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구아빠 어디가? 퀴즈 풀러가![도전 골든벨]

[불타는닭다리]

출처[희망해] 용구아빠 어디가? 퀴즈 풀러가![도전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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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2013.07.19 398명 / 500(명) 79%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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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회모금 충현복지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용구아빠 어디가? 퀴즈 풀러가...

충현복지관의 제안

모두가 안 될거라..어려울 거라..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회가 없었을 뿐,
그들은 오히려 더 재밌게 더 신나게
이 시간을 즐겼습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
그들은 ‘잘 모른다, 이상하다’ 라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잘못된 인식 안에 갇혀
그들의 무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충현복지관에서 그들을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기회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적 자폐성 장애인 퀴즈대회 ‘도전 골든벨’!!!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게 된
이 퀴즈대회는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만이
퀴즈를 푼다는 선입견에서 벋어나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무한한 능력이 발휘되는 시간입니다.

미숙씨(가명)는 그동안 꿈에 그리던 골든벨에
복지관 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에 정성을 다하였고
마지막 문제를 풀고 나서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적 자폐성 장애인에게 있어 퀴즈대회는 장애가 있어서
‘학습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사회적 편견에 정면도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TV로만 보아오던 골든벨의 형식으로 장소와 참가 인원의
제약에서 벗어나 전국 발달장애인의 축제의 장을 만드려고합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10회를 맞이한 이 행사를
100여개의 팀, 1000명이상의 응원단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에게 받고 싶은 것은 ‘도움’ 이 아닙니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응원과 믿음입니다.
그것만 있다면 장애인들도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장애인 문화 아직은 ‘걸음마’...체계적 지원 절실 -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은 문화 예술 경험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요. 아직까지는 '장애인의 날' 같은 계기성, 일회성 행사에 주로 치우쳐 있어서 장애인들의 문화 욕구를 채우기에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실, 6살 현욱이는 두 달 넘게 대기한 끝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노현경(발달장애아동 어머니) : "엄마들도 사람이라고요, 진짜로 숨통 트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정부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 수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1,400여 명.., 500만 장애인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1년에 5만원의 이용권을 지원해 문화 갈증을 풀어주고 있지만, 장애인 전용 문화예술관은 아직 전국에 한 곳도 없습니다.장애인 60% 이상이 문화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앞으로 참여하고픈 영역으로 직업교육을 제치고 문화예술교육이 가장 많이 꼽힐 만큼, 관심이 큽니다.박재은(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 "사회와 연대감을 느끼면서 공동체성을 일깨우게 하는 것이 문화예술교육의 큰 힘이자 가치라고 생각합니다."장애인들의 창의력과 자존감을 북돋아줄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절실합니다. [KBS]|2013-04-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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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복지관]**서명 부탁드립니다.**세상을 변화시킬 여러분의 한표가 필요합니다.발달장애인 지원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