경제대국도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이 인구위기야말로 역사상 되풀이해 온 신일본인을 탄생시켜 일본 시대를 지탱해 나갈 것이다.
일본은 세계 제일의 평화공존국가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앞으로의 세계 대공황과 대재앙의 시대에 세계는 살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일본을 세계인의 동경의 보금자리로 만드는 것이다.
세계의 폭넓은 분야의 「베스트&브라이테스트」나 「리치&페이머스」나 「스타」를 일본에 유치한다.
비록 일본 국적을 따지 않고 일본을 건강하게 만드는 자력이 되어준다.
또 스위스처럼 철저한 조사와 면접을 거친 뒤 무명이지만 성실하고 재능 있는 재일외국인에게 일본 국적을 적극 부여해 일본인을 늘린다.
"그렇게 하면 순수한 일본인이 없어진다?"
천만에요. 역사적으로 일본은 세계 제일의 다양성 민족국가다. 그 역사를 일본인이 이해하지 않고서는 소용없다.
물과 자연이 풍요로운 일본 열도에는 중국 대륙 한반도 시베리아 남양 제도는 물론 서역인 실크로드 유대 상인 등 다양한 민족이 이주해 와 일본인이 돼 갔다.
전 세계 음식을 일본인이 만들고 일본인이 먹는 것은 세계 인류의 DNA가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4개 대륙판 경계에 위치한 일본 국토는 융기와 침강을 거듭해 세계 평균의 100배나 되는 빈도의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태풍 호우 가뭄에 시달려 왔다.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는 대륙에서 자연환경에 죽임을 당하는 일본 열도로 이주한 다양한 주민들은 차이가 있어도 서로 인정하고 도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화로써 존중한다'는 '평화공존사상'이 국시가 됐다.
평화공존사상이 있기에 신불습합이 생겼다. 유교와도 공존하면서 유불신이 일체화됐다.
세계사적 기적인 메이지유신을 이룬 사무라이는 무엇이냐고 미국인 아내가 물은 니토베 이나조는 무사도란 유불신이라고 썼다.
그리고 기독교의 최선의 본질인 사랑은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말이다. 즉 종교의 평화공존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킨 곳은 일본이다.
종교를 둘러싼 살육이 계속되는 세계보다 훨씬 앞서간 것이다. 그러니 다른 종교를 가진 세계인이 일본에서는 평화공존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본은 세계 최초의 근대국가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이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서양 최초의 근대국가가 된 것은 12세기이지만 일본에서 천황의 권위와 때의 정치권력을 분리한 국체가 성립된 것은 8세기다.
평화공존사상의 산물이다.
또한 동서고금의 모든 서적을 일본인이 이해하고 번역해 왔다. 온갖 다양한 제품을 자국에서 만드는 complexity 지표에서도 일본은 세계 1위다.
일본은 세계의 「지식」이나 「기술」이나 「감성」의 집적지이기도 하다.
즉, 일본은 세계의 싱귤러리티(특이점)인 것이다. 평화공존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세계도 일본도 그 사실을 모른다. 알았다고 해도 전달되지 않았다. 그게 바꿀 수 있다.
생성 AI, AR, VR을 비롯한 이노베이션은 '모든 언어↔︎일본어'를 가능하게 한다.
'버추얼 시바 료타로'가 다국어로 일본과 세계의 '가도를 가다듬다' '이 나라와 세계의 모습'을 세계인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이나 비디오로 일본과 세계를 표현하면 소구력은 더욱 높아진다.
이미 일본 젊은 세대의 3차원 표현력은 세계 1위로 꼽힌다. 게다가, 전 세계에, 일본을 배우고 싶다·일본을 놀고 싶은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세계→일본:일본→세계=500:1이라고 불리던 정보의 흐름을 1:1로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영어 장벽에 막혀 미국에 지배돼 온 IT 산업에서 일본이 세계 1위가 될 기회다.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뿌리를 가진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알기 쉬운 나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고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
지금은 후계자 부족으로 고민하는 고전 예능과 전통 기술과 공예에 뜻을 둔 세계 젊은이들이 신일본인으로 기꺼이 이어갈 때 일본 시대가 올 것이다.
야마자키요오세
https://news.yahoo.co.jp/articles/43cdc46018610b61d202a9cfbf10e7ad48484c9b?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