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작 패닉 (이적+김진표 구성) 1집 수록곡 기다리다 란 노래를 불러봤어요!
이 노래가 벌써 15년전이라니.... 노래 실력은 형편 없지만 살 뺀 기념으로 자랑도 할겸 여러분들께 노래 선물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너무 좋은 노래 ^^ 잘 불럿다 생각 되신다면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ㅎㅎㅎ
이 노래는 특별히 고음부분은 없는데 중음으로만 꽉찬 노래라 더군다나 앉아서 불러서 좀 힘들었습니다.
전 고음보다 중음이 더 힘들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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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2kg 에서 75kg까지 현재 덜어낸 26살 청년입니다. 다여트 하는 도중과 성공 하고 난 후 여러분들 댓글이
얼마나 생각나던지..... 정말 여러분들 덧글 하나하나가 제게 엄청난 힘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들 덧글이 있었기에 현재 제가 있는겁니다. 솔직히 엄청 잘 생긴 얼굴도 아닌데 살 쫙 빼면 엄청 미남 될거라는 덧글과 더불어
살 쫙 빼면 연예인 빰칠거 같다 란 덧글 등등
달릴때마다 무지 힘이 생겼고 꼭 빼야 겠다 안 빼고 이대로 살면 인생이 아깝지 않는가라는 생각과 함께 미친듯이 운동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예전 모습을 찾기까지 물론 제 노력도 있지만은 여러분들 따스한 덧글 힘이 비중이 가장 크다 생각되며
멋지게 올려봤습니다 ^^ 다시는 돼지로 살기 싫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앞으로 누구보다도 더 부럽게 살겠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다여트 성공한것이 제게 엄청난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올해 26살이라 아직 창창한 나이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못 할 일이 없을거같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분명 다여트 할때보다 더 힘든 일이 닥쳐 오겠죠.. 그때마다 옛날 사진 보면서
위로하고 이겨내야겠죠 ^^ 여기까지 적는데 정말 구라 안치고 눈물이 막 나올라 말랑하네요... 오바 해서 ㅈㅅ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이 없던 시절 ㄷㄷㄷㄷㄷ
이 사진은 아직도 생각해봐도 대박 -_-;;;;
이때까지 112kg
이때는 105kg
이때는 89kg
이때는 81kg 일때...
이때까지 77kg
이건 오늘 찍은거.... 182cm 75kg..
이상 저의 피와 땀방울이 묻어난 사진들이었습니다 ^^
이정도면 큰 염장 아닐까요? ^^
112kg 란 거구 몸일적엔 돼지라고 살 좀 빼라고 입버릇처럼 부르시던 부모님 잔소리가
거진 세달만에 놀랍게 변한 제 모습을 보시고 이젠 살 좀 그만 빼라고 아우성 치신답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아직 목표 5키로가 남아서 ^^
부디 제 사진들이 다여트 처음 시작 하시는분들께 큰 자극과 염장이 되길 바랍니다. ^^
요즘은 몸 만드느냐고 유산소 운동은 거의 안하는데
처음 시작할때 하루에 4~6시간을 걷고 또 걸어 뺏습니다.
팬티가 다 젖을정도로 땀을 항상 빼서 훈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
그 힘들다던 자신과 싸움 다여트를 성공 하고 나니 이젠 정말 못 할 일이 없을거같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제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염장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구요,나중에 여친과 함께 찍은 사진이
지대 염장일거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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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대박...님 최고에여 ! 진짜 비포 에프터 완전 딴사람 ㅋㅋ
성형 그 이상의 가치 ! 멋지세여 ! ㅋㅋㅋ
저두 지금 일본에 있어서 음식들이 입에 안 맞아서 다이어트 두 달 잘 버티고 있는데
방학하면 한국 돌아가서 치킨 족발 삼겹살 감치찌개 .. 엉엉 한국가기가 두려워여 ㅠㅠ내사랑김밥떡볶이쫄면 ♡
좋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
머리 좀 길러보고 싶어도 관리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고 전 이상하게 긴머리 안어울려서 짧은머리가 가장 낫더라구요 ㅎㅎㅎㅎ
일본에 계신다니 그저 부럽.. 즐 다 하세요 ㅎ
우와 저번에도 봤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훈남훈남!!!!1>< 완전 딴사람이에요 진짜로 대단하세요!!! 진짜로 진짜로 멋집니다 ~~~~~~!!꼭 최종까지 힘내서 가세요!!!
우와 감사합니다!
3개월만에 가능한가요 ㅠㅠ?제가지금 108나가거든요...여자구요 ㅠㅠ...........
자기가 꼭 3개월안에 빼야 겠다는 굳은 결심만 있으면 세상 안되는 일 없습니다.
전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 걸으면서 뺏네요.. 하늘이 오늘 당장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 처럼 관절 상하면서까지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정석 다여트 하셔서 빼시는걸 추천 드리고싶어요 ^^
지금 나오는 노래 ...태무님꼐서 부르는 건가요 ...조성모같은 ...데 ...
전 운동갈려고 ..인났네여 ....
아그렇군여 ...전 태무님인지 알았어요 ...
하하하 정이님은 농담도 잘 하셔 ㅋㅋㅋㅋ
외국 오데 사셔요 ...
해 ...
자주 뵙네요~정말 ㄷ ㅐ단하신것 같아요~님보고 힘내고갑니다!!아자아자~^^
감사해요 ㅎㅎ 님두 힘내세요!
