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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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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졸려서 비몽사몽
운곡(강원) 추천 0 조회 71 24.06.15 20:2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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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21:08

    첫댓글 약 때문에 졸음이 쏟아지나 봐요.
    어째요.
    여름 잘 이겨내시길 빌어요~

  • 작성자 24.06.15 21:25

    참지못할거같은 가려운거보다 낫겠다 싶고 이참에 쉬어가자 하며 한주 견뎌야지요 ㅎ
    꽃다지님께서도 지혜롭게 여름 잘 지내세요
    굿밤 되세요~^^

  • 24.06.15 21:36

    가려우면 참기힘드니
    약에 수면제가 있는듯요
    날도 더운데 고통스러워서 어쩐대요~
    빨리 나으세요

  • 작성자 24.06.15 21:48

    감사합니다~
    처방약 내용을 보니 항히스타민제가 졸리운거라해요
    아침일찍 서늘할때 잠깐 가지치기하고 오후에 화분식물 물주며 당분간 풀뽑는 작업을 쉬어야겠어요
    굿밤 되세요
    그리고 즐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4.06.15 21:50

    @운곡(강원)

  • 24.06.15 21:53

    피부때문에 고생이네요
    홍삼마늘 수확하셨군요
    많이 더울때는 작업하지
    마세요 클레우스
    외목대로 잘 키우셨네요

  • 작성자 24.06.15 22:08

    여름마다 도지는데 불편하지만 두어달 지나면 괜찮을테니 병원약 의존하며 견뎌야지요
    많이 더울때는 가능한
    꽃밭일은 이른아침에만 잠시 일해야겠어요
    나들이로 고단하실테니 늦은 밤
    편안히 꿀잠 주무세요 ~^^

  • 24.06.16 14:59

    @운곡(강원) 저도 옛날에
    알러지가 있었는데
    체질이 바꼈는지
    요즘은 괜찮아요
    샤워하고 마지막 단계예서
    현미식초로 헹궈보세요.

  • 작성자 24.06.16 16:23

    @정원이(진주) 저도 체질 개선 되면 좋겠어요
    귀 부분이어서 연고외엔 습기가 닿으면 안되죠 ㅎ

  • 24.06.15 23:31

    여름에 풀독도 가렵고 가시에 스쳐도 가려워서 처방받아놓은 피부과약을 가끔 먹는데 졸려우면 쉬어야 합니다..
    땀나서 힘드시겠어요.급한거만 조금 하고 푹 쉬세요..휴식이 최고에요..일 조금 미룬다고 집안이 망하는것도 아니고 굶는것도 아니니 조바심 마시구요..
    저도 안달쟁이이긴 한데
    많이 변했어요..ㅎㅎ
    안해도 별로 큰일 나는건 없더라고요..다 말아먹어도
    별거 아니다 생각하니 게으름도 괜찮아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쉬셔야 해요.

  • 작성자 24.06.16 16:35

    점심약 먹고 졸려서 또 잤어요 ㅎㅎ
    밤이고 낮이고 약 먹고 한시간여 있음 졸려요
    오늘도 일찍 일어나자마자 잠시 사초랑 키큰 식물 일부 자르고 로벨리아 삽목해놓은게 큰일 한거에요ㅎ
    우두커니 있지못하는 안된 성미가 게을러졌으니 많이 바뀌긴했구먼요
    1주일간 연속 세번씩 약을 복용해야하니 졸음이 자석처럼 붙어 있는게 곤욕이에요
    멘탈이 멍한거같고 꼭 바보된 느낌이네요 ㅎ

  • 24.06.16 17:12

    @운곡(강원) 저도 요즘은 좀 쉬어요.풀은 여전히 많은데 곧 복분자 따야해서 에너지비축이요.
    이제 기침이 좀 나아져서 살만합니다.
    꽃님도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

  • 24.06.16 05:42

    터리톱풀이 눈에 확! 약으로 졸린건 자야는데 할일은많고 어쩐대요

  • 작성자 24.06.16 16:37

    터리톱풀이 이렇게 키다리인줄 모르고 들여 심었는지 바보짓?했다했어요
    꽃 지면 바짝 잘라주려구요
    할일 많은데 남편이 할수있는건 부탁하고 전 당분간 잠순이가 되어 지내야죠 ㅎ

