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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앵두나무 꽃
이형옥 추천 0 조회 74 23.03.28 07: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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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13:55

    첫댓글 진짜 새밋가에 있어야 제격인데...
    요즘은 토종 앵두 보기 애럽대요.
    옛날에는 일단 윤기가 자르르, 색깔도 너무 선명하고...오죽했으면 "앵두 같은 그 입술"이라 캤을까.
    친구 덕분에 추억 한 페이지 디다 보고 갑니다. 감사.건강하이소.

  • 23.03.28 16:21

    앵두라는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흐른다. 우물가가 아니면 어떻노. 빨리 검붉은 앵두열매를 보고 싶네.
    형옥 친구 덕분에 고향 생각 해보네. 고맙소.

  • 23.03.28 18:55

    무시하고 처녀하고 바람들면 작발도몬씨는데 우째야좋노

  • 23.03.30 20:25

    앵도(櫻桃), 중국말로 잉타오라고 하고 벛나무와 구별없이 쓰지요.
    일본말로는 사쿠란보(사쿠라 열매라 하니 역시 벛꽃이란 뜻이고),영어로는 체리핑크 뭐 그렇게 말하는 거 같고.
    열매는 앵두와 버치로 다른 것 같은데 암놈 숫놈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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