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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99류현진
안녕 여새들
이번에 상해를 경유해서 대만으로 총 6박 7일동안 첫 해외여행을 친구랑 다녀왔오
(비행기샷ㅎ 다들 찍는거쟈나요...)
여행 준비기간동안 여시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터라
여행이 끝나면 꼭!! 후기를 쪄서 앞으로 여행갈 여새들한테도 도움을 주고 싶었떵ㅎ.ㅎ
사진 보면 친구가 아마 날 알아보지싶은데... ㅎ 친구야 안녕?
무튼 준비랑 경비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쪄줄게!
1. 준비
원래는 내 친구랑 친한 언니 그리고 그언니의 남자친구까지해서 4명이서 북경을 가기로 했었어
근데 언니 커플이 빠지는 바람에 중국여행이 무산이 될 뻔 했었지ㅠ ㅠ
그러다가 친구랑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었어!
어디가지? 따뜻하고 중국같은곳!!!! 싸야돼!!!! 일본은 앙대!!!
= 대만!!!!!!!!!
이렇게 대만을 가게 되었어..ㅎ 원래 꽃할배도 안봤었읍니다...
그러다가 대만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고 각종 먹을거리와 값 싼 경비에 이끌려서 대만을 가게 되었어
그래! 대만가자! 한 2월쯤? 하고 띵가띵가 놀고있던와중에, 친구가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12월달에 항공권을 찾아보는데 아니... 항공권이 1도 없는거야!!!
그래서 겨우겨우 찾아서 예매한게 상해경유.... 대만.. 2시간걸리는데 굳이 경유...
거기다 우린 부산사는데... 인천에서 출국해야됨ㅋ
근데 싼 가격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 또, 중국은 여행가려면 비자가 필요하지만
상해 경유 승객은 72시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는거!!!!!!!!!
올ㅋ 중국비자 받으려면 돈 좀 든다던데ㅋ 개이득?
그래서 결국
인천->상해(1박)
상해->타이페이(4박)
타이페이->상해(1박)
상해->인천
과 같은 헬게이트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일정으로 인터파크 투어에서
중국동방항공에서 1인당 276,600원에 항공권을 예매하게 되었읍니다
1달전 예약, 성수기인거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었어!
그렇게 급하게 대만행 티켓을 예약하게 되었고
숙소를 급하게 알아봐야했었어ㅠ.ㅠ 우리는 전부다 부킹닷컴에서 해결했오!
전부다 현장결제여서 숙소 예약한다고 돈이 따로 그자리에서 빠져나가진 않았었어
상해 각 1박씩 인민광장 근처, 동방명주 근처에 예약했었고
대만은 1박은 우라이마을 온천호텔, 3박은 호스텔에서 예약했오
2. 경비
(흔한 타이페이의 야경ㅠ 다들 101타워 가지마라... 현지인들이 다 비추함 거기 왜가냐고)
다들 젤 궁금한 경비겠지..!
먼저 우리는 숙박비가 따로 빠져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숙박비로 낼 돈을 합쳐서 들고갔어
상해 2박에 10만원, 타이페이 4박에 40만원 이렇게 예상했고
중국에서 쓸 위안은 따로 환전하지 않고 씨티은행 국제 체크카드 만들어가서 10만원 넣어뒀었어.
타이완달러는 물론 환전했고! 우린 어차피 인천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명동에 들러서
1원 <-> 34.2원으로 환전해서 총 11,600 TWD를 들고 가게 됐었어!
근데 타이페이가서 돈이 좀 부족해서 10만원정도 씨티은행카드로 이체시켜서 또 인출했오
사실은 2000TWD + 100위안 인출하고, 3만원정도는 치아더에서 펑리수 사느라 긁었엉
친구랑 반반 나눠썼으니 각 5만원정도?
그래서 총 든 경비는
1. 항공권 ----------------------------------------- 276,600원
2. 숙박포함 경비 11,600TWD * 34.2 ------------------- 396,720원
4. 씨티은행 예금 ----------------------------------- 100,000원
3. 추가 인출 --------------------------------------- 50,000원
총 823,320원이 들었어!
