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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1.
맑은 햇살.
3.
이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도 삼익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등의 재건축과 남천 2구역, 대연 3,4,8 구역 등의 재개발과 대연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대연 1구역 캐슬, 2구역 레전드, 5구역 자이, 6구역 뷰 힐스, 7구역 푸르지오 파크 등의 주변 지역만 해도 청량리 도시 및 주거 환경 발전의 거의 열 배에 가까울 것입니다.
범위를 조금 더 넓혀 남천동 인근의 광안 자이 등 재건축과 광안 SK 뷰 등 재개발, 민락 이편한세상 오션 테라스,
대연동 인근의 용호동 W, 용호 3구역 재개발, 감만 1구역, 우암 1,2구역, 문현 3구역 재개발과 문현 1도시주거환경, 기타 문현 대연 마루 등 지역 주택조합들까지 더하면 청량리 그것의 30배에 가까운 도시 및 주거환경의 천지개벽이 향후 십 년, 늦어도 15년 내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근 북항재개발 1~3단계, 문현 금융단지 주변의 부산항 시티, 좌천 범일 2,3지구 재개발, 초량, 수정, 좌천 등 원도심 재정비까지 더해진다면 몇 배? 간접, 반사적인 효과에 불과하더라도 지방, 지역 내 실물 자산의 증가는 자본 투입량, 지역 산업과 일자리는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발전과 비례하게 되는 것은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이라도 서울 등의 지방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상기에서 예시 한 반포 자이, 반포 자이, 래미안 사례나, 수서 판교 지역의 임대 아파트 일반분양 사례처럼, 시범 케이스 소지역들인 남천동, 대연동이나 북항 재개발 핵심 지역, 시민공원 주변 지역 등등도 지역 발전에 비례하여 향후 십 년 내 두세 배, 심지어 대여섯 배 실물 자산 증가도 불가능하지 않고 또 용인 가능합니다.
또한, 북항재개발 1, 2단계와 달리, 감만, 실감만, 신선대 부두, 영도 봉래, 청학, 동삼 지구 등을 포함한, 북항 재개발 3단계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2~30년이 소요될 수 있기에, 북항 주변 원도심 지역은 자산 증가의 탄력성이 북항 재개발 사업의 진척에 따라 향후 십여 년 간은 느릴 수 있어도, 상기한 감만, 우암동과 동구 좌천, 범일, 초량, 수정, 영도 청학, 봉래 지구 등의 원도심 지역의 실물 자산은 향후 20~30년까지 열 배 넘게 실물 자산이 꾸준하게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낙후된 지방의 실물 자산은 상기한 수요 측 요인들 만으로도 장기 정체, 심지어 장기 하락하는 지역이 더 많을 수도 있으니, 모두 신중하게 장기, 초장기적으로 지역 개발, 발전, 지역 산업, 일자리, 인구 유입, 증감 추이를 장 살펴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언제 회복될 수 있는가와 관련하여, 향후 낙후된 지방들 중에서 입주 물량, 미분양 등 주택 재고 물량 등 공급 측 요소들에서 가장 불리한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을 예로 들어 보다 장기적이고 보다 종합적이며 보다 입체적인 분석을 해 볼 예정입니다.
그 근거, 이유는 차후에 제시하기로 하고, 이 또한 소 결론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 늦어도 올가을에는 회복 되어야 하고 또 그리 될 것입니다. 반면에, 최근까지 단기에 급등한 서울과 인근 지방은 최소 중기적으로 해마다 늘어나게 되는 종부세 등 마늘과 쑥을 먹으며 인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시장 원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입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억제책에다 투기 심리까지 많이 꺾인 지금까지는, 아무리 서울이라도, 서울시 고가 아파트를 기준으로 전용 면적 59 제곱 미터 가격이 십수억, 84 제곱 미터 가격이 이십수 억원, 이에 버금가는 가격대는 동경 핵심 요지의 집값을 훌쩍 뛰어넘고 뉴욕 핵심 요지의 집값과 비슷 합니다.
