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전북대삼성문화회관" 공연
https://youtu.be/lKrils0cvrM
■■산타 눈사람이 된 윤태화 찍삼댄스
https://youtu.be/TnjEmsHkjkA
■■■년말 음악 감상실 ■■■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191?svc=cafeapp
■■우리틀이 먹는 상추와마늘
우리몸에 어떤 변화가?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347?svc=cafeapp
1.
훠궈?
중국의 훠궈는 지역마다 모양도 재료도 이름도 다양하다.
베이징(北京)이나 내몽골 등 북방에서는 양고기를 주로 먹어 솬양러우(涮羊肉) 또는 양러우솬궈(羊肉涮鍋)라고 한다. 광둥에서는 해산물을 즐기기에 하이셴다볜루(海鮮打邊爐)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중국 최고의 훠궈는 충칭이다. 충칭이 훠궈로
유명해진 건 춥고 습한 겨울 그리고 일본 때문이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매운맛을 즐기며 땀을 내는 음식문화가 발전했고 거기다 1930년대 일제 침략으로 중화민국 수도가 충칭으로 옮겨오면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충칭으로 몰려들게 되는데
이때 훠궈를 맛본 이들이 본래 살던 곳으로 돌아간후 1980년대 개혁개방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충칭 훠궈를 외식사업으로 내면서 번성하게 된것이다.
훠거는 백탕 홍탕 2군데로 나눠 끓이는게 특징인데 국내 최고 중식 전문가 중 한 분으로 꼽히는 배화여대 신계숙 교수는 “다년간의 시식과 실험 끝에 찾아낸, 우리 입에 딱 붙는 맛은 백탕과 홍탕을 5대1 비율로 섞은 국물”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2.뭇국
재료: 무 150g, 대파,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생강즙 약간, 쌀뜨물 4컵, 들깨가루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무는 사방 2.5cm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 소금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국간장과 들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무와 생강즙을 넣어 무가 투명해지도록 볶는다.
[3] 쌀뜨물을 붓고 끓여 무가 익으면서 국물이 우러나면 대파를 굵게 채 썰어 넣고 들깨가루를 넣어 끓인다.
[4] 소금으로 간을 해서 완성한다.
* 뭇국을 끓일 때는 들기름에 볶아 무의 아린 맛을 없애야 깔끔한 국물 맛이 우러난다. 생강즙을 넣으면 무에서 감칠맛이 많이 우러난다.
3.
길이 3.6km의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의 상판 시공이 마무리됐다
이 다리는 터키 서부 차나칼레주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로 우리나라 기업인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시공중이다.
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철은
총 5만 t으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7개를 만들 수 있는 무게다.
4.
[조각이 있는 오늘]
권진규(權鎭圭 1922~1973)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
1970년作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목정욱이 권진규의 작품을 사진(사진下)으로 찍어 그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로 PKM갤러리에서 ‘불멸의 초상 : 권진규×목정욱’전이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천재 조각가였던 권진규의 작품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는
한 교회가 제작을 의뢰해놓고
너무나 누추하다는 이유로 반려해 평생 작가의 작업실에 있었던 조각상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51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인생은 공(空). 파멸(破滅)"이라고 적혀 있었다.
5.
[詩가 있는 오늘]
사는 게 별 거지
이필수
눈맞춤 한번에 가슴이 터지고
토닥이는 손길 한번에 세상이 녹고
자식의 전화 한 통에 발걸음이
새털 같아지는
인생 참 별 거더라
결코 순조롭지 않은 인생이라지만
결정은 오로지 나의 몫이고
입방아 찧고 주리를 틀어도
진실은 진실
자신을 속일 자 하늘 아래 없대도 휘둘리다 만신창이 되는
인생 참 별 거더라
진실을 묻어버린 그 긴 터널을
잊은 듯 걸어나오는
인생 참 별 거더라
그러고는 포기한 듯 하늘만 보고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살아낸 인생
❒ 간 략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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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오늘 부산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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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11p(0.41%)
오른 1,007.42
■[코스피] 14.26p(0.48%)
오른 3,012.43
■[외환] 원/달러 환율
1.3원 내린 1,186.6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m afraid I’ll do something ~.
: 내가 뭔가 ~한 일을 할까 봐 걱정이야.
I’m afraid I’ll do something wrong.
☞내가 뭘 잘못할까 봐 걱정돼.
I’m afraid I’ll do something that
embarrasses you.
☞내가 널 부끄럽게 할 행동을 할까 봐
걱정돼.
I’m afraid I’ll do something foolish.
☞내가 뭔가 바보 같은짓을 할까봐
걱정이야
■오늘의 건강상식
젊은데도 자꾸 까먹는 나 혹시
'영츠하이머'?
http://naver.me/5aViImz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