(근데 우리는 부산<->서울 KTX까지해서 7만원정도 더 들었어...ㅠ
그리구 난 면세품으로 아빠 담배랑 엄마 화장품, 내꺼 화장품산다고 12만원정도 더들어뜸ㅎ
게다가 여권도 첨 만드는거라서 훠어얼씬 더 들었찌...ㅎ)
6박 7일인거 치고는 싸게...든거맞지?ㅎ
다들 제일 많이 묻는게
4박 5일인데 40 충분할까!? 뭐 이런 질문들인데
나같은경우에는 숙박이 포함됐었고 4박이 다 호스텔이 아니였어서 좀 부족했어
1박은 하룻밤에 3900TWD / 2 (한화 약 133,000원 / 2)인 숙소에도 묵었기때문에
진짜 약간 부족했어. 그래서 펑리수도 많이 못사왔구..! 택시도 좀 많이 타고다닌 편이야ㅋㅋ
그래도 부족함없이 쓰고왔고 펑리수 많이 못산거만 빼면 후회하진 않는다!
그래서 결국 잘 아껴쓰고 숙소 잘만 찾으면 4박에 40! 이 딱 좋은것같다고 생각해!
물논 쇼핑 많이할 여새들은 더 들고가ㅎㅎ
3. 날씨
(상해 야경이얏.. 사실 상해에서 최근에 압사사고나서 추모중이라고 불 안키는게 이정도라능 수근수근)
다들 궁금하쟈나... 타이페이 날씨 오락가락 하쟈나...
실제로 우리는 타이페이에서 4박 5일 내내 날씨 진짜 좋았어! (상해는 놉)
음..어느정도냐면, 얇은 원피스 + 살스 + 청자켓 입어도 밤까지 무리없었고
블라우스 + 얇은니트 + 치마 + 살스는 낮엔 너무 더웠어ㅠ
근데 내 친구중 한명이 내가 떠나자마자 바로 타이페이에 도착했는데,
걔는 오자마자 바로 비오고 엄청 추웠대ㅠㅠ 그래서 다들 꼭 날씨를 알아보고 떠나길바라!
날씨정보는 네이버에 즐*운 *만*행 이라는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4. 1.21~22 상해
원래 준비편만 따로 쓸랬는데, 글 내용이 얼마 없는것 같아서 상해에서 1박, 대만에서 첫날까지 같이 찌려고 해 ^.^
우리는 일단 상해까지가는데 여정이 너무 길었어ㅠ 부산->인천->상해였고... 길을 헤매기도 했고...
그리고 좀 되게 뭐랄까... 무서웠어ㅠㅠ 그래서 나한테 상해는 약간 안좋은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그래도 2박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는곳이라고 생각해!
기회가 된다면 다들 꼭 가보길 바라^.^
아, 참고로 중국동방항공은 매 비행기마다 기내식을 줘ㅎ.ㅎ 그래서 우리는 총 4번 비행기를 탔고, 4번의 기내식을 먹었엉
위에 사진은 인천->푸동으로 갈때 기내식인데 죤내마시써씀...친구랑 싹싹비웠엉ㅋㅋㅋㅋㅋ
저기 케익같이 생긴것도 디게 맛있었고, 소프트롤도 솔티드버터를 줘서 맛있게 먹었엉ㅎㅎ
그리고나서 우리는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을 했어!
입국심사...되게 까다롭더라ㅠㅠ얼굴 일일히 검사하고, 짐 다 검사하고...!
일단은 입국심사대에 가서 "I'm transfer passenger" 라고 말하면
알아서 72시간 비자를 준다능^.^
그리고 나서여기서 에이티엠기를 겨우겨우 찾아서 중국돈을 인출했어.
만약에라도 갈 여시를 위해서 팁을 주자면,
씨티은행 국제카드로 푸동공항에서 인출할 수 있는 ATM기가 한정되있더라고.
실제로 푸동공항은 터미널1, 2 이렇게 나뉘는데 터미널1에 있는 ATM기로는 인출이 전혀 안돼^.T
터미널2에있는 인출기까지 꼭 가야한다는거!!
어쨌든, 그렇게 돈을 뽑고나서 우리는 푸동공항->롱양루역, 지하철로는 1시간거리이지만
7분만에 갈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를 탔어!
아 맞다.... 중꿔는 외국인처럼보이면 지하철 탈때마다 짐검사를 해^.^ 존나 귀찮음 씨발
( 430km/h 인증샷... 다들 찍더라궁ㅎ 최고속도 찍을때 다들 폰 들고 난리더랔ㅋㅋㅋㅋㅋ )
다들 꼭 한번씩 타봐... 민간인이 경험할 수 있는 제일 빠른 교통수단이래.
