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애틀에 있습니다.
그래도 한때는 20득점, 10리바운드를 하는 선수였다는..
블록슛이 좋았던걸로 기억되네요. 물론 왕년이지만- -
올해는 유잉에 밀려 Did Not Play도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기록은 nba.com에서 확인해야하는데
귀찮아서- -
그럼 이만.
: 1.딕 비테일의 한마디로 갈린 샘 퍼킨스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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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포워드져....내외곽을 겸비한 선수..포워드,센터..못하는게 없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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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는 조던을 놓쳐 의기소침해 있던 필라델피아에게 바클리를 주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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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포틀랜드의 샘 보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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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게 1위가 되어야 하는데....다들 아실겁니다..보위가 2위가 되고 조던이 3위가 되었던 포틀랜드 사상 최악의 실수를..92년 파이널에서 포틀랜드가 얼마나 열 받았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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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니 매닝의 88년 클리퍼스 1순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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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실력이 대폭 퇴보해 버린 매닝...
: "미국 최고의 선수입니다.."하면서 데이비드 로빈슨이 무색할 정도의 평을 받았던 매닝....그러나 클리퍼스는 그를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트레이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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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퍼비스 엘리슨의 새크라멘토 1순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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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선수 지금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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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닉 반 엑셀을 놓친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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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게리 페이튼이 잡자고 건의를 했는데....그냥 둬버렸져..닉 반 엑셀이 2라운드 출신으로서 최고로 성공한 선수라는 것은 부인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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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빈스 카터를 날려보낸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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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얹어주면서 제이미슨을 받아왔던 그들....물론 지금은 제이미슨이 잘하니까 좀 낫겠지만...카터를 놓친것은 두고두고 후회할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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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래리 휴즈를 뽑았던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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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리 휴즈가 뛰어난 선수라는건 누구도 부인못합니다.
: 세인트루이스 대학때 보여줬던 플레이는 제이슨 윌리암스보다도 높은 픽을 받게 되는 결과를 받게 되었고...그러나 래리 휴즈의 사용법을 몰랐던 필라델피아는 그를 보내게 되져..만약 그들이 그때 주저하지 않고 더크 노위츠키를 뽑았다면?....대단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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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제이슨 윌리암스를 놓친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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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건 전문가들의 책임도 큽니다.제이슨 윌리암스의 영입으로 일약 최고의 팀으로 떠오른 새크라멘토의 결과를 볼 때 그를 과소평가했던 전문가들의 책임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디트로이트는 당시 본자이 웰스를 뽑았습니다.당시 윌리암스는 13~15순위정도로 예상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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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코리 머게티를 안 뽑았다고 웃던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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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13순위로 코리 머게티를 뽑았다고 굉장히 좋아했습니다.피닉스가 당시에 코리를 뽑을거라느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져..근데 시애틀이 비웃었던 상대가 션 매리언인걸 본다면 시애틀 프런트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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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자크 본을 뽑았다고 좋아하던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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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28순위로 자크 본을 뽑은다음 좋은 선수를 싼 값에 데려왔다고 좋아했습니다..그러나...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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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10개를 뽑아봤는데여...맞을 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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