동경, 일본과 동일한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 핵심지의 집값은 지금도 평당 1억 원을 넘는데 계속 더 오르려 하네요. 쉬어가야 할 때 쉬어 가는 것이 더 오래 건강하고 후유증을 덜 남기는데... 앞으로 더 오른다면 그 가격 대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5.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은 둔촌주공과 달리 일반분양이 끝난 상태기에 내년 8월 입주 일정에 변경이 없음을 확인했다. 노원구는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3차)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발주에 나섰다. 노원구 상계주공3단지와 광진구 광장극동아파트도 조만간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도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인근 명일동 우성아파트와 신동아도 적정성 검토를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다.
금천구 독산동 독산주공14단지와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우성은 예비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2·4단지와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3단지도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서를 걷고 있다. 서초구 양재동 양재우성 재건축과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1단지는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랬다. 14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목동신시가지6단지만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고, 노원구 16개 상계주공 단지 중 상계주공5단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울시는 망우본·독산2·화곡중앙·신월1동 등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했고, 강북구 수유역 남측 1·2, 삼양역 북측, 부산 전포3구역, 당감4구역,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남측지역 등 공공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태영건설은 서울 중구 산림동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과 경북 포항시 장성동재개발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선정하는 '공동주택 최우수관리 단지'에 대전 서구 도안베르디움이 뽑혔다. 우수단지로는 ▲ 부산 수영구 e편한세상광안비치 ▲ 대구 수성구 범어숲화성파크드림S ▲ 대전 유성구 도안2블럭 베르디움 ▲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 부산 수영구 수영SK VIEW 1단지가 선정됐다.
2021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5.
세종시 새샘마을 1단지(전용면적 85㎡)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8억5500만원(4층)에 거래됐고 최근(9월26일)에는 이보다 4500만원 하락한 8억1000만원(4층)에 팔렸다. 대평동 해들마을4단지(전용 85㎡)는 올해 초(1월16일)만해도 9억5000만원(10층)에 신고가를 썼지만 최근(11월15일)에는 1억3500만원 떨어진 8억1500만원(9층)에 팔렸다.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전용 85㎡) 아파트는 지난 9월10일 12억원(22층) 신고가에서 10월8일 10억5000만원(10층)에 팔렸다.
껑충 뛴 표준지 공시가 '불똥'···강남재건축 분양가도 오른다... 강남권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내 표준지(1,841㎡)의 내년 ㎡당 공시지가는 2,420만 원으로, 올해(2,105만 원)보다 15% 상승했다. 같은 구 방배삼익아파트 표준지(2만 9,022㎡)의 ㎡당 공시지가도 올해 1,650만 원에서 내년 1,840만 원으로 12% 오른다.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의 표준지(11만 8,650㎡)의 경우 올해 1,425만 원에서 내년 1,690만 원으로 19% 급등한다.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내 표준지(2만 4,903㎡)의 공시지가는 ㎡당 2,265만 원으로 올해(1,980만 원)보다 14% 증가했다. 미성아파트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참여를 잇따라 결정한 압구정 3·4구역에 가까이워 공시지가도 유사하게 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표준지(99㎡)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839만 원으로 올해보다 10% 뛰었다. 올해 793만 원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의 1㎡당 공시지가는 내년 870만 원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1차 선정지역인 종로구 창신동과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용산구 서계동, 한남1구역, 원효로3가 1구역 등'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종 후보지 25곳을 내주 최종 결정한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 결과는 성북구 장위11구역 등 24개 자치구 102곳이 참여했다. 강남권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들인 압구정2·3구역을 비롯해 대치 미도, 서초 신반포2차, 송파 장미1·2·3차 등의 단지들이 참여를 결정했다.
2020년 12월 24일 부동산 단신 5.