제일 최고속도가 430km/h까지 나온다능
자기부상열차는 왕복으로 80위안이야! 아, 참고로 중국동방항공으로 예매하고
미리 신청해두면 자기부상열차 공짜로 탈수있다ㅎ...
우리는 귀찮아서 미루다가 결국 80씩 냈어ㅎ;;;;;;
동방항공으로 상해 1박씩 경유하는 여새들은 꼭!!!!!!!!!!!!!!! 신청해랏...
어쨌든, 그러고나서 우리는 숙소 체크인을 힘겹게 하고나서 와이탄 야경을 보러 페리를 타러 갔어!
( 내친구 뒷모습 찬조출연... )
페리는 편도에 4위안밖에 안해. 다들 상해가면 꼭 한번씩 타보길 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추모때문에 불이 많이 꺼져있는 상태였는데도 되게 예뻤엉ㅎㅎ
근데 상해는 생각과는 다르게 다들 한 10시? 9시반?쯤되면 되게 집에 들어가는 분위기더라구...
실제로 우리는 더 보고싶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많이 문을 닫았더라구ㅜㅜㅜ
그래서 원래는 예원쪽에가서 야경을 보려고 했는데 예원을 가긴 갔지만 그 야경을 보진 못했어.. 쫌 아쉬웠달까
어쨌든 그렇게 숙소에 들어가서 하룻밤을 지새고, 아침에 타이페이로 가기 전에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릴리안베이커리를 들리기로 했어!
씨바진짜...내가 욕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언니들.. 평생 살면서 이건 먹어봐야할 음식임
나년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도 올ㅋ존맛ㅋ하면서 먹던 1인인데....
이걸 한입 베어무는순간 내가 살아온 세상은 쓰레기였다는걸 깨달았어
인터넷에서 후기를 봤을 때 치즈타르트(2번째사진)보다 에그타르트가 훨씬 맛있대서
치즈타르트 먼저 먹어봤거든? 근데 존나맛있는거야ㅠㅠㅠ씨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친구랑 존나 의아해했어.. 에그타르트는 무슨맛인거지? 하고 한입 베어문 순간...
화아....!
진짜...이건 진짜야... 치즈타르트는 일반 타르트거든? 근데 에그타르트는 타르트부분이
일반 타르트같지않고 페스츄리 느낌이야! 근데 시발 그게 또 존나 달고 바삭바삭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환상이었음
치즈, 에그타르트 각각 하나에 5위안씩이었어
칭구랑 나는 욕심이 많아서 각각 에그타르트 4개씩, 치즈타르트는 2개씩 샀오
존나 쳐머금
어쨌든 그렇게 다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푸동공항->타오위안공항으로 갔오!
이거는 푸동->타오위안으로 갈때 기내식!
대륙냄새 마니나서 난 별루 못먹었어... 내친구는 잘먹었는뎅
나는 이때까지 이렇게 생각했지... 내가 향에 민감한편이라서 순대, 돼지국밥 이런거 못먹거든..
아 내가 대륙냄새에 민감하구나 대만가면 잘 못먹을수도 있겠당 ㅠ
근데 존나 괜한걱정이었음
나중에는 대륙향을 못맡을정도에 다다름
5. 1.22~23 타이페이, 우라이마을
우리는 대만 여행가기전에 준비할때, 우라이마을이라는곳에 되게 뽐뿌가 많이와서ㅠㅠㅠㅠㅠㅠㅠ
보통 우라이는 간단하게 하루 일정으로 잡잖아? 우리는 아예 2일로 잡았어! 그래서 1박을 하게 됐었고..!
우라이마을을 알아보던중에 온천호텔?에 뽐뿌가 진짜 많이와서 거기서 숙박을 하게 됐오ㅎㅎ
우라이 마을에 있는 '명월(Full Moon)'이라는 숙소였는데
진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짜 존나 좋았엉!!!
1박 3900TWD로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석식 및 조식을 다 제공해주고
온천 대중탕 이용권을 2번을 줘! 참고로 이 대중탕은 이용하려면 450TWD를 내고 이용해야함.
근데 1박하면 공짜로 준다능ㅋ 무려 2장이나
그리고 방도 되게 좋고, 방 안에 개인 스파가 있어서
"핫 워터 플리즈" 라고 전화로 얘기만하면 따끈따끈한 온천물이 나온다능
근데 우리는 대중탕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스파는 이용 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강추할게 1박할만한 가치가 있어
나는 또 가고싶을정도야ㅠㅠ 카운터 직원들도 영어 잘하고, 친절해서 좋았오
방은 이런느낌? 대중탕은 대중탕이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탕은 총 3개였엉
엄청 뜨거운 탕, 미지근한 탕, 냉탕 요로케!