  • 24.06.16 16:57

    @운곡(강원) 쉬라는신호일까요? 약을 다복용할때까지는 쉬세요

  • 작성자 24.06.16 17:53

    @또리장군(군산) 엎어진김에 쉬어간다듯 이참에 잠자며 쉬라는건가봐요
    1주분 약 먹고 내원해서 외이도 상태
    보고 약을 약하게 바꿔 처방할수도 있대요
    염려해줘 감사해유

  • 24.06.16 07:48

    알러지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알러지 없는 저도 한여름 나려면 두세번은 피부과를 가야 되더군요
    반복되는 증상들
    완치방법은 없을까요
    골고루 다 예쁜데
    수국 오시마록자에 눈길이 한참 머뭄니다

  • 작성자 24.06.16 16:43

    귀촌후 어느해부턴가 여름이면 풀독으로 외이도 알러지로 피부과 드나드는게 일이 되었어요
    여름엔 가능한 이른아침과 저녁 해질무렵 일하고 쉬는데도 해마다 반복되는 증세예요
    오시마룩자는 대형화분에 가두어 키우는데 꽃이 독특하지요

  • 24.06.16 09:40

    운곡님 요즘 힘드시게 보내시고 계시군요.
    외이도 알러지 처음 들어요.
    알러지가 생기면 생각보다 많이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요즘 너무 더워 한발짝 움직이는것도 힘든데
    쉬엄 쉬엄 하셔요.
    꽃들이 예쁘게 피워주니 보면서 저절로 미소 짓게 하기때문에 자꾸 손을 놓을 수 없게 되는것같아요.
    오시마룩자 수국 정말 색감이 예쁘네요~^^

  • 작성자 24.06.16 16:48

    땀 많이 흘릴때 생길수있는 일종의 습진으로 몹시 가려워서 참기 어려워요
    항히스타민 알러지약을 먹으면 졸음을 참을수없는게 곤욕스럽네요 ㅎ
    자고나면 집중력 약하고 한동안 멍하구요
    오시마룩자 올해도 가을에 삽목 시도할거에요

  • 24.06.16 10:18

    알러지가 힘들게 해서어쩐대요
    저는 완전 야생이라 옻나무하고 친구해도 옻도 안타고 ^^

  • 작성자 24.06.16 16:56

    나이들며 면역이 약해지면 염증반응이나 알러지증세 등 올수있다는데 제가 그런가봐요

  • 터리톱풀이 황금톱풀과 같아요
    시계초 희안해요
    무뉘유카 꽃도피우고 유카가 왜그리좋은지 꽃대가길고 오래가서 그런지요
    수국 오시마룩자처음보는꽃요

  • 작성자 24.06.16 16:58

    시계초 잎이 오리발 닮아 잎관상하려 몇해째 키워요
    무늬유카 오래전 들여 잎만 보았는데 올해 첫꽃 피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오시마룩자 많이 알려진 수국이에요
    가을에 삽목을 해야겠어요

  • 터리톱풀이 황금톱풀과 같아요
    시계초 희안해요
    무뉘유카 꽃도피우고 유카가 왜그리좋은지 꽃대가길고 오래가서 그런지요
    수국 오시마룩자처음보는꽃요
    알러지 가려움증 못견디죠
    언능 쾌차하셔야 하는되요
    저도 물리기만해도 병원행이예요

  • 작성자 24.06.16 17:05

    가려운거 증말 참기 어려워 손이 저절로 가요 ㅎ
    여름되면 반복되는 증세에요
    땀 흘리는 일을 하지말란 의사충고인데 그럴순 없으니 해마다 피부과 드나들며 꽃밭일을 하게되네요

  • 24.06.16 14:30

    아래 수국색 특이하고
    예쁘네요.마늘 수확도 잘 하셨네요.
    유카가 다 피면 예쁠것 같아요.^^

  • 작성자 24.06.16 17:02

    지기님께서 파종용 홍산마늘 반접주셔서 심는건 제가 하고 텃밭관리는 남편이 했는데 제법 굵고 잘 되어 흡족해요
    유카 모두 피면 보여드릴게요

  • 24.06.16 17:02

    @운곡(강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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