연초 '분양 풍년'…판교·위례·인천 등 2만5000가구...GS건설은 경기 성남 판교,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노른자위 지역에서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A2-6블록에서 ‘위례자이 더 시티’ 653가구(전용면적 46~84㎡)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또 성남시 고등지구 C1~3블록에 ‘판교밸리자이’ 350가구(전용 60~84㎡)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이달 말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에 지을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총 5050가구 중 2902가구( 전용 37~84㎡)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예정)이 가깝다. 다음달에는 인천 중구에 ‘e편한세상 영종도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가구(전용 84~96㎡)도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도 새해 분양 열기가 이어진다. 포스코건설은 전북 군산에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771가구(전용 84~154㎡) 규모다. 다음달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역센트로’ 939가구(전용 76~106㎡)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공급한다.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4043가구(전용 39~147㎡) 중 2331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861가구(전용 84~150㎡)를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전셋값 가장 비싼 아파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40억원...올해 최고가 전셋값은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00㎡로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40억원짜리 전세 계약을 맺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사상 가장 높았다.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2016년 준공 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10월에는 3.3㎡당 매매가가 1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아크로리버파크 다음으로는 강남구 삼성동 ‘삼성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37㎡와 강남구 도곡동 ‘도곡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13㎡,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244㎡가 각각 올해 보증금 35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아파트 월세가 1000만원을 넘긴 거래는 총 10건 있었다. 월세가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강남구 ‘마크힐스이스트윙’ 전용 192㎡와 서초구 ‘트라움하우스3’ 전용 273㎡로, 월세가 1500만원에 달했다. 보증금은 각각 5억원, 2억원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용 222㎡가 보증금 3억원, 월세 1300만원에 계약됐다.
꿈쩍 않던 강원도마저…아파트값 1~2억씩 뛰었다...16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아산시 배방읍 ‘요진와이시티’ 전용면적 84㎡는 호가가 7억5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지난달 4억3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던 계룡시 두마면 ‘계룡더샵’ 전용 121㎡ 호가는 4억8000만원까지 뛰었다.
김천시 아파트 매물은 741건에서 이날 535건으로 27.8% 줄었다. 지난 15일 3억15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김천시 율곡동 ‘엠코타운더플래닛’ 전용 84㎡는 현재 호가가 3억4000만원으로 올랐다.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 전용 105㎡는 18일 3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뒤인 21일에는 4억5000만원에 다시 손바뀜했다. 호가는 4억7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강원 속초시 조양동 ‘KCC스위첸’ 전용 74㎡는 19일 신고가인 3억2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 실거래가인 2억9000만원보다 3500만원 더 뛰었다. 현재 호가는 3억4000만원에 달한다.
아리팍도 신고가…강남 매수세, 재건축서 '신축'으로 확산...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99㎡는 44억5000만원(28층)에 손바뀜했다. 이전 최고가(38억5000만원)보다 6억원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서울 아파트 3.3㎡(1평)당 1억원 시대를 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일반 아파트로 꼽힌다. 지난 9월 전용 84㎡가 실거래가 35억9000만원(11층)을 기록하며 평당 1억원을 돌파했다. 전용 59㎡도 같은 달 24억원(20층)에 거래됐다. 중대형 면적 역시 평당 1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3일 실거래가 기록에 올라온 전용 112.99㎡(공급면적 45평)보다 앞서 전용 129.92㎡(52평)는 8월 48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둘 다 3.3㎡당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최근 강남권 집값 상승세 확대 진원지는 재건축 추진을 가시화한 압구정동 일대다.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2년 실거주 의무 규제를 피하고자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3일 하루에만 신현대11차, 한양3차 등 두 곳에서 신고가 거래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재됐다. 신현대11차 전용 183.41㎡는 지난 15일 49억원(10층)에 손바뀜하며, 직전보다 2억6000만원 올랐다. 한양3차 전용 116.94㎡ 역시 직전 최고가보다 1억원 오른 2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