근데 진짜 좋은게ㅠㅠ 막 목욕탕처럼 다 막혀있는게 아니고, 약간 뚫려있어가지구
위에는 찬바람맞고, 몸이 뜨끈뜨끈하니까 진짜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밖에서 대중탕 안이 보이지는 않았어!
대중탕에서 뜨끈하게 지지고 오니까 너무 좋았어..
아침에 조식 먹을때 찍은거야ㅎㅎ 명월안에서 이런 우라이 진풍경을 볼수 있따능
요게 조식이었어ㅎㅎ 사실 석식은 3가지 메뉴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거든?
양고기, 치킨, 생선중에 하나였는데 나는 양고기는 향에 민감해서 못먹구 생선도 안좋아해서
치킨요리로 먹었는데.... 아 진짜 대륙향이 너무많이나는거야
도저히 못먹겠는거야ㅠㅠ그래가지고 몇입 먹고 말았거든?
그래서 진짜 걱정했어.. 많이 못먹고가는거 아닌가ㅠㅠㅠㅠㅠ 기내식도 그랬구ㅜㅠㅠ
근데 존나 쓸데없는걱정ㅋ
이 조식이 진짜 맛있었어. 식빵 1조각인데 되게 두꺼워서 2조각같은 1조각이었고
베이컨, 소세지, 계란 낭낭하게 주고 샐러드도 많이주고!
빵이랑 같이먹으라고 버터랑 잼도 나왔었어~ 이때 베이컨이랑 소세지에
대륙향기 진짜많이났는데 존나맛있게먹음ㅎ우걱우걱
싹싹비움
이 이후로 내 입맛이 완벽하게 현지화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우라이라오제에 파는 맷돼지 소세지얌
대륙향이 조금 나긴 나는데 존맛이니까 두번먹어랑 난 한번먹고 후회중
어쨌든 우라이에서 명월 1박 넘 좋았엉ㅠㅠ다들 대만가면 숙소는 한곳으로 잡쟈나?
근데 우라이 갈 생각있으면 이렇게 1박하는것도 괜춘해! 캐리어 계속 끌고다니는게 좀 힘들긴해두ㅠㅠ
필요한 물품들만 빼고 타이페이메인역에 짐 맡길수 있는 라커가 있거든!
거기다 맡겨놓고 움직이면 되게 편행ㅎㅎ 우린 멍청해서 그러지 않았달까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는거 되게 힘들구나....☆★
이쯤하고 시간날때 또 글 쓸게! 우라이에서의 둘쨋날부터...☆
@99류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고마워!!!저기서 1박할까생각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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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여행사에문의해바! 난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는뎅 인터파쿠에 전화하면 해준댔어 ㅋㅋㅋ
언니 캐리어 끌엇어 아니면 배낭멧어??ㅠ
나능캐리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9 16: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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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동방항공타고 자기부상열차 공짜로 타려면 어디에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알수있을까?
그거 언니 뱅기표산곳에물어바! 난인터파크에서삿는뎅 거기에 전화하면된댓어 ㅎㅎ
(대만 상해 스탑오버여행)여시 좋은정보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청이아니라..! 비행기표 자체가 경유하는표였어 ㅋㅋㅋ 경유다보니까 양끝에 최대 1박씩 끼운거구 경유시간도 여러개로 정해져있거든? 막 3시간도잇고 10시간도잇고 근데 우린 최대인 17시간? 20시간?이정도씩 선택해서 저래댄구 난 상해는 딱히 볼게 엄섯어.... 첫날에 길잃고 헤매서 안좋은 기억이 박혀서 그런가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찾아서 가야햄!! 24시간 이상이랫나 그러면 찾아가야함
@별벼리별별 나 다른글 찾아보면 ㄴㅏ와유!!!! 나도 쓴글 어딨는지 모르게썽ㅋㅋ글을넘마니써서ㅠㅠ 내 전닉으루 검색하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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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우라이 마을 숙박하고싶어서 알아보는중이었는데ㅠㅠㅠ 여시야 넘나 고마워ㅠㅠㅠㅠ 명월 찾아봐야지!!!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