5키로더뺴시면턱선도살아나실거같고.. 아~~~~~화이팅입니다^^ 저도화이팅할게요 ㅡ..ㅡ ㅋㅋ
예... 제가 112kg 나갈때도 몸보단 얼굴살이 장난 아니었죠.. 저기 위에 보시다시피.... 75kg 까지 뺏는데도 아직도 옛날 턱선이 안나왔네요.
이제서야 나올라고 시늉 중입니다 ㅎㅎㅎ
와우 살 진짜 많이 빼셨네요...ㅎㅎ
잘 생겨지신것 같은데 머리스타일 바꾸시면 좋을듯해요^^
짧은머리가 어울리시다고 했는데 짧은 머리 이쁜거 많으니까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그 스타일로 바꿔보세요!!!
그럼 더 잘생기실듯?
몇일전까지만해도 사실 끝에서 4번째 머리 길이였는데 더워서 다듬기만 한다는게 오메 ;;;; 너무 옆머리를 친듯 싶어요 ㅎㅎ
윗머리하고 뒷머리 앞머리는 스치기만 했는데 너무 옆머리를쳐서 고딩 머리같네요 ㅎㅎㅎㅎ
모히칸 스탈 이뿌던데 이젠 나이들어서 참아야겠죠 ㅎㅎㅎㅎ 근데 맨 마지막 사진은 왁스 안 바른 사진이고 왁스 바르면
그래도 괘안아요 ㅎㅎㅎ 턱선만 옛날 그대로 나와준다면 긴머리 소화도 가능한데.. 제가 긴머리가 안어울린다는건 어디까지나
턱선이 다 안나온 현재 얼굴에서 빗대어 얘기한겁니다. 맨 위 사진 머리 무지 길럿던때인데 비만이라 무지 이상하죠 ㅎㅎㅎ
살 더 빼서 멋진 머리 할게요.
근데요..ㅠㅠ 제가 4시간걸어본적이있는데요 막 발이부어서 걷기가힘들고 신발이 껴서 아프거든요..부어서 ㅠㅠ뭐엿지 지구력?하여간그거때문에 부어서 딱한번 4시간걸어본게 끝이거든요..뭐물집도잡히고..걷는담에어케관리하셧어요?뭐찜질하셧어요?
저하고 같네요... 저는 발은 한번도 안부어봤지만 장시간 걷기로 인해 발이 쑤시고 다리가 쑤셔서 한달간은 무지 고생 했습니다.
밤에 잠을 못 잤으니까요.. 물집도 처음 시작할땐 양쪽 다 생기고 난리 났었죠..이젠 안 생기지만..
현재도 종아리 알 장난아닙니다. 걷고나서 찜질해서 알 없애 주어야했는데 남자 종아리라 그리 신경안쓰고 안풀고 계속 했더니만
종아이 굵기는 아직도 굵네요 ㅎㅎㅎ
하도 걸어서 근육이 생긴건지 몰라도 ㅎㅎㅎ 처음엔 별 생각 다 들거에요.. 꼭 힘내세요 ㅎ
자신감 좋아요ㅋ 동영상까지 올리시다니+_+ 근데 추천을 어디다가하죠?누르는데가 어딨징 ;; 비음으로 부르시네 ㅎㅎ
ㅎㅎㅎㅎ 추천하기는 오른쪽 상단에 엄지손가락 치켜든데 있는데.. 그냥 그곳 꾹 눌러주시면되요 ㅎㅎ
추천 해주시게요? 그리고... 저 노래 비음으로 불러요 ㅎㅎ 아주 잘 보신듯^^ 제가 꿀꿀이 일땐 자신감이 없어서 이런거 올리는거 상상도
못 했었는데 자신감 상승이네요 ㅎㅎㅎ 같은 갑끼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비인님도 85년생 음메띠 맞죠?
ㅡㅡ;; 아.... 한참 찾았잖아요... 동영상에 마우스 올려놓아야 보이는구만요 ;;;; 오른쪽상단이라고해서.. 페이지 오른쪽상단쪽만 봤네요
하하하 그건 동영상 플레이 버튼 눌럿을때나 그렇고 플레이 버튼 안누르면 제 모습이 멈춘게 나오죠..
그때 위에 보시면 있는데 ㅎㅎㅎ 암튼 추천 감사요 ㅎ 또 어떤분인지 몰라도 추천 감사합니다. ( 제가 한거 아닙니다. ㅎㅎㅎ)
완전 감동입니다ㅠ.ㅠ...나도 빨리 살빼야지! 글구 노래 정말 좋네요!
노래 가사 좋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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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어릴적부터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빠 영향을 많이 받아 저도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절로 감정이 풍부 해지더라구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솨 ^^
우와 진짜 대단해요!!!!!!!
감솨 ^^
여친이 계셨군요............................ㅎㅎㅎㅎ 하하하하; ㅠ_ㅠ 부럽네요...흑흑. 정말 성실하게 다이어트 하시는 분 같아보여서 자극이 많이 되고 있어요.
저도 변신을 위해 다시 마음 잡고 갑니다 ^^!!
ㅋ.............. .......................................ㅋㅋ....ㅋ.....ㅋ....
울적한 밤. 당신의 노래가 굉장한 화이팅! 화이야~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돼지라고 인식하게 된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